[20190517~19.2박3일]신호다카로프웨이, 도야마 알펜루트 무로도 설벽,구로베협곡 도롯코열차. 렌트카 여행
2019년5월17일(금)~19(일) 신호다카 로프웨이, 도야마 다테야마 알펜루트, 구로베 도롯코열차 여행
1일차. 5/17[금]
김해공항 출발(08:30) - 나고야주부공항 도착(10:00) - 렌트카 인수 및 점심 (11:00) -
[이동:250km,3시간30분 소요] - 신호다카 로프웨이(15:45~17:00) - [이동:67km,1시간10분 소요] - 저녁[반야노스시(18:40~19:30)] - [이동:25km,30분] - 마트/숙소도착(21:00)
2일차. 5/18[토]
다테아먀역 도착(06:40) - 아침:우동(06:55~07:10) - 알펜루트 관광(07:20~10:50)
[다테야마역출발(07:20), 무로도 출발(09:50)] - [이동:65km,1시간] -
점심[카지카,(12:20~13:20)] - 구로베협곡 토롯코열차관광(13:32 ~ 16:35) -
[이동:615km,2시간] - 다이와 로얄 호텔 체크인(19:30) - 저녁:타래다(20:50~21:50)
3일차. 5/19[일]
아침:호텔 조식(08:10~09:00)] - 계곡 및 유게거리 둘러보기(09:30~10:20) -
[이동:40km,40분] - 점심[겐조소바,(11:30~12:20)] - [이동:172km,2시간10분] -
나고야 돈키호테 쇼핑(14:20 ~ 15:0) - [이동:40km,40분] - 렌트카 반납(16:10) -
나고야주부공항 출발(17:50) - 김해공항 도착(19:10)
2019년 일본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 루트 관광을 주목적으로 떠났다.
아직 부산시와 도야마시 간 직항노선이 없기때문에 [물론 여행사에서 눈의 대계곡 페스티벌 기간동안에 부정기편이 여행사에서만 운항한다. 즉, 패키지여행] 나고야주부공항으로 이동을 해서 렌트카를 이용해서 도야마 다테야마역까지 이동을 하기로 했다.
1일차. 5월17일(금)
해외여행 떠나는 싯점이 가장 즐겁다.
에어부산~
1시간30분을 날라서...
나고야공항에 도착````
나고야주부공항은 항공사 출발 및 창구들이 있는 곳과 주차장은 천천히 걸으면 10~15분이 걸린다..
거리가 제법 된다.
우리가 렌트를 하고 렌트업체(사무실) 근처에 점심 먹는 동안 주차를 하면 안되겠냐..
문의를 했으나...안된다고하여,,
나고야 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스카이 타운에서 식사를 하고 다시 와야만 했다.
어쨓든 남자들은 렌트를 여성들은 식사장소를 찾는 역할 분담을 하였으나..
나고야 공항에서 렌트를 할 경우에는 식사를 하고 렌트 사무실로 이동해서
렌트해서 바로 떠나면 된다.
여성분들은 4층 스카이타운 식사 할 곳 찾으러
백가이드는 렌트카 인수.
닛산 세레나 8인승.
세차다..세차..
이번 여행은 렌트카 여행이라...
일본 간사이 일부지역을 렌트카 이동을 하는 의미도 크다.
우리는 2박3일 동안 900km 이동을 했었다.
나고야공항 4층 스카이타운에서 점심 먹고..
배가 고프고 출발 시간도 부족해서..
첫끼가 가장 맛없이 먹은 메뉴가 되었다..ㅎㅎㅎ
짜다 짜...
다시 렌트카 타러 이동...주차장으로 이동...멀다..ㅎㅎㅎ
나고야 주부공항에서 렌트카 이동을 해야하기에, 오전은 비행기 이동과 렌트카 이동으로 할애를 하고,,,
오후에 관광을 1곳 했다.
신호다카 로프웨이까지 이동은 공항에서 바로 유료도로와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30분정도 공항에서 이동하다 보니...화장실도 가고,,커피 생각도 났다...
휴게소에 들렀다.
후게소가 공원과 이어져 있다..제법 규모가 있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바로 이런 공원이라니..ㅎㅎ
신호다카 로프웨이 홈페이지
http://shinhotaka-ropeway.jp.k.uk.hp.transer.com/appeal/
일본 북알프스로 불리는 히다산맥의 아래 부분 지역이다.
로프웨이 종착역인 니시호다카는 표고 2,157m로
우리나라 한라산보다도 높다.
그곳에서 2,000m 이상 산들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신호다카 로프웨이 관광 후기] 아래 클릭!!
http://blog.daum.net/naekang/1106114
신호다카 로프웨이 관광을 마치고 다시 이동한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차량 진행방양이 반대여서 항상 조심스럽다.
