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다카 로프웨이(Shinhotaka Ropeway)

신호다카 로프웨이(SHINHOTAKA ROPEWAY)

http://shinhotaka-ropeway.jp.k.uk.hp.transer.com/

북알프스 히다산맥의 아래지역에서 파노라마로 높은 산을 볼 수 있는 곳.

위 홈페이지에서 설명을 보면..4계절 관광지.

겨울과 초봄에는 설경을 여름에는 시원한 숲이...물론 가을에는 단풍이 좋을 것 같다.

나고야에서 도야마 알펜루트 설벽관광 이동간에 관광한 곳으로 나고야에서 렌트카로 이동했다.

70%는 고속도로 이동, 30%는 국도 이동. 250km, 3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다.

부산 김해공항 출발 08:30 (19년 5월 현재 아직 부산김해공항~도야마공항 직항이 없다.) 

나고야 주부공항 도착 10:00

렌트하고 점심먹고,,, 11:10에 공항에서 출발했다.

일본 지방 도로는 대부분 1차선 편도가 많다.

네비에서 예상 시간으로 나오는 것이 거의 정확하다.

우선 주차를 했다. 주차료 600엔.

우리는 15:40 신호다카 온천역 출발을 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신호다카 온천역 ~ 나베다이라 고원역까지는 2분 정도 로프웨이(케이블카) 이동하고,

나베다이라 고원역 ~ 시라카바 헤이역까지는 걸어서 1분 이동한다.

그리고 시라카바 헤이역 ~ 니시호타카 역까지는 10분정도 로프웨이(케이블카)로 이동한다.

 신호타카 온천역이다.

2층으로 이동하여 표를 끊고 탑승하면 된다.

뒤에 보이는 산에 눈이...저 모습을 보자마자 설레였다.

1층은 입구와 출구가 같이 있는 곳이니..이렇게 마트와 기념품을 같이 파는 곳.

1층 입구 왼쪽에 카페...금요일 마지막 출발 시간이라 관광객이 없다.

우린 6명(어른 5명, 어린이 1명)

어른1인 2,900엔, 어린이 1인 1,450엔. 왕복 기준이다.

탑승은 역마다 편도로 원하는 곳으로 끊어서 이용할 수가 있다.

출발 전 눈에 보이는 저곳은 올라가면 아주 잘 보이게 된다..저런 산들이 병풍처럼 늘어선다.

탑승~~

계곡에 아직 얼음이 꽁꽁.

1로프웨이 탑승. 우리가 마지막이라 사람들이 없다.

1로프웨이에서 내려서 2로프웨이로 이동.

1로프웨이에서 내리니..높이가 1,305m.

잠시 걸어간다.^^

여기를 올라가면 2로프웨이를 타는 곳이다.

요렇게 생겼다.

여기에서도(시라카바헤이역) 탑승이 가능하다.

신호다카온천역에서 출발하는 가격과 100엔 차이난다.^^

이제 2로프웨이 탑승~

우리와 5명의 관광객...총 11명

음..보인다 보여..

와....

아마 겨울시즌에는 완전 눈으로 덮여서 정말 멋짐 폭발일듯..

2로프웨이에서 내려서 4층 전망대로 올라갔다.

360로 전망~

2천미터~3천미터 사이의 높은 산들이 좌악~~~~

산 이름들이 너무 길어서..ㅠㅠ

여하튼 이쁜건 인정..

유림~~

유림의 숲~

경화~소윤~대천

소윤이가 차도 오래타고 했는데..

잘 따라와서..다행.

여러장 있으니..

맘에 드는 가족사진..

원본 다음에 가져가~~

모두들~~같이 찍어요..

뒤가 너무 이쁘네요.

사실 높이가 2,400m 인곳인데..

바람도 거의 없고, 온도도 8도 정도여서..

패딩을 입고있는데..약간 더울 정도~~

날씨가 도왔다~~^^

강렬한 태양 빛으로 눈을 뜰수가 없을 정도..

^^

정말 멋지다.

당겨서 찍어도,,,멀리 찍어도..멋지다.

일반 낮시간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벼야 하는 전망대가..

오후4시가 넘으니..우리가 전세를 냈다.

정말 멋지다.

강렬한 태양~~아이고 눈이야..안그래도 작은 눈인데..ㅠㅠ

일본 북알프스 히다산맥~~

커플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제 전망대에서 다시 2로프웨이 타러 내려간다.

저기 2로프웨이 도착역인 시라카바 헤이역이 보인다.

자 이제 1로프웨이 타러...

올라올때와 반대로~~~

사진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