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포르자호텔 체크아웃 08:10 ~ 아침식사 08:15 ~ 후쿠오카 일일 버스투어 09:00 ~
다자이후 텐만구 09:40 (40분) ~ 고속도로 휴게소 11:40 ~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 12:30 ~
드럭스토어 12:50 ~ 가마도 지옥 13:15 ~ Sagiri table view point 14:40 ~
유후인 도착 14:50 ~ 고루바 우동 15:00 ~ 유후인 거리 관광 16:30 ~
고린카 료칸 체크인 16:40 ~ 유후인역 거리 관광 18:00 ~ 하나구시 야키니쿠 19:30 ~
편의점 19:50 ~ 고린카료칸 20:30
1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085
3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087
후쿠오카 2일차 아침.
약한 비가 계속 내리는 상태.
오전 7시 기상, 준비하고 8시10분에 체크아웃을 하고,
포르자 호텔 치쿠시구치 입구 앞,
식당에서 먹었다.
조식 메뉴가 있어서..
조식메뉴 2개, 우동 1그릇
역시 하카타역 주변 식당이라 가성비는 떨어졌다.
미소국에 생선, 계란말이 2개...
우동도 맛은 소소.
후쿠오카 버스일일 투어
다자이후/벳부/유후인 거리 관광까지..
센트라자 호텔 로손편의점 앞에서
예약자 확인을 하고 케리어 싣고, 바로 탑승.
포르자호텔에서도 나오면 걸어서 1분이면
1명만 취소되고, 좌석이 꽉 찼다.
이제 출발.
가이드의 재미난 후쿠오카 얘기와 함께~~
하루 버스 투어 괜찮았다.
9:40
다자이후 도착
10:30까지 관광했다.
버스에서 내려 텐만구 신사까지 5분정도 걸어갔다.
비가와서 우산 쓰고 줄줄이...
가게 구경하느라..
우리가족이 제일 꼴찌..
나무로 이쁘게 디자인도니 다자이후 스타벅스
지나가다 아기자기 하고 이쁘다고..직촬
토토로 가게가 있었다.
비가 온다고 우산쓰고 있는 토토로~
센과 치이로 캐릭도 있다.
확대.. 제일 우측 가오나시..ㅎㅎㅎ
관광객도 많으니 거리 음식점도 많았다.
입구
신사라 그런지..
일본 전통양식~
다리를 건너서...
가이드 말로..
다리를 건널때 뒤를 돌아 보지 말라는 설명을 들었는데..
나무들도 오래되고, 전반적으로 좋다.
채원꼰주는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구석구석까지 구경한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다.
패밀리 인증샷~
운세종이도 뽑고~
일본말을 몰라..ㅎㅎㅎ
어쨓든 행운을 빌며 종이를 달아놓고
나도 100엔을 넣고,
채원꼰주의 학구열에 대한 기도를 했다.
이렇게 큰 나무도 있더라..
꼭 토토로 가 나올법한 나무.
정말 크다..
큰 나무와 잘 가꿔진 정원..
그렇게 다시 고속도로 이동.
11:40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0분간 휴식.
저기 보이는 미니탑 편의점으로 요쿠르트와 씹어 먹는 커피 사러 고고..
요쿠르트..
씹어먹는 커피..
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편의점까지 이어주는 지붕 구조물.. 작은 것까지 베려하는 일본인들을 엿볼 수 있었다.
요거트 맛과 비슷한 요쿠르트
나는 요쿠르트를 좋아해서 맛났다.
씹어 먹는 커피..
처음 먹어보는 거라..
카페인이 들어서..
많이 먹지 말라고 한다..
커피 사탕과 비슷했지만
더 맛났다.
다시 고속도로 이동.
12:30
유노하나 유황 재배지 도착
10분간 관광.
유황이 어떻게 재배 되는지만 봤다.
유황이 섞힌 온천수?? ㅎㅎㅎ
다들 손을 씻는다.
채원꼰주도 손씻기
여기에서 유황 증기가 나온건가??
이렇게 볏짚으로 만든 건물을 짓고
유황 재배를 한다.
조금 올라가니..조그만 연못..
유황때문인지..
물 색깔이..
유노하나 유황재배지 모습은 요렇다.
다시 벳부로 이동
가마도지옥으로 가기전에 들런 드럭스토어
마유크림 샘플로 발라주더라.
마유크림 좋다고 하는데..
샘플만..
