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고린카료칸 체크아웃 09:50 ~ 유후인 버스터미널 도보 이동 (15분) ~
미르히 도넛 & 카페 10:10 ~ 유후인버스터미널 인근 구경 10:50 ~
후쿠오카공항 버스 이동(90분) ~ 후쿠오카공항 입국수속 12:55 ~
후쿠오카 공항 ROYAL 식사 13:25 ~ 후쿠오카 공항 출발 14:55 ~
1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085
2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086
3일차 아침.
편안하게 잠을 잤다.
아침 7시가 조금 넘어 눈이 떠 졌다.
바로 온천욕으로 마지막날의 여유를 즐겨본다.
그리고 다들 체크아웃 준비를 하고
기념으로 인증샷~
체크아웃을 하고 고린카료칸 입구에서...
그리고 유후인 버스터미널까지 걸어서 이동하는데..
철길 넘어로 유후산이 보인다.
기온이 높으면 케리어 끌고 료칸에서 유후인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는건 좀 고려 해봐야겠네요.
지나가는 길에 조금 쉼~`
불교사찰 앞에서..
오히려 날이 좋아..
땀 좀 흘러도 걸어 갈 만했다.
버스 탑승시간이 40분정도 남아서..
식당 한곳을 들어갔는데..
식사 시간이 넉넉하지가 않아서..
미르히 도넛&카페에 들어갔다.
긴린코호수 유후인거리 쪽 미르히카페에서 치즈케익을 맛나게 먹어서인지
다시 치즈케익이 먹고 싶었다.
유후인 역 앞쪽에는 도넛이랑 같이 판매하고 있다.
치트케익 2개, 망고/딸기/Wespennset 케익, 커피까지..
치트케익을 좋아한지라..
한국이나 일본이나 어디든 맛나다..
투썸플레이스에 치즈케익도 생각났다.
채원꼰주는 케익들이 이쁘서 사진 찍기 분주했다.
즐거운 여행. 행복한 가족~
이제 버스타러..
미르히 도넛&카페 바로 앞에 유후인버스터미널이 있다.
버스터미널은 아담하다.
버스 출발 시간이 15분 남아서 유후인버스터미널 바로 옆 상품샵에 들렀다.
마지막까지 쇼핑..
채원이 친구들 선물을 여기서 구입..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 할 계획인데..
여기서 이쁘다고 구입결정.
출발 10분전에 버스가 왔다.
버스표 보여주고 케리어 싣고,,
배정된 자리에 앉기..
우린 5A, 5B, 5C
110V 전기콘센트가 있다.
좋다..우리나라 고속버스에도 모두 적용되었으면 좋겠다.
여행동안 찍었던 사진들 구경하고, 게임하고,,,인터넷하고..ㅎㅎㅎ
고속도로는 달리지만,,
10곳 정도 정차를 한다.
이틀동안 비가 왔는데..
좀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고..
유후인에서 1시간30분.
이제 후쿠오카공항이 보인다.
2시간 전부터 수속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
일단 점심을 해결하려고 4층으로 올라갔다.
4층에 좌우측에 2곳씩 4곳이 있었다.
ROYAL이란 곳을 선택하고..
돈카스카레
비프카레
이번 여행 마지막 맥주..도 시켰다.
이제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으로 갔다.
이동 하다 보니 면세점 쪽에소 먹을 곳이 있었다.
면세점에서 튜브명란이랑 쵸코렛이랑 구입하고
출국 게이트로~
제주항공 비행기랑 채원꼰주 사진 찍고.
이제 탑승
우미노나카미치..가 보인다.
오는 날은 날시가 흐려서..잘 안보였는데..
떠나는 날 보게 되네..
이제 김해공항으로 간다.
항상 비행기 타면,,,이것 저것 구경..ㅎㅎㅎ
집에 잘 도착하고,,
후쿠오카 여행에서 구입 한 물품들을 열거 해 보니..
이것 저것 많았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