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회사일이 많이 캠핑을 거의 생각치도 못하다..

그래도 시간을 난도질을 해서..

 

무주 덕유대로...고고씽..

 

일단 채원공주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요즘 어찌나 깍쟁이인지... 

 

 

linn의 캠핑애마~~샌디..

샌디는 이렇게 한가득 캠핑장비를 1년 365일 싣고 있네요..

이제 출발 해 볼까요..

 

아~~ 사진을 돌려야 하는데..구찮아..

 

토토로의 메이 같다는..

 

거창을 지나..안의에 들어섭니다..

온통 은행나무..

 

시간도 남고해서...하늘산장에서 약수물도 받아가고..

 

채원이 인증샷~~

 

덕유대 야영장 도착~~~

뒤를 돌아보니..온통 울긋불긋...단풍의 절정이기 보다...지나 가고있네요.

 

아빠는 집 짓느라 바쁜데..

채원이는 본격적인 단풍놀이..

 

어른이나 애나...단풍은 모두 좋아하는데...

 

신 났다..신 났어~

 

혼자서 단풍놀이 다 하네..ㅎㅎㅎ

 

정말 개구장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사진.

 

아이구...단풍에 파 묻혔구만. 

 

아이구...놀래라~~

 

이제 어둠이....

역시 캠핑장에는 랜턴 빛깔이 참으로 좋아요... 괜시리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기온은 거의 0도 가까이 내려가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오시지를 않고..

 

먼저 우리끼리 간단하이...

 

크레이지가 요리라 칭하면서 맹글어 준...ㅎㅎㅎ

클래식 스팸 잡탕....

 

게임 삼매경에 빠진 데낄라...

가을밤 야영장에서 하는 게임의 맛은 남다르다죠..

 

점점 은은한 분위기...

 

채원이는 이 추운 가을밤...

딸랑 셔츠 하나 입고..컴터 공부중~~~

크레이지 텐트 안에 발전기가 있다나...ㅎㅎㅎ

 

아직도 손님들은 안오시고...언제 오실려나???

 

그 사이...사이드워를 하나 치고..

무주에서만 잡히는 감생이들을 늘어 놓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모두 물어보네요...ㅎㅎㅎㅎ

 

마지막 사진은 랜턴으로 마무리...

손님이 올때 까지..기다리자..

1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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