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 19일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눈이 많이 왔다.

내일이 기대된다.


일요일 아침.

만선하우스로 이동.

쌓인 눈을 밟는 기분이 좋다.


만선 락카룸에서 준비하고,,,

리프트로 이동 이동.


많이 춥지 않아서,,,스키타기에는 좋다.

만선에서 설천으로 넘어간다.


눈을 가리는게 정답..^^


설천 상단 슬로프로 가기위해 빨리 설천 리프트에 몸을 실었다.


타락이


어찌나 사진을 많이 찍어 달라는지..


배경이 좋다..

역시 스키장에는 눈이 와야한다.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동안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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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올라갈때는 아직 구름이 많아서..정상이 잘 안보였다.


10시 가까이 되니...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


멋지다.


설천봉에 도착지점에는 눈꽃이 만발이다.



또 찍어달라고...


야~~멋쪄..Yo~~!


파란 하늘과 하얀 눈꽃과 사이사이 보이는 초록까지..


힐링~~~휘게~~~


하얀 구름없이 파란 하늘과 맞닿은 풍경 너무 좋다.


동영상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오전스키 너무 열심히 탔다.

설질도 좋고,,,날씨도 좋고,,,

이제 좀 쉬어야 ~~~


따뜻한 커피 한잔으로 원기회복~~


그리고 관광모드로 기념촬영~~

많은 등산객들도 기념촬영들 하신다.

바람과 눈이 만든..

스쳐가는듯한 눈꽃.


이쁘다.


구름이 조금 있어..

멀리 보이는 풍광이 조금 아쉽다.


기념촬영


잘 찍어주고 싶은데..

손이 너무 시럽다..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찰칵~찰칵


다음은 내차례..


위 사진찍고...뒤에 나무가 오라고 해서..ㅎㅎㅎ


내가 찍는거 보고,,

따라서 찍어달란다..ㅋㅋ



대천이랑 오후스키 합류하기 위해

만선하우스로 넘어왔다.

점심은 분식으로...

김밥, 떡볶이, 어묵~


오후는 대처이 강습을 위해...만선 슬로프에서 타기로...

레이더스 상단에 재설이 한창이다..


열심히 가르칠려고 노력했다..ㅎㅎㅎ


나는 이렇게 열심히 가르쳐 준 사람 없었는데...


대천이이 돌아가고 흔들리는 상체를 교정하기 위해..

과도한 외향을 유지 유지.


강습한 효과가 나타난다..

언능 스템턴 중반 및 전반모으기로 넘어가자.. 



자~ 이제. 맛난거 먹으로 go go~ssing~


꼭 유럽 스키장 온것처럼~~


이번엔 내가 따라한다..

그나 저나 스냅백 모자 하나 장만해야겠다~~




북상식당

꼭 한번 찾아오고싶어서 왔다..

왠지 소주보다는 막걸리가 땡겼다..

자~ 건배~~


그리고 고추장불고기 나왔다..

역시 ~~ 굿~


된장까지 맛났다.

이런 시골된장 좋다.


먹자~~



쌈쌈쌈~

귀가길에..

가조온천가서 온천욕까지..

역시..

고단한 몸까지 원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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