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거나 음료를 마시러 들어간 카페..

주문을 하다보면 진열창에 각종 케익이 있는데...

가격이 비싸서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는다..

뭐...이쁘네...

가격 때문에 주문을 하지는 않지만, 커피랑 같이 먹는 상상은 매번 했던거 같다.

 

21년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보다가 오설록의 다다일상을 알게되었고,

삼성카드 VVIP 멤버들의 할인가격에 신청이 되는 걸 알고 신청,,,

21년 1월 다다일상의 구성품은 아래와 같았다.

21년 1월의 만들 메뉴는 미니 그린티 핫케이크.

비 오는 토요일 아침..

처음 만들어보는 것을 간단한 레시피를 보고 만들어 본다..

이쁘게 나온 예시물의 사진만 생각하고는 나도 그리 만들겠지란 자만감..ㅋㅋㅋㅋ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간단한 메뉴라도 잘 되는 법이 없다..

이내 먹을 수 있게금만 나와라...ㅋㅋㅋ

 

결론... 뭔가를 구울 때...레시피에 제시한 양보다는 반으로 줄여서 시작해보는게 맞다...

 

사랑하는 딸의 아침을 만들어 주고픈 마음에...최선은 했다..ㅎㅎ

반죽을 하고,,

틀에 반죽을 넣어서,,,레시피에 나온 지시대로 구워봤다..

우여곡절 끝에 나온 미니 그린티 핫케이크

다행이 모양은 별로인데...맛은 좋았다..^^

끝~~

다음달에 오설록의 다다일상의 메뉴는 뭐일지 궁금은 하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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