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8월14일~16일] 부산 만석꾼캠핑장

부산에는 캠핑장이 귀하다고 해야죠.

광복70주년으로 14일 임시공유일 지정으로..

갑자기 떠나게 된 캠핑..

 

역시 연휴로 왠만한 캠핑장은 2일 연박 자리가 없다.

가까운 곳.. 연박 자리가 있는곳..

딱 3자리 남아있는 만석꾼캠핑장 검색완료.

 

그리고 바로 연락...

"카라반 가능한 사이트인가요??"

"네..주차장 쪽이라 가능 할 듯 한데요."

 

바로 "토토로의 움직이는 성" 이동..

 도착하자 마자..

카라반 정박하니 아이들과 여성분들이 쉴 곳이 생기죠..

정말 장점이죠.

 

 

바로 메인 주방도 구축~

 

역시 더운날엔 시원한 맥주가 최고~

그리고 늦은 점심도 먹구요.

역시 조리 하는 캠핑요리도 좋지만

각자 준비해온 집반찬이 최고인듯.

 

만석꾼 캠핑장의 장점인 체험활동

더위를 피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거라 좋네요.

 

역시 캠핑의 묘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거죠.

 

슬슬 날이 어두워지니..

야외에서나 할 수있는 삼겹숯불파티..

 

 

잘 구웠다..ㅎㅎㅎ

 

 

러브 샷~싸랑해요~

 

 

그리고 놀이 놀이.

한명은 정상 나머지는 비정상~~ 감상 하세요.

 

 

 

자~~ 남자들 차례..

 

 

 

 

  

하루가 지나갑니다.

 

다음날 ~~

소고기 샤브샤브..먹는 사진만..ㅋ

 

토마토 묵은지 찜

 

후랑크샌드위치

육회와 송어회

레몬소주~~Good~!

 

순대볶음

 

 

2일차 저녁은 한돈 목살숯불구이

 

고기를 굽는 집게쟁이는

이렇게 화로 옆에서 독상~~

 

 

한쪽에서 든든한 등불이 되어주는

"움직이는 토토로의 집"

 

베이컨&팽이버섯&셀러드

 

 

Wow 대박 안주~

 

그렇게 또하룽의 좋은 밤이 지나가고..

 

다음날..

움직이는 토토로의 집에서 쉬는 채원양~

 

에어컨은 없지만 적당한 선풍이 하나 추가하니

왠만한 뜨거운 여름 낮에도 시원하게 있을수가 있네요.

 

자..이제 떠날 시간이네요..정리 정리..

 

 

토토로의 움직이는 성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