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거리 / 시간 : 11.7km / 5시간 [12:00 ~ 17:00]  (곤도라 20분 별도)

■ 코스 : 무주구천동관광특구 ~ 어사 박문수길 ~ 백련사 ~ 오수자굴 ~ 중봉 ~ 향적동 ~ 설천봉 ~

            닥유산리조트 곤도라 하행 ~ 덕유산리조트 설천하우스

■ 난위도 : 하 ~ 중상. (중상 :오수자굴 200m전 ~ 중봉정상까지)

 

무주구천동 관광특구에 주차를 하고,,

덕유대야영장 입구를 지나 어사 박문수길을 통해...백련사로 이동한다.

어사 박문수길은 무주덕유대에서 캠핑을 하면서 가벼운 트래킹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이다.

 

이런 코스를 가게 된 것은

부산에서 9시 출발이다보니...숙소인 오페라하우스펜션에 들렀다..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12시였다.

그리고 오수자굴 ~ 중봉 ~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하행을 할대는 시간이 2시간30분이 소요되기에

우린 시간이 부족했다..그래서 설천봉에서 곤도라를 타고 내려오기로 했다.

곤도라는 설천봉에서 설천하우스까지 20분만에 내려온다..^^

 

12:00 산행 시작

 

계곡을 따라 걸어가는 트래킹은 참 좋다

백련사까지만 효동이 영지 지연이는 가는걸로..

영지가 준비한 김밥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다시 산행~

석종이와 나는 백련사(13:50 백련사 도착)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오수자굴로 출발

백련사에서 오수자굴 200m전까지는 계곡옆을 걸어가는 아주 좋은 산행 길이다.

부부나무로 보인다..내 눈에는~

오수자굴에 닿는 200m전부터 오수자굴까지는 너덜바위 오르막길로 제법 힘들다.

오수자굴을 직접 보면 신기하게 생겼다란 생각밖에 안든다.

오수자굴 도착 13:10

오수자굴 배경으로 석종이 촬~~

오수자굴 부터 중봉까지는 거의 대부분 오르막길이다.

코스중에 가장 힘든 곳이다.

역시 능선이 보이는 산행은 좋다.

좌측 중봉, 우측 향적봉

사진상으로는 멀어보이지만 가깝다.

중봉 도착 4:10

중봉 정상에서 석종이 사진1

사진2

향적봉 도착 16:35

설천봉 도착 17:00

곤도라 이용 하산

설천하우스 도착 17:30

 

곤도라 승하차장 앞에 꽃들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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