그리고 약품과 상품들도 저렴하지 않고 비쌌다.
여기에서만 판다는 발패치
구경만 했다
13:15
벳부 가마도지옥 도착
입장료와 족욕은 버스투어비용에 포함
가마도지옥 스태프들의 재미난 담배연기 쑈~~
희안하네,, 재미나네,,지기네..대박이네..
족욕장과 계란과 사이다, 옥수수
날씨가 비가와서..
맑은 날보다는 증기가 훨씬 더 잘 보이니..
흐린날이 잘 보인다 하니..정말 다른 후기를 보니..
비가 오는 날이 훨씬 증기가 많이
깊이가 2미터, 95도라고...우와.
사람들이 많아서..우리끼리 촬영하기가 어렵다..어려워
계란과 사이다..
관광객들 모두 사 먹으니..
우리도 먹었다.
그리고 족욕
이제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이동
다들 잔다.
벳부에서 유후인으로 넘어오는 길에
아름다움 뷰포인트가 있었다.
물론 버스에서만 봤다.
정말 카메라로 CF를 찍는다면 이쁠것 같다
가이드 말로는 일본에서 CF를 많이 찍는 곳이라 했다.
Sagiri table view point
14:50
유후인 도착
16:30까지 유후인 거리
늦은 점심 먹기..
가이드가 추천해서 간 고바루우돈
역시 한국 관광객들을 위해
한글 메뉴판이 있었다.
규돈 우동 정식
카레 우동 정식
정말 면이 독특했다.
아직도 생각 난다.
유후인 가면 꼭 다시 먹을 고바루 우돈
계산서..
채원꼰주도 면이 독특하다고,,,
토토로가 우동 먹는 모습
이제 부터 거리 구경
역시 캐릭터 천국
아기자기한 다양한 가게들..
일단 긴린코 호수로 간다
여기는 마유크림 파는 곳이란다.
이런 가격..
긴린코 호수 입구
작은 호수인데..
유명한 이유는 그닥 잘 모르겠다.
고즈넉하다..
왔으니..긴린코 호수 패밀리 인증
다시 유후인거리 관광
벌꿀 아이스크림도 맛봤다.
채원꼰주는 여전히 이쁘니 가게들 구경..
미르히 치즈케잌 파는 곳 도착
먹어 보니 왜 유명한지 알겠다.
여기도 토토로 샵
고양이 버스
앗..
공주에 떠 있는 메이와 토토로..ㅎㅎㅎ
증기기관차도 떡~~ 저긴 어디인지..가보지를 못했다.
16:30
버스 주차장에 다시 도착
택시를 불러서 긴린코료칸으로 이동
1박하기에는 문안하고 좋았다.
료칸에 도착해서..
사장님으로 부터 사용 안내를 소개를 잠시 받았다.
가성비 료칸..전통료칸은 아니지만..
1박하기에는 문안하고 좋았다.
우리가 묵을 입구.
사케
샤워실과 노천탕
노천탕
흡연실
고린카 모습
걸어서 유후인엮까지 걸어 가보기로 했다.
이동중에 기차길이 있었다.
신사도 있고
15분 정도 걸으니 유후인 역앞 거리 도착
내일 우리가 후쿠오카 공항으로 버스타야 할 유후인 버스터미널
새로 생긴 유후인 관광안내소
이쁘게 지어졌다.
인포센터를 나와서 다시
역앞 거리 둘러보기
다른 숙소도 보이고,,,
하나구시 야끼니쿠집에 들어갔다.
추천 음료도 시키고,,,
여기도 한글메뉴판이 있어
주문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고구마 소주와 몇가지 꼬치, 타코 와사비
맛나게 먹었다.
유후인 역 앞거리에도
미르히 도넛&카페가 있었다.
지나가다 보니
에어베스트 숙소도 있었다
유후인 숙소검색하다가 본 곳이다.
유후인 고린카 료칸 가는길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들렀다
맥주, 컵라면, 명란 등등
가는길에 반디불이 발견..
한두마리가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반디불이를
고린카료칸 인근 길에서 쉽게 수십마리를 보았다.
반디불이 동영상
편의점에서 구입한 음식으로 야식타임
노천 온천하면서 제공된 무료 사케 한잔....
채원꼰주..유카타 입고 인증샷~
온도가 40도가 되는대도 노천이라고 천천히
입욕하는 채원꼰주
유카타 입고 패밀리 인증샷.
온천역 이후 야식먹고,,
2일차 여행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