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금)~15(월). 2박4일] 3, 4일차. 홍콩 자유여행 (Bake house, Tsim Chai Kee Noodle, MESSIA, Stormies PUP, BRKLYN Pizza, Frest Spa, Beer Point)
3일차. 4월14일(일)
아침 8시 기상...
기절 잠을 잤다..
일요일 아침을 먹어볼려고 9시에 호텔을 나섰다.
호텔 주변에서 조식 먹을 가게를 찾을 겸해서 미드레벨 엘레베이터 방향으로 걸어갔다.
호텔 뒤쪽으로 걷다보니 절이 있었다.
[만모사]
https://maps.app.goo.gl/H1dL7eXhpyn2QJSEA
내부는 향내음이 가득했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다시 걸었다.
아침은 걷기 좋은 적당한 날씨였다.
벽화거리에 들어섰다..
와~~ 대한민국 E-SPORT 대표팀 벽화가~~
오후에 여기를 다시 지나갔는데..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있었다.
베이커하우스에 도착..
에그타르트는 일시 품절. 줄을 섰다가 예약을 했다.
호텔 체크아웃 하고 들러서 찾는다면....11:00 픽업 예약~
[Bakehouse]
https://maps.app.goo.gl/WWgr2QXcKeLxTMCAA
일요일 아침을 먹기로 계획했던 AMO AGO에.....먹고싶었던 이쁜 케익들이 없어서,,,
바로 포기하고,,,체크아웃을 위해 호텔로 이동했다.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또다시 만난 유명한 벽화..
이른 아침이라 관광객이 없어서,,,
이쁜 카페들도 보이고~
이른 아침부터 사진 촬영하는 관광객들도 많았다.
호텔 체크아웃 후... (짐은 맡겨놓고)
다시 찾은 Bakehouse
11:00 픽업 하려고 했으나....마카오 가기 전까지 계속 투어를 해야하니..
다시 픽업시간을 18:00로 변경~~
아점을 먹기위해.. 국수집으로.
[Tsim Chai Kee Noodle]
https://maps.app.goo.gl/BMBCXnbmEmyGWKwZ6
3가지 메뉴 빠르게 주문..
한국관광객이 과반을 차지하는 식당이었다.
먹고 나와서 보니..대기줄이 우리가 들어갈때랑 비슷했다.
아점 먹고 후식으로 커피 보다는 (홍콩 커피 실망) 아이스크림 먹자~~~
찾아간 아이스크림 가게..아직 오픈전..가게 앞에 앉아서 기다릴 장소가 있었다.
[MESSINA]
https://maps.app.goo.gl/hNzGa2qhwWirJBD59
가게 오픈하자마자 입장~ 첫손님~
여유있게 신중하게 메뉴 선택~
너무 시원하고 맛나고,,,너무 달고...
홍콩 달러가 부족해 환전을 위해...이동하면서 구경~
유명한 오리덮밥가게
바로 옆 레몬티 가게
트램을 타고 이동해서,,, 환전완료~
맥주한잔하러...환전가게 인근 돌아보다 들어갔다.
[Stormies]
https://maps.app.goo.gl/NJQQ2GepZhWHp4fT7
대부분 메뉴 가격이 비쌌다.
안주는 X, 맥주만 한잔씩 마셨다.
가게는 시원하게 잘 구성 된 곳이었다.
이날도 발마사지를 받았다.
[Frest spa]
발마시지를 받았다..
1시간 충전~~완료했다.
발마사지를 받고 인근 홍콩직장인들이 즐긴다는 덮밥집을 들렀다.
톡*원 25시 홍콩편중에 나온 곳을 보고 궁금해서 들런 곳인데,,,
[홍콩 덮밥 체인점]
https://maps.app.goo.gl/sV1RQ1ATRPiNarjW6
근린공원 찾아서 먹었는데..
아...맛이 없어서..버렸다..ㅠㅠ
아마도 체인점이긴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했다..
조리가 덜 된 상태..ㅠㅠ
홍콩에서 실패한 첫번째 ~
아마도 방송에서 나온 체인점이 아닌듯 했다. 방송에 나온 곳은 아래 가게인 듯 하다.
https://maps.app.goo.gl/mpx9ex1Pp8edAqV67
덮밥집 실패로..찾아 나선 다음 가게, Bakehouse 인근에 있었다.
