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 꽉~ 찬 기운때..찾아오는 털게...털게 역시속이 꽉 찰시기...

매년 가격이 올라가고있어서...

점점 두려워진다.

자갈치시장이나 진해 용원 안골에 가면 도소매로 구입은할 수있지만...

역시 길들여진 영혼이라..

송도 암남공원 최진사댁...이모님이 쪄 주시는 털게가 최고다.

이모님도 매년 오르는 가격탓에 고민이라고..

내년에도 먹을 수 있기를..


송도 암남공원은 케이블카 설치 공사가 한창이다...17년 4월 현재

 

직접 보면 꽤나 규모가 크다.

 

한번의 철거와 다시 살아난 송도 암남공원 해물촌

정말 정부기관은 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것 같다.

송도 암남공원이여 영원하라.

 

오늘 먹을 귀한 털게님.

 

매년 털게 생산도 많이 많이 되어서 가격이 저렴해지길..


 이제 송도 암남공원은 2~3개 가게가 연합해서 영업을 한다.

 

연합을 하니 가게는 훨씬 넓다.

 

예전의 삼각형 모양에서 일자형으로 변경되었다.

 

최진사댁은 바닷가 기준 왼쪽에서 두번째 집에 위치.

 

드디어 털게가 나왔다...와~~~


 

속이 꽉 찼다...죽음이다...^^

 

좀 더 가까이...와~~~역시 죽음이다.

 

정신없이 먹느라..중간 사진없음...^^

밥 2공기를 슥삭슥삭 비벼서...

이렇게...ㅎㅎㅎㅎ

 

 

 

시원한 김치를 얹고,,,,큰 한입에 속~~^^

 

 

마무리는 시원한 뿔소라 회로~~~^^

역시 송도 암남공원은 나의 만족도 최고...

 

이틀 동안 많은 비로..벚꽃이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야간 조명과 어울어져 멋나다 멋나...^^

 

폰으로 직접 포스팅 하다보니..사진이 여기까지..^^

 

17년 4월~ 송도 암남공윈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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