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김해공항 출발 07:15 ~ 후쿠오카 공항 도착 08:00 ~ 포르자호텔(치구시구치) 캐리어 보관 09:30 ~
이치란라멘 본점 10:00 ~ 텐진 PARKO본관 지하 100엔샵 10:55 ~ 키와미안 함바그 11:50 ~
디즈니 스토어 12:50 ~ 텐진빌딩 지하1층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13:10 ~ 포르자호텔 체크인 14:50 ~
미야케우동 16:40 ~ 캐널시티 17:10 ~ 캐널시티 분수쇼 20:00 ~ 나카스 포차커리 20:15 ~
이자카아 씨푸드 21:00 ~ 포르자 호텔 22:00
2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086
3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087
일본 후쿠오카 여행
환전하고 여권 준비하고 후쿠오카 여행 준비 시작~
인터넷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는 와이파이.
와이파이망고에서 대여했다.
3일 7500원, 보조 배터리1개, 110V 전원꽂이 2개 포함
출국수속하고 간단하게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로 아침 해결.
가족끼리만 떠나는 첫 해외여행.
채원꼰주님. 인증샷~
6월5일
부산에 많은 비가 내린다..
5호 태풍 간접 영향으로 내리는 비.
드뎌 이룩...
45분간 비행시간.
후쿠오카가 보인다.
후쿠오카 공항 입국수속 기계가 10개 정도 있어서..
빨리 수속절차를 마치게 도움이 되었다.
수속 후 나오자 마자..
좌측을 바라보니...요런 모습
우측을 바라보니 요런 모습
작은 공항~ 어느 후기에는 대구공항보다 작다고 해놓은 글귀가 생각난다.
대구공항보다 작다..맞다.
좌측에 보이는 Bus Ticket에서 3일차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오는 인터넷에서
예약한 티켓을 오프에서 계산하고 티켓팅을 했다.
그리고 1일차는 후쿠오카 시내 관광이라.
지하철을 이용하기 위해..
후쿠오카 역까지 무료셔틀 이용.
한글로 되어있고, 게이트 나와서 1번.
비가 온다.
맑은 날이었으면 좋겠지만..날씨를 어떻게 할수가 없으니.
후쿠오카공항역까지는 10분 조금 넘게 걸린거 같다.
채원꼰주는 이웃나라 일본에 조그마한 사물 하나 하나를 신기하게 여긴다.
과연 몇번이나 지하철을 타게 될지.
3번 이상 타게 되면 이득인 1일승차권.
어른 620엔, 소인 310엔.
우리는 5번은 탔으니..아주 이득을 봤다.
언어 선택 한국어로 하면 어려움없이 표 구입.
처음 보는 일본 지하철 표라 사진을 찍는 채원꼰주.
첫 개찰구 들어갈때도 인증샷
하카타역(Hakata Station)에서 하차해서 시쿠치구치(Chikushiguchi) 출구로나와서
좌측으로 센트라자 호텔이 보인다.
패밀리 마트 보이면 센트라자 호텔 뒤편에 포르자호텔 시쿠치구치점이 있다.
너무나 찾기 쉬운 곳을 구글맵이 오작동 하는 바람에 15분을 헤멨다.
후쿠오카여행중에 딱 한번 헤멘 곳..ㅎㅎㅎ
찾기 제일 쉬운 곳을..
하카타역 인근 호텔 중 몇곳 중에 선택한곳인데..
성공적이었다.
호텔 입구가 2곳인데, 하카타 역과 가까운 쪽 입구다.
다른 입구는 대로 변 입구다.
아래 사진은 역과 가까운 패밀리마트 건너편 쪽 입구다.
카운터에 바우쳐를 보여주고, 캐리어를 맡기고,,
로비에 준비된 커피 한잔을 했다.
호텔에서 1박 하는 동안 무료 커피를 잘 먹었다.^^
호텔 로비 모습
첫 가볼 곳으로 이치란라멘 본점.
하카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나카스 카와바타역에서 하차해서,
2번 출구로 나오면 앞에 바로 보인다. ^^
1층 입구에 이치란라멘 5봉 1박스 라면 판매도 한다.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1800엔 하더라..ㅋㅋ)
많은 블로그에 나오는 주문방법..우리도 동일하게 했다.
매운 4...ㅋㅋ
아침 10시인데...관광객들이 대부분이다.
80%가 한국관광객..
우리는 1층 식탁으로,,,2층에는 1명씩 먹을 수있는 칸막이식 자리.
우리도 궁금해서 온 이치란라멘 본점.
드뎌 주문한 라멘 나왔다.
채원 꼰주님은 기본...고기 추가 안하고...
먹기 전 인증샷..
맛은 그냥 그랬다..ㅎㅎㅎ
한국 라면보다 못한..국물은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먹고 자라서인지..