Bakehouse에서 에그타르트 포장을 찾아가야 하기에..자연스레 이동한거 같다..
[BRKLYN Pizza]
https://maps.app.goo.gl/ohEhPBpTw2CJQP2w8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바로 주변은 관광객들로 미어 터지는데..
불과 몇십미터 떨어진 골목 가게들은 한적했다.
이 피자집에 다가서는데...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이 들려왔다..좋았다.
파스타와 피자, 생맥주 주문~
이제 bakehouse에서 에그타르트 찾아서...이동한다.
홍콩에서 마지막으로 들런 가게였다..
여기서도 덥밥집처럼 잘 못 찾아갔다가 다행하게도 둘러보다 진짜 Beer Point를 찾았다.
택시에서 내려서,,,구글맵보고 찾아간 원치않는 Beer Point 도착.
맥주 한잔씩 주문해서 마시다가,,,,,,,,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을 둘러보기전 까지는 내가 찾는 가게인줄 알았다.
부산항~분위기..
2층으로 올라갔다.
저기 아래 백가이드가 보인다.^^
버스킹 하는줄 알았는데.. 2층 공간에..깜놀..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서 일요일을 즐기고 있었다..노래부르고, 카드놀이하고,,
찾았다...Beer Point...상호가 SUNSET PIER BY BEER POINT였다.
BEER POINT로 검색하다보니..틀렸었다.
[SUNSET PIER BY BEER POINT]
https://maps.app.goo.gl/NEN24mrWcvAdR3aR7
SUNSET PIER에서 본 야경 동영상
이제 호텔에 맡겨 놓았던 짐 찾으로 이동..
호텔에 들러기 전에 드럭스토어와 마트에 들렀다.
[Drug Store]
https://maps.app.goo.gl/bqaV7LcRXi3BPVZS8
[U select]
마트에서 소스류 구입완료
아이클럽 셩완 호텔 프런트에서 짐 찾고,,
커피 한잔~~
아...내기준으로는 홍콩에서 최고의 커피 맛집이었다.ㅜㅜ 매일 마실껄,,
택시타고 마카우 페리 터미널 도착
[Macau Ferry Terminal]
https://maps.app.goo.gl/W4tHqohHKuzxiTu5A
20:37 도착.. 여유있게 도착..아직 개찰 전이다.
40분정도 쉴곳을 찾으로 움직여봤다.
쉴곳은 없었다. 다시 개찰구 쪽에 가서 바닥에 앉아서 대기했다.
승선 ~~~ 지정 좌석까지 받았다.
이제 마카오로 간다
배를 타고 1시간 이동 후 마카오 Taipa Ferry Terminal 도착
마카오 Taipe Ferry Teminal과 마카오 국제공항은 인접해 있다.
실제 걸어서 이동하면 15분이면 되었다.
우린 짐이 있고 기온도 높고, 걸어서 이동은 무리였다.
페리 터미널에서 공항까지는 버스와 택시, 셔틀로 이동 가능하다는 걸 알았다.
우린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마카오 화폐가 없어서 홍콩 화폐로 지불했다. 거스름 돈은 주질 않았다.
수화물 포장 하는 곳부터 찾았다
포장 가격은 50hkd...마카오 화폐가 없어서..홍콩달러로 지급 할수 밖에 없었다.
츨국 수속~~ 마카오 한국 관광객분들과 함께 수속 대기..
백가이드의 활약으로 비상구 좌석 무상 획득~
수속을 마치고 마카오공항 면세점을 구경했다.
위스키가 많아서 구경 좋았다.
마지막으로 속을 채우고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4일차. 4월15일(월)
국수 2종류와 고기?튀김.. 따뜻하게 먹고나니 좋았다.
먹고나서 세수하고 면도하고,,,환복하고,,
비행기 타고 바로 꿈나라로~~~~
짧고 강한 홍콩 여행이었고,,
맛으로 따지면 다소 실망했었지만 야경이나 동서양 문화, 신구조화 거리 구경은 좋았던 여행이었다.
홍콩여행 쇼핑결과물...SEA FOOD SAUCE로 채소볶음 잘 해먹고 있다..^^
대천이 여행동행 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