하지만 고속도로 이동은 오히려 나에겐 더 쉽다.
차량이 우리나라 만큼 많지가 않다.
상대적으로 추월 차선에서도 양보운전을 잘 해준다.
신호다카 로프웨이는 나고야와 도야마사이에 위치해있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1박 장소는 도야마현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 루트 장소까지 이동하기 용이한 곳으로 선택했다.
물론 잠만 자야하는 상황이라 정말 잠만 자는 곳으로 구했다.
그리고 저녁 식사는 이동중에 있는 스시집을 무자기 검색을했다.
찾은 곳은 반야노스시. 대박이었다.^^
[반야노스시(番やのすし 大沢野店) 저녁 식사]
구글지도 : http://923 Kamiōkubo, Toyama, 939-2252 일본
구글 지도상에 20곳 정도의 스시집이 검색되었고, 1일차 숙박장소 가는 길에 있는 스시집을 우연히 클릭
하게 되었고 방문한 곳이 이곳이다. 도야마에는 반야노스시는 3곳이 검색되었다.
외부 모습은 프랜차이즈 인스턴트 전문점으로 보인다.
해도 지고,,우리 배도 지고~~
회전초밥집이라고 광고에 나와있지만...
우리가 아는 회전초밥집처럼 운영은 되지 않고 주문을 하면 즉시 만들어 준다. 가격은 접시별 분류가 된다.
가게 모습~
한글로 된 메뉴판은 없어서, 번역기를 사용하고,,이것저것 시도..그리고 우선 모듬 부터 시켰다..-_-
그리고 청주(사케)를 추천받으니.. 이 술을 권하더라.
기본적으로 정수가 잘 된 스시와 어울리는 청주였다.
어찌나 맛나게 잘 먹었던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메사바~
쥐치초밥(카와하기스시)
이름이 기억이..ㅎㅎㅎ 여하튼 모든 초밥이 굿~~
메뉴판을 보니 .. 또 먹고 싶소만...아~~
성게초밥(우니스시)
연어초밥
우리가 먹은 접시들..계산만 남았을 뿐
계산..
성인 5명이 초밥과 술을 배불리 먹었는데...가격은?? 16만원..^^ 양과 퀄러티로 보면 가성비 갑이었다.
반야노스시 인근 마트에서 뒤풀이를 위해 장을 간단히 보고, 숙소로..
마트에 보니..역시 다테야마사케가...
일본은 와인이 저렴하다..그래서 2병 구입.
항상 마트오면 마루 3리트를 가격기준으로 보게된다..ㅎㅎ
3월 사가현 여행에서 식빵을 먹었는데 너무 맛나서..그 기억에 148엔 가장 비싼 식빵을 샀다..
그런데 그 식빵맛이 안났다..ㅠㅠ
오늘은 요정도~~
1일차 숙박장소...에혀
이곳을 보니..참 안좋은 기억이~~ 정말 잠만 자는 곳이다.
샤워실이 없다..ㅠㅠ
방이 보기엔 깨끗해 보이지만...먼지가 많았다. 그리고 벌레들도 ..에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먼지에 강하고, 샤워를 안해도 된다면야..ㅎㅎ
어쨓든 잠은 자야하니...일단 간단히 세수만 하고,,,
뒷풀이 준비..
일본은 와인이 저렴해서 좋다..^^
즐거운 1일차 여행이었습니다.
요거 술안주로 좋았음...명란쌀과자..ㅎㅎㅎㅎ
자~~~ 내일을위해 자자...
2일차. [5/18(토)]
5월중순인데 일출시간이 이른5시다.
일어나니 날씨가 맑음. 기분이 좋았다.
숙소 주변은 좋았다~ 조용한 아침.
간단히 세면을 하고 바로 출발.
다테야마역까지 네비로 40분정도 나왔지만 이른 아침이라 30분만에 도착했다.
7시 전인데도 이미 다테야마역 주차장에는 80%이상 차량이 주차가 되어있었다.
이제 인터넷으로 예약한 표부터 찾고~
백가이드가~ 표 찾았고..
오후에 구로베협곡 토롯코관광열차를 타야하기에..
무로도까지만 왕복 하기로했다.
다테야마역~무로도까지 왕복 금액은 성인1인 4,310엔, 어린이1인 2,160엔
다들 배가 고프기에 역앞 가게에서 우동과 오니기리를 먹었다.
맛을 따지기 보다는 배를 채우기 위함.
7시20분 다테야마역에서 비조다이라까지는 케이블카 이동.
