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호르여행 3일차 (23년2월20일[월])

1] 05:10 ~ 05:30. 두마게티항구. 시키호르행 티켓팅 (몬테네그로) 

2] 06:20. 두마게티 피에조르 인 체크아웃

3] 06:30 ~ 07:00. 두마게티항구 이동 및 몬테네그로 배 탑승

4] 07:05 ~ 08:30. 두마게티항구 ~ 시키호르항구 이동

5] 08:50 ~ 10:00. 시키호르항구 ~ 가바얀 리비에라 숙소 이동

6] 10:00 ~ . 숙소에서 쉬기

7] 13:00 ~ 17:30. 대천이 스쿠버 다이빙.

 

일요일 배가 없어 두마게티에서 급시1박을 하고,,,

월요일 이른 아침 5시10분에 일어나서,,,두마게티 항으로 나와..

시키호르항구가는 배편을 끊었다.

3펴의 배편 중에 몬테네그로 배편을 이용하기로 했다.

배 요금표

피레조르 숙소에 돌와아서..지연이와 나는 조리용팩으로 컵밥 2개를 먹고,, 짐을 다시 챙겼다.

이른 아침에 이용했던 트라이시클 기사가...

자기가 두마게티항구까지 2번 이동했다..ㅎㅎㅎ  저렇게 기울어져있어..다들 놀랐다.

급하게 1박하게된 피에조르 ~ 빠빠이.

두마게티항구 도착하여 티켓을 보여주고 입장..

던킨도너츠가 있었으나,,아직 오픈하지 않았다.

짐 검사를 하고,

배에 승선~~

7시 출발이 아닌 5분 정도 늦게 있다가..출발..

티켓~

세부섬 릴로안항구 모습~~ 수요일 다시 만나게 될 곳~

1시간30분 뒤. 시키호르 항구가 보인다.

먼저 도착 한 오션젯 배가 보인다.

좌측 몬테네그로, 우측 오션젯

기념촬영

수요일 다시 두마게티항구로 나가는 배시간을 확인했다..

오전10시와 오후4시30분 가능한 걸 확인했다.. 필리핀의 배편은 직접 두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알수가 없다.

몬테네그로 인접으로 오션젯과 아레손(ALESON) 매표구도 있다.

오션젯은 23년 2월20일 기준.

- 시키호르항구 출발 → 두마게티항구 도착 06:00AM

- 시키호르항구 출발 → 경유지 보홀 탁빌라란 → 세부도착 08:20AM 

예약한 숙소 가바얀 리비에라 가는 길에... 시키호르 후기에 많이 나오는 BAHA BAR도 보였다.

드디어 멀고도 먼..

시키호르 가바얀 리비에라 숙소 도착..

가바얀 리비에라에는 프라이빗 비치는 없지만, 선착장을 품은 해변은 있다.

숙소에는 풀장은 크기별로 3개가 있다. (사장님 숙소 앞 풀장 제외)

첫번째 풀장이 어른들이 놀기에 좋았다. 깊은 곳은 150cm정도. 

숙소에 짐을 풀고,,

식당에 메뉴가 뭐가 있나 가보았다..

오전 시간때라 조식메뉴판이 나왔다.

3가지 조식메뉴 아메리칸, 오믈렛, 샌드위치.

숙소앞 바다만 바라보아도 힐링이 되다.

우리가 이틀동안 있었던 C1 ~ C3

일요일 고래상어와 캐녀닝, 그리고 차량 및 배이동으로 피곤했던 탓에..

월요일 하루는 숙소에서 오후 내내 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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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이가 다이빙하면서 촬영한 고프로 영상...시키호르 바다 속은 어떤 모습??

고프로영상 1
고프로 영상2
고프로 영상3
고프로 영상4
고프로 영상5
고프로 영상6
고프로 영상7
고프로 영상8
고프로 영상9
고프로 영상10
고프로 영상11
고프로 영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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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영상15
고프로 영상16
고프로 영상17
고프로 영상18
고프로 영상19
고프로 영상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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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이가 다이빙 다녀오면서 맥주랑 탄산수 구입해서 왔다.

이렇게 채워도 하루만에 모두 마셔버린다..ㅎㅎㅎㅎ

저녁에도 식당에서 파스타, 햄버거스테이크 ~

저녁먹고 그리고 우리방에서 한잔 했다.

경화 덕분에 나는 소주 대신 몽키숄더 하이볼을 마셨다~

해외여행 나와서 저녁에 한잔 하는 건 .. 최고의 시간중에 하나다.

그리고 시키호르의 1일차 밤을 굿잠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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