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캠핑은 캠핑의 최고봉이다.

22년 단풍캠핑은 지리산 대원사계곡 (유평계곡)의 

느팀나무캠핑장으로..

3인 캠핑의 장비들을 챙겨본다.

소프트박스에는 침낭, 매트 종류등을..

그리고 트렁크에는 장비들을 차곡차곡 테트리스를 한다.

역시 캠핑의 고수는 테트리스를 잘 해야하는 법.

2열에 자리 마련 완료.

소프트박스에는 공간을 남겨놨다.

빨리 쉘터와 이너텐트를 설치를 하고 장비셋팅도 마치고,,,장작불도 준비 완료.

캠핑 첫메뉴는 통영 반각굴(하프쉘)

10월 마지막주라 굴이 이르다고 생각은 했지만..

굴이 먹고싶어서 주문완료.

소금물에 씻어서 생으로도 몇개 먹고,,

이마트에서 포장한 회와 함께 첫메뉴...

장작물에 굴구이..

캠핑장에서 먹는 모든 메뉴는 최고의 맛이 난다..

장작에 구워지는 굴향은 최고중에 최고다.

캠핑에 같이한 친구들~

회와 굴을 먹고난다음 싸늘한 날씨에 뜨끈한 라면으로 마무리~~

그리고,,,불멍~~ 장작은 10키로 3박스를 넉넉하게 주문했기에 

이틀 밤동안 충분했다.

회아래 데코가된 무채로 귀여운 장난도 해본다. 

설빙?? ㅎㅎㅎㅎ

토요일 아침.

캠핑와서 둘째날 아침이 가장 기분이 좋다.^^

한 여름에 모든이에게 시원함을 줬던 계곡물은 잔잔하다.

따뜻한 보금자리를 준 클리드쉘터.

낙엽위에 놓여진 클리스 쉘터는 멋짐 뿜뿜이다.

토요일 아침은 누룽지와 집반찬~

그리고 계곡 커피~~

낙엽이 풍성한 계곡가는 길..운치있다.

캠핑클럽 클리드 쉘터에 에르젠 이화지작S5를 이너텐트 조합으로 설치했다.

새재마을까지 산책 가기..

오르막길에서 바라본 느티나무캠핑장.

새재마을 가는길에 단풍이 이쁜 터널구간~~

새재마을에 도달하니,,,산들이 울긋불긋~

산책 후 다시 돌아온 캠핑장... 

백탄을 준비한다.

나비한우에서 주문한 등심과 채끝. 그리고 종이가 준비한 채소들~

오호~~~~ㅎㅎㅎㅎ

왜 그렇게 시간이 빨리 흘러갔는지...

토요일 저녁과 밤도 슈웅~~

일요일 아침..

가장 아쉬운 날이 찾아왔다. 

아침은 갈비탕떡국~~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원사계곡의 단풍을 다시 보니..

훌륭하다...단풍..ㅎㅎㅎㅎㅎ  22년도 단풍캠핑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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