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마지막날. 4일차.

4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태풍이 하루만 늦게왔었어도,,,아쉬움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비가오고 바람부는 제주도~~

마지막날은 드라이브 하면서 ,,, 천천히 돌아다니기~~

 

11시에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아침 먹으로 고우 고우~~~

우리의 선택은 "우리집"

제주도 왔는데...해물뚝배기 한번은 먹어야 하니..

 

"우리집"

해물뚝배기 3인분

고등어구이 추가

노부부 사장님들이 운영하시는거 같은데..

딱..집밥 맛~~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식사후 커피 마시러~~~

스노쿨링 하러 해안도로를 여러번 다니면서 보였던 곳..

사진은 없지만,,, 단아하게 꾸며진 카페였다.

"리브레"

커피 마신 후

경화와 소윤이는 선미양네에 내려주고,,,

우리는 해안도로 따라 드라이브 하기로 했다.

기념품 샵에 들러보기로 하고,,

 

"마켓제주"

 

그리고 다시 찾은 또다른 기념품 샵..

"바이제주"

 

이제 마지막 제주에서의 먹빵..

검색 하다가..대천이가 픽~한 곳.

"아살람레스토랑"

주차를 하기위해 레스토랑 주변을 2바퀴 돌다가 가게 앞에 주차성공..

3가지의 케밥을 먹었다.

비프, 치킨, 양고기~~

 

이제 부산으로 돌아갈 시간..

그런데 기상악화?로 비행기가 지연출발..

18시40분 출발에서 19시40분 출발...

부산에 잘 도착하고..

집에서 여행 짐들 정리하고,,,

 

뒷풀이..

한라산17도 2병과 캐나다 진저에일을 섞어서 하이볼 만들어서 마시고~~

꿀잠~~~~

22년 3박4일간의 제주여행.

무사히 다녀왔고, 즐거웠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바다에서 스노쿨링 잼나게 했고, 음식들 맛나게 먹었으니...

즐거운 여행인거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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