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남공원 매립지로 불리면서 10년전만 해도 그리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곳...

서울, 수원에서 지낼 때면 암남공원이 생각나서 침을 꼴깍 삼킬때가 많았는데..

특히 추운 날이면 담치와 조개가 많이도 들어간 국물이 어찌나 생각이 가득 나는지.

 

몇년사이에 털게 양식을 많이 하는지..

이제 제번 자갈치에도 털게가 많이 보인다.

 

 

최진사댁 전복죽은 내가 먹어본 전복죽중에 제일 맛난다고 자부한다

 

 

 

 

 

 

3월에 이어 털게 먹으로 다시 찾은 최진사댁

암남공원 최진사댁만 털게찜을 취급하는듯

대부분 게는 비싸다는 생각이 아마도 쉽게 먹을려는 판단을 못하게 하는게 아닐런지~

알고보면 절대 최진사댁 털게찜은 비싸지 않고 저렴하다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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