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입니다.

 

계속된 눈으로 점심시간이 다가올쯤 눈은 쌓여죠.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눈은 뭐~ 그칠 기미가 보이질 않았습니다.

결국 하루종일 눈이 왔습니다. 

 

슬로프 보세요. 완전 파우더~

 

물맛난 고기인양 테란님은 아주 즐거우셨을 껍니다.

 

타락이님.

참 미스테리한 회원입니다.^^

정말 착하고, 신입인척 안하고 열심히 일도 잘하고,,

그리고 왼속에 들고있는 저것~

 

캬~ 리프트에서 내려다 본 경치 함 보세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풍광을 보고 저도 저놈을 한모금 합니다.

^^

 

테란행님 "야~ 메뚜기 니 뭐 묵노?"

 

조금 눈이 소강상태인 틈을 노려..

모이신분들끼리~ 찰칵~

 

열심히들 주간스키를 타시고들..이제 빌라콘도로 이동중..

눈이 많이 와서 버스가 올라오지 못한다 하여..

전부 짐을 들고..헥~헥~ 콘도로 이동중~

 

나이드신 두분은 짐을 나르신다는 핑계로 차량으로 이동하시고~

 

이제 저녁을 먹으로 들어갑니다.

식당앞에서 바라 보니..참으로 아름답더군요.

 

저녁을 먹게될 모두랑한우마을입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돈폭탄을 맞습니다.

아이고 억울해라~

 

자리가 참으로 좋죠.

정말 있으보이는 자리죠. ㅠㅠ

 

뭐~ 나중에야 무슨일이 벌어지든...지금은 즐거워요.

 

호용큰형님께서 축하인사말과 건배제의를 하십니다.

우측~

 

좌측모습~

 

열심히 경청하는 회원과 경청하지 않는 회원님들~

 

모두 건배~~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찬조도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호용큰형님~

그리고 사진은 없습니다만..

산사랑형님께서도 찬조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래 두 사진은 누가 더 잘 어울리냐는데~

여러분들이 판단하십시요.

율님과 동키님~ 커풀룩처럼 보이나요.

 

또 다른 남자인 장산님과 함께

어느 사진이 나은가요?

제가 보기엔 뭐~ 거기서 거기네요.

 

점점 알콜끼가 올라오는 두 회원님~

딩딩님과 미니콩님~

딩딩님은 저 날 엄청 힘든 스키를 탓더랬죠.

수고했어요~ 딩딩님~

 

점점 물어 익어갑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저글님

마야님과 마도로스님~

신입에게 관심 좀 가져주세요.

 

토요일 저녁식사를 마치고...

밖에서 찍었네요.

저는 없습니다..왜냐구요....

돈폭탄을 맞았죠..

고기값은 저렴했으나~~~술값이...윽~~~~

좀 더 주의를 했어야 하는데~ 회원님들 죄송합니다. ㅠㅠ

DK님이 올리신 쉬~ 동영상이 이 시기 이후입니다.

 .

.

.

정말 이 사진 이번 번개의 포토제닉 No.1입니다.

잠을 자는 그 순간에도 노란물을 놓지 않는 저 정신~

대단하십니다. 두어장 더 있는데 올려드릴까요??

국X당에서 광고비를 좀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모두들 숙소에서 뒷풀이를 위해 준비중입니다.

뒷풀이에서 저희가 먹었던 준비물들...

또 산사랑형님께서 찬조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코니의 해맑은모습~

나중에 어떤 모습이 나올까요??

 

모두들 ~ 달리십니다..

많이 늦은 시간 같죠?

사실 저때가 22시도 안되었죠~

 

아하~

코니님께서

포토제닉 No.2를 차지하셨네요.

사진 올리도록 허락해주신..

마도로스님과 코니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자연설에 얼마나 타셨으면 모두들 녹초가 되었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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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여기는 어디~ 노래방이군요.

타락이님, 윙님, 미니콩님, 딩딩님, linn

달렸답니다~~

 

노래방에 달리고 올라오니..

이런 모습들로 주무시고 계십니다...

1층에도 넓은 방이 있는데 여기서 이렇게 주무시고 이해가 안갑니다.

 

일요일 아침..

2개조로 나뉩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분들은 물놀이조 "피크아일랜드"에서 몸을 풀었죠.

나머지분들 뻔하죠~ 스키타러~

 

피크아일랜드..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공포의 미끄럼에 한번 놀라고~~~

맥주맛에 놀라고~

여러 노천탕에서 즐거운 게임에 놀라고,,,,

그리고 아쿠아바에서 마신 커피에 행복했습니다.

 

피크 아일랜드에서 나와서 찰칵... 모두들 뽀얗네요.

 

이별여행을 온 연인이 연상되네요~ 

 

하하하

이 사진은 왜 찍었을까요..

한마디로 단한거죠...음~ 다음글의 동영상 보시면 압니다.

 

자 이제 용평을 떠날 시간입니다.

2월14일 일요일 14:30

수고해주신 눈사랑행님과 장산님과 빠빠이~ 인사하고 출발.

 .

.

.

.

다시 공간과 시간이동.

13일 일요일 17:30

봉화군 봉성면 "봉성숯불식육식당"

linn이가 사랑하는 돼지양념숯불구이가 최고인 집~

목을 시원하게 해주는 동침이가 맛깔난 집~

모두들 고기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표정들이 맛만 없어봐라~

아이고 무시버라~

 

고기 빨리 달라는 미니친구님~

미니친구님과 은짱님은 하행길에 같이 하셨습니다.

 

두둥~

나왔습니다.

돼지양념숯불구이~

저날 총 10접시를 먹었습니다. (1접시/4인분)

 

그리고,,,매번 먹을 수 없는 1월말이후 먹을 수 있는 동침이~

고기를 먹고, 동치미 한 모금하면 정말~~~아~~

저 동침이를 저는 데낄라를 위해 포장을 해왔쬬.

(집에와서 먹으니 역시 맛이 좋더군요.)

 

양질의 배추에 고기를 싸서~음냐 음냐

 

맑은물과 함께~

 

이렇게 맛나게 저녁을 먹구요.

이제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우리를 안전하게 모셔다 준~ 버스와 버스기사님..

부산스키사랑

떡하니~ 붙이고~

 

 다시 출발지인 동래에 도착.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돌아가셨죠.^^

 

모두들 다음에 또 가요~~

 

 

 

함께하신 회원님들 덕분에 정말 재미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역시 함께하는 이들이 있기에 linn이는 행복하고

부사랑도 행복한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기회가 있으면 또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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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너스 동영상이 준비되어있습니다.

확인하세요~

 

 

 

 

 

 

 

즐거운 스키, 즐거운 보드...  부산스키사랑(http://cafe.daum.net/pusansky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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