7시40분 비조다이라역에서 무로도역까지는 버스 이동.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 다테야마~무로도 왕복 관광 후기] 아래 클릭!!
http://blog.daum.net/naekang/1106115
날씨가 좋아서 무로도에서 눈의 축제를 만끽했다.
11시.
이제 오후에는 쿠로베 협곡 토롯코열차 관광을 해야한다.
다테야마역에서 65km. 국도이동이고 네비 계산으로 1시간10분 나왔다.
이동~~~ 딱 1시간만에 도착했다.
일본은 1차선 편도이동이 많아서 내비에서 예상한 시간이 거의 일치했다.
추월이 싶지않다. 이동간 산악도로가 많아 커브길이 많아 렌트 운전에 주의가 필요했다.
12시 딱 점심 먹을시간. 점심은 트립어드바이저 어플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식당으로 결정.
카지카. 간장건강솥밥 돼지불고기덮밥 닭고기덮밥 3가지.
간장건강솥밥이 가장 맛있었다.
가장 맛난 간장솥밥 사진이 없다.ㅠㅠ
토롯코열차는 무로도관광과 렌트카 이동시간을 예측할수없어 현장 예매를 했다.
주차를 하고 출발지인 우나즈키역 확인.
13시32분 출발.
[쿠로베 토롯코열차 관광 후기] 아래 클릭!!
http://blog.daum.net/naekang/1106116
오전에 알펜루트 관광 오후에는 토롯코열차 관광을 하니 체력소진이 많다. 다들 피곤해한다. 2일차 숙박장소까지 이동간 쇼핑을 할려고 했으나 모두 피곤해서 바로 숙박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17시
우나즈키역에서 이시카와현 야마나카온센 로얄호텔 카지카소까지는 165km, 2시간이 걸렸다
야마나카온센마을 입구에서 야식으로 먹거리와 술 물을 사고
19시40분쯤 호텔에 체크인.
로얄호텔 야마나카온센 카지카소(Royal Hotel YAMANAKA onSEN KAJIKASO)
구글지도:100 Yamanakaonsen Kajikamachi, Kaga, Ishikawa 922-0126 일본
719호, 720호를 받았다.
체크인.
호텔 입구
여긴 5층이라고 한다.
대욕장은 2층
대욕장 입구
2인실
4인실도 동일하다.
방크기는 동일한데..침구류만 2개, 4개를 깔아놓았더라.
침구류만 2개 더 놓는다.
20:20
간단하게 온천을 하고 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기로했다.
원래 갈려고 한 곳은 만석이라 추천을 받아서 "타내다"란 곳에서 식사를 했다.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이 무툭툭하게 주문받고 음식도 장만 해주셨다.
젊은 사람들이 볼때는 많이 불친절하다 생각하겠지만..
내가 보기엔 친절만 하셨다.ㅋㅋㅋ
바싹한 튀김이 아닌 소프트하게 촉촉하게 튀겨나온 가정식과 같은 음식.
가정식 튀김??
여하튼 닭이 맛났다.
여행을 오면 이런 자리가 제일 좋다..좋아..
다들 또 가자go~~
손님은 우리밖에~~`
호텔에 돌아와서 마지막 밤을 사케와 맥주로 보냈다.
3일차. 5/19(일)
기상 하자 마자,,,모닝온천을 하고, 아침을 8시10분경에 먹었다.
조식은 6층..
조식 식권. 코팅을 해서..좀 없어 보인다..ㅎㅎㅎ
생각보다 조금 더 메뉴가 많았다..ㅎㅎ
이렇게 한상~
메뉴들이 아주 만족 스러웠다. 지금껏 일본 여행 시 먹은 음식들은 많이 짠맛이었는데....
우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일본인들뿐..
커피 머신에 아이스 아메리카라고 되어있어서..
얼음나오는 곳도 없는데...??? 궁금했다.
일단 컵을 놓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눌렀다..ㅎㅎㅎ
에스프레소 양이 나왔다..
얼음은 따로 퐁당~~
맛나게 식사하고..
이제 짐 챙기러~~
6층에서 바라본 5층..
로얄호텔 카지카소의 음식들은 짜지 않아서 좋았다.
야마나카온천마을 홈페이지
https://www.yamanaka-spa.or.jp/global/kor/index.html
로얄호텔 야마나카온센마을 카지카소..
바로 옆에 산책로와 이어져 있어서 위치도 좋다...
야마나카온센마을에서 나고야주부공항까지는 240km, 3시간 걸리기에 관광시간은 많은 편이 아니라..
가벼운 산책을 하고,,
로얄호텔 엘레베이터 벽에 이렇게 안내판이 붙어있었다.
