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12년 5월26일 ~ 28일 (2박3일)

● 장 소 : 남해군 솔바람해변 (구. 송정해수욕장)

● 경 로 : 부산 - 남해고속도로 - 사천 - 남해

 

월요일이 부처님오신날~~ 토, 일, 월..연휴가 되었네요.

전국 관광지 대부분이 숙박예약완료에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최근에 캠핑의 인기로.. 왠만한 캠핑장은 모두 꽉~~ 예약도 꽉~ 사람도 꽉~

정말.. 불과 몇년전에는 없던 상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열심히 좀 더 한가하고 우리끼리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으면..찾으면..

찾아지죠..ㅎㅎㅎ

 

부산에서 회장님&블루가족, linn&데낄라가족, 신듐&사야가족..그리고 사천에서 크레이지.

손님으로 데낄라 사촌동생과 남친참석~

 

후기의 시작은 이쁜 민희가 엽니다.

 

도착을 하니..오후5시라..

그리고 캠핑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이 적은지라..

크레이지와 linn이 거의 구축을 하다보니.. 좀 오래 걸렸네요.

구축을 모두 하고 나니..어둠이 내렸습니다.

그래도 갖출 것 모두 갖추고..약간은 긴장된 표정으로 모였습니다.

 

해먹에서 애들은 즐거워만 하네요.

 

캠핑 첫날이라..모양새가 아직은 깨끗..ㅎㅎㅎ

 

이번 캠핑때 대부분의 요리에 참여한 사야쉐프~

 

이제 다 커서 부모님 안따라 다닐 것 같은데..

그래도 따라왔네요..

지윤&채윤.. 자주 다니자~

 

민재~~

linn삼촌이 조언한대로 얼굴에 V자..미소 짓기~

 

크레이지와 linn이 가지고 있는 5개의 렌턴을 모두 밝히고..

즐겁게 저녁식사중..

 

회장님의 콜맨 화롯대도 게시하고~~

크레이지가 손수 준비한 잘 마른 참나무장작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상황~

 

저녁과 함께 다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데낄라 사촌여동생~ 민경이

 

저녁 주 메뉴인 삼겹살과 목살 숯불구이를 열심히 장만중인

신듐과 민경이남친.

linn은 불을 다스리고 있군요.

 

크레이지쉐프~

이날 오전에 다이버까지 해서..

해삼과 가리비등을 잡아왔답니다.

대단한 부지런함..저렇게 손수 손질까지 해서..

대단한 크레이지~

 

준비하신 분들 덕분에 이렇게 모든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쪽에서도 고기를 공수하면서 같이 한잔하고 있습니다.

 

애들도 자연으로 나오면 엄청 좋아하죠.

아마 내일이 되면..바다속으로 풍~덩~~

 

불지기..linn

참..DJ역할도~~ㅎㅎㅎ

 

고기는 심듐이가 열심하 맛나게 구워내고~

 

회장님은 동생들이 잘 하나..

레이다망 잘 돌리고 계시고~

 

안주인과 애들은 열심히 먹고 놉니다..ㅎㅎ

 

누구 얘기를 그렇게 듣고있는거지?

 

해삼을 손질하다가 손을 베인..크레이지..

살신성인이다..정말~

 

친척지간~~ㅎㅎㅎ

 

이름이 생각이 안나...ㅠㅠ

신듐조카~

 

오~ 대웅이..왜 너이름은 생각이 나는 거지..

(2박3일동안 안주인과 애들 사랑을 한몸에 받았지요)

 

개구쟁이...민희

 

한창 좋을때다~~

 

좋아 죽네..ㅎㅎㅎ

 

젊은이들 애정행각에..

과감한 애정표현으로 기선제압하는 미스티회장님과 블루~

 

지리산 참숯에 잘 익은 고기~

 

애들도 확연하게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생각보다 많이 먹는 아이..ㅎㅎㅎ

귀여워~

 

크레이지 텐트안에서 장난치는 민희~

 

역시 이런 거는 민용이가 딱~~

ㅎㅎㅎㅎ

 

해먹에서 놀고있는 채윤이.

 

가장 인기있었던 채소.

크레이지가 직접 기른 알로에

 

정말 이 사진..

설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이 사진이 정상이죠..ㅎㅎㅎ

 

크레이지 하면...볼락과 이퀄이 되는 느낌.

여지없이 볼락구이 등장~

볼락의 고소함이란 정말 좋아요~

 

엄마의 전매특허인 선글라스를~~

 

지리산 참숯 정말 불도 좋고 냄새도 좋고..오래가고..최고네요.

 

언제 이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눈이 침침해서 헤드렌턴은 필수가 되었네요.

 

이번엔 크레이지쉐프가..

볼락튀김구이를 준비중이군요.

 

취미가 맞는 여인네를 언능 찾아야 할낀데~~ㅎㅎ

 

요렇게 숯불위에 정성스레 한마리씩 구워 먹었답니다.

 

사야도 고기가 언제 익나 조준중이구요.

 

회장님 역시 조건 내꺼이지~~하며 노리고 있네요.

 

대웅아..니 몫까지는 안될꺼 같은데...ㅎㅎㅎ

첫날밤을 이렇게 즐겁게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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