제주도 고기국수 보다 나에겐 못했다.
그냥 여행 기념으로..다시 먹으로 올 맛은 아니다..
단무지라도 있었으면,,,,음..
왠지 신신라멘집으로 갈 걸 그랬나 하는 생각..
가격은 2,670엔...일반 가게 우동이나 라멘보다는 비싸다.
채원꼰주가..계산 해본다.
2층에는 이렇게 자판기가 있다.
길 건너편으로 건너와서..
본점 건물 확인.
그리고 나카스 카와바타역~ 텐진역 1코스 이동..
비가와서...지하철 타기로.
텐진역 개찰구 나와서.
지하철 역과 연결된 텐진역 Parko 본관 지하에서 쇼핑.
그냥 보이는 대로 아이쇼핑.
그리고 100엔샵 쇼핑.
여기에서 더 많이 쇼핑을 했어야 했다.
우리나라 처럼 모든 매장 물건이 1000원은 아니다란 생각 때문에..
근데 계산을 하다보니..모두 108엔(세금포함) 이었다.
필요한 거 이것 저것 구입완료.
비가 오니..채원꼰주 투명우산도 구입..
하루종일 비가 와서...관광지 마다 동일한 우산 가격을 확인했다.
500엔까지 봤다..ㅋㅋㅋ
100엔 샵 옆 코쿠민에서도 과자 몇개 구입
그리고
점심으로 기와미야 함바그
점심시간이라..줄을 30분 정도 섰다.
줄을 서면서 미리 주문을 했다.
우린 세트 S 1개와 단품 2개. 맥주2잔.
기다려서 먹을 맛일지..
이제 우리도 들어간다.
나왔다.
일단 다져진 고기를 동그랗게, 그리고 달궈진 작은 돌판..
인증샷 찍고 굽느라,,속도가 느린..채원꼰주는 돌판을 한번 더 교체했다.
계속되는 카메라 찍샷~
기름이 무수히 튀면서...먹음직스런 냄새를 풍기며..익어가는 모습
생각보다 맛좋았다.
맥주와 같이 먹으니...굿~
테이블 앞 위에 다데기와 ??? 먹어보니 짜더라. 짜...
그리고 다시 쇼핑..
디즈니 스토어가 보여서 들어갔다.
역시 채원꼰주에게는 구경할 것이 많다.
한국에서 직구로 6만원 후반때인데..
여기서 3800엔 주고 구입
아빠도 소리를 들어보니.. 성능도 괜찮다..
구입하는 걸로 결정~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
귀엽다...동전지갑도..ㅎ
역시 아이쇼핑만으로는 그치지 않았다..
악세사리 구입.
Parko 쇼핑센터에서 나오니 인근 텐진빌딩 지하1층에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방문.
항상 지역마다 저렴한 곳은 나타나지만..
18년 6월 현재..텐진빌딩 지하1층 다이코쿠 드럭스토어가 대부분 가격이 저렴했다.
채원꼰주는 그루프 발견. ㅎㅎㅎ
사카무케연고..
대부분 좌측 발간색을 구매하는데..우린 우측 파란색..좀 비싼것을 구매.
메가네 클리너..
집에 커브 TV 표면 닦아 보니..만족 수준은 아니지만 70% 정도 닦이더라.
아이봉도 구매..
우리나라에서는 13000원 정도 하는 걸로 아는데.
정로환도 구매.
카베진은 아직 집에 있어서..
가격만 확인.
1800엔...구매.
우리나라에서는 2만원 후반때..
1800엔...구매.
발패치도 구입..
면세프리로..구입완료..
계산대 아래 읽어보라고 한다..ㅎㅎ
요렇게 면세구입이라..
입국할때까지 뜯으면 안된다 한다..ㅎㅎㅎ
집에 돌아와서 펼쳐서..이렇게 다른 곳에서 구입한 물품과 함께..
14:50
포르자호텔 치쿠시구치점
체크인..
맡긴 케리어를 찾으니..
배정된 방에 가져다 놓았다 한다..
친절하다..
1회 용품 필요한 만큼 가져가라고 ..
커피를 제공해줬던 카운터 오른쪽 옆 안족 로비..공간.
다시 커피 한잔 더...옆에 정수기가 없어졌다..
우린 314호
314호 바로 앞에 코인 세탁기와..
자판기가 있었다.
비상 계단 쪽은 대로변이 보인다.
기본 더블 침대룸
일본 호텔 답게 아담했지만 있을 것 다 있다.
화장실
TV옆 핸드폰...handy 지원..뭐라고 나왔던데.. 사용하지 않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미야케우동, 캐널시티 (분수쇼), 나카스 포차거리 관광하러 출발.
다시 하카타역에서 나카스 가와바타역으로..
환승해서 고후쿠마치역 1코스 이동
고후쿠마치역에서 조금만 걸으면 미야케우동이 있다.
