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3.
홀리데이 인 리조트 끄라비 아오낭 비치 메인 Bar
및 리조트 인근 로컬푸드 "May & Zin" 그리고 인근 거리.
체크인을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었다.
구관2개, 신관2개 배정 받는 데
시간이 무려 12:00 ~ 14:40
우리가 12시부터 도착 한 탓도있다.
방은 가능한 빨리 도착해서 배정받는 것이 좋다란 결론.
그렇게 방을 배정받고 늦은 식사를 하려고 미리 검색하여 찜한 로컬푸트식당으로 이동.
바로 May& Zin
위치는 홀리데이 인 리조트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3분만 걸어가면 된다.
정말 가깝답니다.
Tip. 여기 가는길에 패밀리 마트 있어요.^^
간판...
식당을 지나서 안쪽 앉는 자리에서 찍은 모습.
가게 앞에서 찍은 모습.
며칠 뒤 저기 보이는 "삼겹살&소주"집에서 거하게 먹고만다. ^^
시원한 맥주부터..
싱하, 레오,,,,사실 창(Chang)도 있어야 하나 사진엔 빠졌다.
맛 선호도를 팀원에게 물어보니
SINGHA > CHANG > LEO 순서였다.
중요한건 우린 선호도가 모두 나뉘었다.
배가 고파서 6가지 정도 시켰다.
이름은 모른다..ㅠㅠ
Tip. 중국이든 동남아 국가에서 "고수"때문에 잘 못먹죠.
그럼 태국어로 "고수 빼 주세요." → "마이싸이 팍치~"
저희도 시킨 음식주문할때..."마이싸이 팍치"를 외칩니다. ㅎㅎ
볶음밥, 팟타이, 오징어튀김??
요거 요거 맛났다..
오징어 튀긴거...ㅋㅋ
팟타이는 집마다 맛이 모두 틀렸다.
고추장에 슥삭슥삭 비벼 먹어도 됩니다.ㅋㅋ
추가로 나온 음식들
닭고기 훈제같은 맛이랄까... 과일잎에다 싸서 나오는데.
아이들이고 어른이고 다 잘 먹었다.
카레였는데...맛은 그럭저럭
"마이싸이 팍치"라고 외쳤는데도.. 했는데도..
이상하게 고수향이 나서 제일 마지막까지 남은 음식..
맛나게 늦은 점심을 먹고.
리조트로 돌아 오는 길에 리조트 입구 등을 지고 바로 우측 환전소 옆에 있는 투어부킹집에서
1.31(화) 홍섬투어와 2.1(수) 타이거템플, 애매랄드풀, 블루풀, 핫스프링을 계약합니다.
원래는 메인 아오낭거리에 나가서 할려고 했으나
사전 인터넷 조사결과.
모두 비슷비슷 한듯 해서..그냥 가까운집에서 해버렸습니다.
결론..
홍섬투어시 점심을 먹는데 차이가 났어요.
가격탓이라 봐야 겠죠..
제가 보니 "왕사이시푸드" 마크를 단 스피드보트를 타고 온 사람들이 먹는 점심을 보니
나름 좋더라구요 ㅠㅠ
어쨓든 우리는 엄청나게 여기서 30분간 얘가를 하며 딜을 합니다. ㅋㅋㅋ
아래 사진 왼쪽에 있는 동생이 엄청나게 딜을 날립니다. 화이팅..ㅎㅎ
애매랄드풀은 패키지로 안하고..
그냥 15인승 밴차량을 09:00 ~ 17:00까지 대여 해 버렸습니다.
대천아! 니가 최고여
(점심 빼고는 똑 같았으니까..ㅋㅋ)
리조트로 돌아오니 여전히 아이들은 물놀이 하고 있더군요.
키즈풀에는 4개의 미끄럼이 있답니다.
풀 깊이도 낮아서 아이들이 놀기엔 딱이죠.
참..키즈풀 미끄럼은 Kids only!!
이렇게 잘 노는 아이들을 우리는 2일 연속 키즈카페에 강금을 해버립니다..ㅋㅋㅋ
홀리데이 인 리조트 끄라비 아오낭비치 최고~~
빨리 우리도 풀에 들어갑니다.
신관 풀에서 바라본 구관 옆 신관
가운데 신관풀에서 바라본 키즈풀 쪽 신관
(로비, 구관, 신관, 키즈풀 신관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가보시면 금방 압니다. ㅎㅎ)
아이들에게 잠수 사진 찍는다고 하랬더니...ㅎㅎ
너희 들때문에..비싼 풀어세스룸을..ㅠㅠ
그렇게 시간은 흘러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메인 바로 갔습니다.
홀리데이 인 리조트 멤버쉽 회원인 대단한 대천동생 덕분에..
1인 1가지 음료 서비스도 받고,,
하와이완 피자, 해물피자도 추가 주문으로 배불리
매일 저녁 매인 바에서 라이브 공연이 있었는데요.
필리핀 보라카이 해난라군, 보홀 해난리조트에서의 라이브와는 차원이 틀리게..
오리지널에 가까운 노래들 들었답니다.
5박동안 풀어세룸 테라스에서 한잔하며 듣는 음악은 최고였습니다.
물론 레퍼토리가...ㅎㅎㅎ
바로 STEIVE & RENE
두사람 최고였어요
그렇게 즐거운 Live Bar Time을 즐긴후
홀리데이 인 인근 거리 구경을 했습니다.
2일차에 구경한 곳은 매인 아오낭 비치 거리는 아닙니다.
아래 파란X표시 거리입니다.
많은 해산물 로컬푸드집과 현지투어, 상점이 있네요.
물론 메인 거리는 아오낭비치거리입니다.
아래 사진에 Ao Nang Beach라 표시가 된곳입니다.
저곳은 금요일날 마실 갑니다.
벌써 석양이 지고있네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석양으로 따지면 부산 다대포 석양은 전세계적으로 최고라 생각합니다.
다대포가 상시 여름이 아닐뿐...야자수만 없을뿐.. 석양만큼은 다대포 짱~~)
쪼리도 사고, 아이들 원피스도 사고...아이쇼핑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잠시 쉬는중.
자 ! 다시 리조트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