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야영장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시나 아이들이 먼저 일어나서...
저를 깨우네요...(새소리에 깨어나야 하는데~~ 애들 소리에 깨어나다니..아뛰~)
카라반 설치와 관리를 하시는 사장님 차량이네요.
다들 저 차량을 부러워 하며~
얼마지? linn은 저런차를 타야돼? 모두 이런소리를 했답니다.
아침 먹으로 맛고을로 go go~
(채원이가 찍다.)
저도 찍어줍니다.
(채원이가 잘 찍을 리는 없고~ㅠㅠ 카메라 요즘 좋아졌네요.)
아침 먹고 돌아와서..
어른들은 정리중인데~ 아이들은 여전히 잘 놉니다.
부쩍 채원이랑 현승이가 친해졌네요.
현승아~ 뭘 보니?
버드는 많은 짐 정리에 고단해 합니다.
수고했다...버드야... 진행형두~~
떠나기 전에 카라반 모습들을 한번 더 봅니다.
우리가 체험했던 VIP 카라반~~ ^^
회장님, 김단장고문님, 바다고기고무님, 베짱이형님은 골프 한게임하시고..
맛고을에서 맛난 오리백숙도 드시고,,,
아쉽지만 이별을 하고,,,
저희는 방앗간을 지나 칠수가 없기에..
바래기 암소한마리에 왔습니다.
먼저 육회 두접시부터 먹어줍니다.
특수부위 3접시를 시킵니다.
와우~~ 고기 정말 좋았습니다.
언제나 먹어도 좋아란~ 감탄사가 나오는 바래기 암소한마리~
ㅎㅎㅎ 돌판에 구원 먹는 맛이 제대로입닏.
사진 보니~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캬~~ 저 육즙 한번 보십시요...
귀가길에 이런 고기집이 있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왜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지..미스테리입니다.
바다고기 고문님은 개님을 귀여워 해주십니다.
자~ 이제 7월에 무주여행을 마치고,,, 떠나 볼까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만 어느때 보다 기대가 컸으며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거리 여행에 힘들었을 우리 태정이~~
그래도 별 탈없이 잘 다녀와서 다행입니다.
태정아~ 다음에 또 보자.
7월 무주여행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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