5번 출구로 나와서 우측으로 따라 걸으면 나온다.
시간이 16:40이라..손님은 두팀 있었다.
손 씻는 곳도 있었다.
채원꼰주는 신기한 모양이다.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파이트 후쿠오카 편에 나왔던
모습 그래로다.
에비텐 우동
일본 손님이 우동을 먹고있다.
마루텐 우동.
파와 고추가루 조금 넣고
개인적인 평가는
부산에서 한잔 후 먹게되는 우동.
국물은 크게 맛난다고는 할수없다. 그냥 나는 부산 남포동 포차에서 파는 우동 국물과 비슷했다.
그런데 면이 특이했다.
굵었고 겉은 약간 퍼진듯한 그래서 국물이 잘 스며드는,,,
그리고 면발이 굵어서 식감이 좋았다.
면이 특이했다.
메뉴판은 단촐하다.
일본 고독한 미식가에서도 나온 곳이라 그런지 포스트가 붙어있다.
시간이 식사 시간이 아니라서 나올 때 우리밖에 없었다.
채원꼰주가 마지막 인증샷~
오래된 일본 우동집이라 나름 좋아했다.
배도 부르고 좀 걷기로 했다.
캐널시티까지....
비는 계속 내렸다.
캐널시티로 들어섰다..
어느쪽 입구인지는 모르겠지만..지하1층 으로 들어갔다.
저녁 8시에 분수쇼를 하는 곳도 보인다.
층별로 다니면서 관광 및 쇼핑시작..
보이는 대로 사진으로 남겼다.
4층까지 올라왔다.
4층에 붙어있는 인포 간판
캐널시티는 어느 쇼핑몰 처럼 규모가 있었다.
H&M으로 이동
프랑프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낸거 같다.
1층에는 생필품 이것 저것...
이층에는 컨셉별로 꾸며놓은 공간.
내 눈길을 뱃은 등.
아페고 펜던트 램프
채원꼰주가 좋아한 쿨스타일 이불..
채원꼰주는 한곳도 안빠트리고 인증샷을 남겼다.
공간 디자이너가 될려나?? ㅎㅎㅎ
에고 자기방을 이렇게 꾸며 주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이제 프랑 프랑을 나와서 분수쇼 보러 가는길에 보이는 곳에 들어갔다.
분수쇼 장소 인근에..타코야기와 붕어빵 가게..
저녁 8시가 되니..붕어빵은 매진.
타코야끼만 주문..
그냥 먹으면 보통인 맛이..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니 맛이 훨 낭ㅏ졌다.
저녁8시부터 분수쇼 시작인데..15분정도 했다.
분수쇼 끝나고,,근방에 보이는 샾에 구경...
나카스 강변 포차거리..
화요일 평일 저녁 8시30분 정도..
비가 와서인지..그렇게 많은 점포가 있지는 않았다.
온라인에 알려진 명성보다는 덜 한거 같다..비가와서 더 그런거 같기도 하고,,
지나가면 안주를 확인하니..오뎅 한접시가 12,000원...ㅎㅎㅎ 비싸다.
호텔에 들어와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하카타역 인근 이자카야를 가보기로 했다.
호텔에서 이자카야 가는길에 보이는 음식점...
사람들이 꽤 많았다..
씨푸트 이자카야 도착.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 곳이라..
여기도 한글 메뉴판이 있었다.
가장 온라인에서 핫한 500엔 사시미..
원래 2인분이라고 적혀있는것을
검정 팬으로 막았다.
무슨 의미일까..ㅎ
평일 저녁이라..
일본 손님도 많았다.
나는 일단 사케를 잔으로 한잔 주문했다.
지연이는 맥주를 채원꼰주는 콜라
한국인이 그렇게 찾는 메뉴. 500엔 사시미
한국에서도 이정도로 5천원으로 먹지는 못한다.
신선도는 보통이었다. 가격이 저렴하니..만족
사케 한잔하고 후쿠오카는 고구마소주가 유명해서
고무마 소주도 한잔 했다.
이자나유로 한잔.
댜음날 버스투어 가이드에게 들었던 유명한 고구마 소주는 쿠로키리시마 였다..^^
계란말이도..
다진 무랑 먹으니 괜찮았다.
계산서...
호텔에 돌아올 때..
센트라자 호텔 로손 편의점에서..
모찌롤과 맥주를 샀다..
샤워하고 간단히 맥주 한잔.
삿포로와 산토리 리치맨 맥주..
많이 걸어 다녀서..
발패치도 부치고
나는 안마쿠션에다가 발 안마를 좀 했다..
시원했다...많이도 걸어 다녀서인지..안마가 시원했다.
이렇게 후쿠오카 여행 1일차를 마무리 한다.
내일은 버스투어로 다자이후, 뱃부 가마도지옥, 유후인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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