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어릴적 아버님께서 생태를 집밖에서 말리셨죠.
저는 어릴 적 기억에~
식은밥을 보리차에 말아서... 이 말린 명태를 찢은 명태포를 고추장에 찍어
맛있게 물에 말은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말..정말..
먹고 싶어..태백 오투리조트에서 부산으로 오는 길에 동해 임원항에서
어느 정도 말린 명태를 구입해서...집에서 완벽하게 말렸습니다.
어린 날에 그 기억속으로~
일단 포로 만들기 위해,,,,분리를...
껍질도 벗기고,,,이제 포만....
사실 어릴 적 껍질로 쌈으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포로 완성하였습니다.
고추장도 준비되었구요.
옛날 고추장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사진이 조금 부족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 순간에도 저는 작은 기쁨에~~~^^)
음~ 백세주랑 이 넘을 만끽할까~~~
생탁이랑~ 만끽할까...
생탁이랑 요렇게 고추장에 발라 맛나게 옛 기억에 빠졌습니다.
^^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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