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7:00 ~ . 조식
2] 09:00 ~ . Alona Diver 이용. 발리카삭 스토클링, 버진아일랜드
3] 19:00 ~ 20:30. Lamian Modern Filipino Cuisine 저녁식사
2월3일 토요일.
발리카삭 거북이랑 물고기 보러 가는날. https://maps.app.goo.gl/iBPDPMZ8xoE9rW5u6
더벨뷰리조트의 첫 조식.
더벨뷰리조트 조식을 4일동안 먹어보니,
한국인이 먹기엔 다양한 음식은 없었다.
어느 리조트처럼 빵과 오믈렛, 과일 정도는 충분히 있다.
4일 동안 오믈렛, 볶음밥, 베이컨, 필리핀 메뉴 2가지 정도 첫접시로 먹고,
다음은 빵과 잼, 커피 그리고 마지막은 요거트와 과일로 마무리.
그리고 텀블러에 아이스커피를 주문해서 꽉꽉 채워서 나왔다.^^
아이스커피 주문하니,,,
커피 자부심 대한국인이 마시기엔 맹탕이었다..ㅎㅎㅎ
그래서 항상 에스프레소 추가~
이제 알로나비치의 Alona Diver Shop으로 이동. https://maps.app.goo.gl/bjQQ1JZSuvTcoDM28
툭툭이 3대 불러서,,,2대는 Alona Diver Club으로 바로 1대 (백가이드와 나는)는 맥도날드가서 맥모닝 구입하러 갔다.
https://maps.app.goo.gl/hmnpdpmvbCdP9Jx97
아침이라 햄버거 종류는 없었다. 점심으로 먹을려고 치킨과 맥모닝 주문.
알로나비치 동쪽끝쪽에 우리가 탈 배가 있었다.
발리카삭 섬까지는 40분 정도 걸렸다.
아휴..이배 엔진 소리가 너무 커서 괴로웠다..그러나 좋은점은 스피드가 최고였다..제트보트였다..ㅎㅎㅎ
구름이 많았지만,,,충분히 날씨가 좋았다.
보홀날씨가 건기 기간이지만 1월말까지 비도 잦고 바람도 많이 불어 호핑투어 취소가 많았다고 한다.
다행히 우리가 여행시작한 2월1일부터 날씨가 좋아졌다.
우리가 날씨요정이다,,,날씨요괴는 없었다.^^
저기 발리카삭 섬이 보인다.
발리카삭 섬 해변에 배를 정박하고,,,
발리카삭 섬에서 스노클링 전담 시스템으로 4명씩 작은 배를 타고
다시 바다로 나갔다.
섬에서 식사를 하지않고,,,배에서 식사를 하고,,
큰배에서 진행하는 호핑하는게 나은거 같다..
백가이드 사진이 어마무시하게 나왔다..
사진에는 해빛이 약해보이지만 해빛이 엄청났다..
이때 오픈된 목과 손등이 익어버렸다.
우린 물고기 보다는 거북이를 보여달라고 가이드에게 요청했다.
모든 배가 거북이 찾아 삼만리였다.
꼬북이 찾았다..
후기에서나 보든 거북이가 여기 저기 흔하지는 않았다.
우린 4마리의 꼬북이를 봤다~
그래도 계속 거북이를 찾아라~
이제는 물고기 보러가자..
꼬북이 찾으로 제법 멀리 나간지라,,돌아가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여기는 물고기 포인트..
물고기는 엄청 많다..ㅎㅎㅎ
유림이 살려..
거북이도 물고기도 보고,,,여유있게 돌아온다.
다시 배로 돌아와서,, 과일이랑 맥도날드에서 사온 맥모닝과 치킨 먹었다..
(맥모닝과 치킨, 망고스틴, 파인애플, 수박 사진이 없음)
역시 망고~~
점심 이후 버진아일랜드 출발..
버진아일랜드 샌드는 밀물에 잠겼고 옆에 작은섬 (맹글로버 나무 몇그루가 있는) 동쪽도 잠겼고,
우린 서쪽에 드러난 샌드로 갔다. https://maps.app.goo.gl/7cTnu5nwtBNfguFB6
해조류만 없었다면 최고의 화이트샌드비치가 될뻔~~
그래도 좋은 자연그림이 가득한 곳이었다.
현승, 대천, 경화, 소윤~~ 현승아~~좀..
이쁘다...
이사진 좌측으로 맹글로브 나무 몇그루가 있는 방향이다.
건너편에 더벨뷰리조트가 보인다..
저쪽 해변에 드랍을 해달라고 하니...
물살이 심하고 저곳에 내리면 툭툭이가 오지 않는 곳이라고..ㅎㅎㅎㅎ
이분은 누구신지...
무엇을 하고있다..??
아하...하트 사진 찍기.
열심히 판다.
소윤이 아이폰으로 촬영시작~~
오~~ 성공이다.
우리모두 사랑하고 행복하자~~^^
으이 유림...혼자 그리할래~
완벽해~~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 쉬어본다... 이때가 정말 '동남아 해변가에 왔구나...해외여행 왔구나'
이제 떠난다...빠빠이~~
더벨뷰리조트 602호로 돌아왔다.
역시 자연그림 최고~~^^
오늘 저녁은 리조트 내 식당에서 먹었다.
우린 조식 먹었던 식당에서 ..
야외식당은 저녁메뉴가 뷔페였다.
리조트 이벤트로 요가가 진행되고있었다.
가운데 제일 위...우리방 602호가 보인다.
백가이드 선택 메뉴..
적당하게 메콤하고 달달한 아는 덮밥.
내가 선택한 Margherita피자.
알리올리오 시푸트 파스타
까르보나라 파스타
할로 할로...
궁금해서 먹어봤다. 호불호가 나뉜다.. 저 보라색깔을 가진 아이의 맛..ㅎㅎㅎㅎ
그래도 나는 시원하고 먹을만 했다.
리조트라 가격은 제법 나왔다.
하지만 분위기좋은 리조트내에서 편안하게 먹었기에 만족했다.
대천이와 경화는 많이 피곤해서 한잔못하고..
최근 일이 많아서 육체적으로 피곤한 두사람이라...
유림이랑 나랑 지연이만 간단하게 마셨다..
안주는 발리카삭에서 먹다가 나은 망고스틴~^^
모두 까 놓으니 꼭 마늘 같다..ㅎㅎㅎ
토요일 밤..이벤트로..불쇼~~~
동남아 여행국가 해변엔 항상 불쇼를 하는 거 같은데..
이번 불쇼는 좀 있어보였다.
몇가지 불쇼이후 고객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로 마무리..
아쉽지만 또 하루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