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우리의 보물같은 아이들이 몰려온다~~ 몰려온다~~~

 

정말 아이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캠핑을 잘 하는 것이구나란 생각이 든다...

 

민희랑 채원이~~

정말 둘이 같이 있으면 시끄럽다..정말 시끄럽다..정신없다..

근데 사랑스럽다..

 

얼굴에 장난끼가 그냥

 

개구쟁이 현승

 

귀요미 소윤

 

소윤이와 타락이..

 

민희와 타락이

 

채원이와 현승이

 

이제부터는 2박3일동안 먹고 놀고...ㅋㅋㅋ

 

타락이가 알아서 챠콜에 불도 붙이고,,,,흑돼지까지 알아서 굽고..~~

 

이번엔 벵에돔찜~~

 

이렇게 집에서 각자 준비 해온 찬들과 벵에돔찜...최고 최고

 

 

분식까지...

 

그리고 당연히 먹고 나면...잠이 오죠.. 잠이..ㅋㅋㅋㅋ

"블루야~ 자니...자는거야??"

 

'진짜 자는거야??'

 

"블루야...일어나바바...까프리 한잔 하자.."

 

"여기까지 도망와서 자는거임??"

 

본인도 해먹에 누워 하늘도 바라보며 여유를 느껴봅니다.

 

아이들은 지칠줄 모르는 강철체력으로 놀고 놀고 또 놀고///

 

 

 

다시 어른들도 힘내어 놀기

 

어설프게 폰도 잡아보고..

 

전혀 멋지지도 않고,,,

 

열심히 믹스커피도 흔들어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은 뭥밍??

 

부부애도 과시하고...

 

즐겁게 먹빵놀빵 情쌓기도 더 하고..

 

이런 맛에 캠핑장을 찾는 것이죠..

 

밤이 되어도...쭈욱~~~

 

 

 

다시 낮이 되어도 쭈욱~~~~

 

캠핑 마지막날 장비 정리를 모두 마치고...

그늘에서 쉬엄쉬엄 쉬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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