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가을..오랜만에 예전 직장동료 가족과 무주덕유대 7야영지에서 조우했다.

금요일 저녁에 도착한 직장동료 동생은 카라반 사이트에,,

카라반을 보니 가족 캠핑에 대한 추억이 돋았다.

10월25일 태풍의 영향으로 동풍때문인지 기온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평상시 10월말 무주 덕유대 밤 기온은 5~6도 정도가 정상이지만..

이날은 12도..따뜻했다.

새벽에 혹 떨어질 기온을 대비해 난로는 가동 ...

토요일 아침...

날씨도 좋고,,,단풍도 좋다.

덕유대 인근 나봄리조트 내 카페에서 커피 한잔...

아침 식사는 늘 가는 식당에서...표고버섯해장국으로..

다시 찾은 캠핑장 모습은 좋다...좋아.

오랜만에 시에라 디자인 마운틴 타프..

전기수소차 넥쏘 조합.

이제 무주구천동 계곡길을 걸어본다.

역시 계곡 단풍이 좋다










단풍 구경을 하고 다시 돌아온 캠핑장




잠깐 휴식을 취하고,,



고기 먹으로 고고~~

캠핑장에서 30분 거리에 바래기암소한마리..

왠일인지...

토요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특수부위가 있었다









맛난 육회도 덤으로,,ㅎㅎ

다시 찾은 덕유대야영장..

덕유대야영장을 첫방문인 직장동료에게 캠핑장 설명하면서 둘러보았다.








역시 가을에도 덕유대야영장은 나에겐 마음의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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