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번 이상은 제주도를 가는 나~
시작은 1991년 친구 4명과 부산에서 배를타고. 그 때 우도까지 예행을 하고선 제주도에 빠져들었다.
2024년이니 50번 이상은 다녀온거 같다.
가도가도 나는 제주도가 좋다.
하지만 제주도에 살고싶지는 않다.^^
내가 돌아봐서 찾아가는 그런 곳이 제주도다.

올해는 즉흥적으로 계획잡고 가게됐다~

비행기룰 타기전 항상 설레는 마음~

하늘이 이쁘다.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일본 쪽. 10호 태풍 산산이 있을터
거제대교
이쁜 우리나라
정말 구름이 솜뭉치 같다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보인다
제주도 다왔다

은미네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관전로 41 (성산읍 온평리)
https://kko.to/XsrvC0LDBT

은미네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관전로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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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
일행들~
3가지 메뉴 주문
성게칼국수
성게보말미역국
돌문어볶음

제주공항에서 바로 은미네식당으로~
언능 이른 저녁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해보자는 계획.
그런데 아무리 가성비호텔이라한들 수영장
물관리가 별로였다.
제주도 왔으니 회랑 해산물 먹자~

성산포수협활어회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91 3층 (성산읍 성산리)

https://kko.to/R1p60Bqc3Q

성산포수협활어회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등용로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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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문은 19시40분.
19시40분 도착~

마무리 하시는 중
양식 능성어로 가자~
너로구나~
미안하다. 성어야~
정상어도있네
능성어 2.3kg과 소라 2kg
맛있었다. 능성어~
호텔 룸에 테이블이 없어 1층 편의점 옆 공간에서~

그래도 우린 방에서 뒷풀이는 하는 사람들이다.

언제나 즐거운 여행1일차가 지나간다.
뒷풀이때는
내일 아침은 먹을꺼냐? 말꺼냐?
언제 일어날꺼냐?
내일 어디서 뭘 먹을꺼냐?
저 자리에서 크게 결정되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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