모두 일본어 이긴 하나...
여행 전 블로그 후기에서 산책 코스를 확인 하였기에 충분히 알아 볼 수 있었다.
가장 유명한 이야토리하시 다리.
(일본의 전통적인 놀이 '아야토리'에서 따온 이름인 이 다리는, 이케바나(꽃꽂이)의 소게쓰류 당주, 데시가하라 히로시 씨(고인)가 디자인하였다. 길이 80미터에 S자로 꺾어진 모양은 마치 비상하는 용과 같으며 라이트업 된 저녁무렵이나 다리에서 관망하는 가쿠센케 계곡 등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 명경관이다.)
저기 "가쿠센케 가와도코"가 보인다.
4월~10월 사이에 간식을 판매한다.
다리 아래로 다시 호텔 쪽으로 올라가서 렌트카 타고 출발 ~
다시 한번 와서 간식거리를 먹어보고 싶은 곳..
먹어보질 못해서 아쉽다.
간단하게 야마나카온센마을 유게거리를 차량으로 둘러보고
편의점에서 커피 사서,,,바로 이동을 했다.
역시 이동중에 검색돌입... 다행하게도 이동 경로중에 유명한 소바집 있어서 바로 출발.
가가시에서 후쿠이시까지 364번 국도를 타고 나고야 방향으로 30분 정도 이동했다.
겐조소바 (Kenzo Soba - けんぞう手打ちそば)
구글위치 : 일본 〒910-1133 Fukui, Yoshida-gun, Eiheiji, Matsuokakasuga, 3-chōme−26
11시 오픈이지만..이미 사람들이 오픈도 전에 자리에 앉아서 대기하고있었다.
렌트카가 없으면 찾아 올 수 없는 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곳...
사실 패키지 관광객은 찾아 올 수가 없는 곳이고,,렌트카 여행이니 올 수 있는 곳.
우리외에는 모두 일본인.
가게 안을 보아도 일본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주문을 하니..기본 셋팅.
우린 5인소바로 3개를 시켰다.
그리고 겐조소바와 오로시소바를 함께 먹을 수 있게끔 나왔다.
면수
구수한 숭늉과 비슷하다.
우리 숭늉은 무게감 있고,,,여기 면수는 무게감은 없는 맛이다.
메뉴
겐조소바
물컵과 같은 곳에 소스에 퐁당..
와사비처럼 코를 찡하게 하는 맛과 약간 메콤..
이런 소바는 처음이다..^^
그리고 면...쫄깃하고 메밀의 맛을 그대로 담고있는
사가현의 집과 면은 같다고 생각된다.
참고: 소바 코모레비
http://www.shokokai.or.jp/100/41/4130610340/
주소: 453-1 Fujicho Oaza Kamiose, Saga, Saga Prefecture 840-0545 일본
일본인들은 이런 면을 사랑한다는 생각을 했다.
내 자신도 좋다..먹는 것에는 국경이 있을수가 없다.
오로시소바
무를 갈아 넣은 소스를 붓고,,,가스오부시와 파를 올리고..비빈다.
이 또한 처음 먹어 본 소바.
아마 일본인들도 이런 독특한 것이 있으니 좋아하는 거 같다.
2번째,,3번째 접시가지...클리어..
비벼? 흩어? 먹는 소바인 오로시소바.
톡 쏘는 찡끗한 겐조소바. 2가지 모두 맛있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소바는 소바의 식감이 좌우 하는 거 같았다.
12:20
다시 나고야시로 이동. 가는 동안 쇼핑을 하기로 했다.
메가돈키호테에서 쇼핑을 간단히 할려고 했으나,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더.
아무래도 관광객이 없는 매장이라, 포장/계산(일반품과 의약품 분리 등)하는데 오래 걸렸다.
이제는 공항으로 이동.
15:50
공항입구 주유소에서 기름을 가득 채우고, 마지막 톨비 180엔을 내고 렌트카 반납.
16:10
마지막으로 공항 4층 스카이타운에서 라면으로 마지막 한끼를 했다.
짜다..짜..
이번 여해의 시작과 마지막 메뉴는 짜다 짜..ㅎㅎㅎ
2박 3일 신호다카 로프웨이, 알펜루트 무로도, 구로베 도롯코열차 관광 3가지가 목적이었다.
패키지 광고에 나오는 합장촌(시라카와고)마을도 들러지 않았다.
우리가 이동하는 경로가 맞지 않아서...
그리고
알펜루트는 다테야마역에서 춟발 하기 보다는 반대쪽인 오오기사와 역에서 출발해서 관광하는 것도
좋겠다..
겨울 스키&온천여행까지...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