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보타니아에 간 이유가 채원이가 워낙 식물과 꽃을 좋아해서인데요.

여자아이다 보니 저렇게 원색적인 것을 보면 사진을 찍고싶어 하네요.^^

꼭 모델같이 찍어서 풋~하고 웃음이.

 

다른 표정으로~

 

이 표정은 ??

 

새침~

 

역쉬 꽃을 지나 칠 수가 없죠.

보이는 꽃마다 꺽어달라 해서 곤욕을 좀~

 

이국적인 느낌이 나는 건축물도 있구요.

 

갑자기 원색 의자를 보더니~ 또 달려가서 사진을 찍어 달라하네요.

이번엔 무표정 컨셉~

 

다시 귀여운 표정

 

환한 표정

 

정원안에 고양이 나무인형 잘 만들었더군요

 

튜울립이 많더군요.

일주일만 늦게 봤더라면 이쁘게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겠더군요.

 

점점 하늘이 검게 흐려지더군요.

밤부터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참 이쁘네요. 하얀색끝부분이 강조되어 눈에 확 띄더군요.

 

화웨단지 모습입니다.

 

대죽로를 지나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네요.

하늘이 흐리게 변해버려서인지 조금 풍광이 아쉽네요.

화창한 아침에 보면 정말 멋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파노라마 휴게실 건물

차를 마시며 쉴 수있는 공간입니다.

 

비너스가든(좌측)과 화훼단지(가운데 아래), 선인장동산(우측)을 려다 본 모습입니다

외도의 메인모습이겠죠

 

그리고 더 오른쪽을 보면 천국의 계단 모습이 보입니다.

천국의 계단은 본인이 직접 걷는 거 보다 이렇게 외부에서 구경하는 것이

훨씬 좋은 거 같습니다.

 

놀이조각공원에서 가장 맘에 드는 조각품~

 

명상의언덕(교회) 입구입니다.

 

제2전망대에서 본 모습입니다.

 

이제 거의 구경을 모두 하고 마지막입니다.

 

나무들이 이어져 있는 모습.

특이하더라구요 오랜시간 가꾸어서 저런 모습이 나왔겠죠.

 

이제 선착장 모습도 보이구요.

시간도 많이 흘러 많이 어두워 졌습니다.

 

외도 갤러리 입구에서 관람도 입구를 본 모습입니다.

 

외도 갤러리 내부 모습입니다.

외도의 변화과정을 설명을 해 놓은 곳입니다.

 

돌아오기 전 선착장에서 바라 본 바다~

하늘도 흐려지고,,,하지만 차분한 모습이 들었습니다.

 

장승포항으로 나와서 인근 혜원식당에서 멍게비빔밥과 해물탕으로 저녁해결.

 

해물탕의 국물이 된장으로 끓여서 인지 구수하고 해장에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바로 옆에 KBS 1박2일에 나왔다는 해물나라가 있었는데..

왠지 가기 싫더라구요. 혜원식당에 쉬엄쉬엄 맛나게 먹어서 좋았습니다.

외도를 꼭 가야겠다면,,

봄...4월중순이후가 좋을 듯 하구요.

주말은 사람이 많으니 가능하면 일찍 구경하고 나오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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