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필리핀 시키호르 섬(Siquijor Island) 여행

(부산 김해공항 출발 4박6일)

전체 일정을 먼저 적어보면...

[2.18(토) ~ 2.19(일)]

1] 부산 김해공항 21:30 출발 ~ 세부 막탄공항 01:00 도착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2] 막탄공항 02:00 벤 차량 출발 ~ 세부 오슬롭 (Oslob Whale Shark Watching)  06:00 도착.

3] 07:50 ~ 08:20. 고래상어 투어  (대기시간 1시간40분)

4] 11:15 ~ 15:30.가와산 캐녀닝  (오슬롭 ~ MCM업체 이동 08:40 ~ 10:00, 식사 10:00 ~ 10:30)

5] 16:50. 세부섬 릴로안 스탠덜 선착장(Lilo-an, Santander, Cebu) 도착, 17:00 SANTANDER EXPRESS 5 출발. 

 ~ 17:25. Sibulan Seaport 도착.  17:30 ~ 15:45. Sibulan Seaport ~ Dumaguete 여객 터미널 트라이시클 이동.

6] 20:00 ~ 21:30. 란타우 레스토랑 (lantaw) 식사. 

7] 22:00 ~ . 피에조르 호텔 (FIESOLE RESIDENCE INN) 1박.

 

[1.20(월)]

https://naekang-nikang.tistory.com/entry/202302180223-4%EB%B0%956%EC%9D%BC-%EC%9E%90%EC%9C%A0%EC%97%AC%ED%96%89-%ED%95%84%EB%A6%AC%ED%95%80-%EC%8B%9C%ED%82%A4%ED%98%B8%EB%A5%B4Siquijor%EC%97%AC%ED%96%893%EC%9D%BC%EC%B0%A8%EB%91%90%EB%A7%88%EA%B2%8C%ED%8B%B0%ED%95%AD%EA%B5%AC%EC%8B%9C%ED%82%A4%ED%98%B8%EB%A5%B4%ED%95%AD%EA%B5%AC%EC%9D%B4%EB%8F%99-%EA%B0%80%EB%B0%94%EC%96%80-%EB%A6%AC%EB%B9%84%EC%97%90%EB%9D%BC-%EC%88%99%EC%86%8C-%EC%9D%B4%EB%8F%99-%EB%B0%8F-%EC%89%AC%EA%B8%B0

1] 두마게티 항구 ~ 시키호르 항구 이동. 07:00 ~ 08:30. (MONTENEGRO SHIPPING LINE)

2] 시키호르 항구 ~ 가바얀 리비에라 리조트 이동. 09:00 ~ 09:50. (리조트 벤 이용)

3] 가바얀 리비에라 (The Gabayan Riviera) 쉬기. 

 

[1.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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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키호르 섬 벤 투어. 

- 10:00. 가바얀 리비에라 출발.

- 10:50 ~ 11:15. 살락둥비치(Salagddong beach).

- 12:00 ~ 13:00. 삼불라완 동굴 (Sambulawan Underground River).

- 13:40 ~ 14:30. 돌체 이탈리안식당 (Dolce Amore Italian Restaurant) 점심.

- 15:00 ~ 16:00. 투보드 마린 상투아리 (Tubod Marine Sanctuary) 스노클링.

2] 가바얀 리비에라 숙소에서 즐기기 17:00 ~ 

3] 저녁식사 : 가바얀 리비에라 C1룸 (한국에서 가져간 음식으로)

 

[1.2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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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30. 가바얀 리비에라 숙소 체크아웃.

- 망고 구입을위해 마트 투어 (?? ~ Prince Hypermart Larena ~ 3C Meat Shop)

2] 14:00 ~ 15:30. 시키호르 항구 ~ 두마게티 항구 이동 (MONTENEGRO SHIPPING LINE).

3] 15:30 ~ 15:45. Dumaguete 여객 터미널 ~ Why not? 식당 도보 이동. 

4] 15:45 ~ 17:15. Why Not 식당 식사. 

5] 17:20 ~ 17:55. Why Not 식당 ~ Sibulan Seaport  트라이시클 이동.

6] 18:00 ~ 18:30. Sibulan Seaport ~ 릴로안 스탠덜 선착장(Lilo-an, Santander, Cebu), [SANTANDER EXPRESS 5]

7] 18:40 ~ 22:40. 릴로안 스탠덜 선착장 벤 차량 출발 ~ 세부 막탄공항 도착.

 

[1.23(목)] 

1] 세부 막탄공항 출발 ~ 부산 김해공항 도착. 02:40 ~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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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요약 해보면본

1) 시키호르 여행은 이동수단 일정이 필수다. 이동 방법은                                                                                                       ① 부산 김해공항 → 세부 막탄공항 → 두마게티 시불란 공항 비행기 이동 후. 두마게티 항구 → 시키호르 항구 배편이동.     ② 부산 김해공항 → 세부 막탄공항 비행기 이동.  세부 항구 → 보홀 막탄리안 항구 → 시키호르 항구 오션젯 이동.              두가지 방법을 권유드립니다.                                                                                                                                                만약 오슬롭 고래상어투어와 가와산 캐녀닝을 하고 난뒤, 시키호르 여행을 계획 하신 분이라면,,,                                          두마게티 시불란 항구를 이동해서 두마게티에서 1박하고 시키호르섬으로 배편으로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방법은 상기 ①번과 ②번 방법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2) 시키호르섬에는 시키호르항구에 퀵실버란 중간 크기 마트와 레레나항구에 프린스 하이퍼 큰마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키로흐 섬의 도로 사정으로 차편으로 이동할 때는 시간소요를 생각 해 보아야합니다.                                            3) 시키호르섬 내 투어코스를 계획할때는 섬의 이동 동선을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4) 캐녀닝 투어시에는 바닥이 튼튼한 아쿠아슈즈가 좋습니다. 동굴투어시에는 면장갑 착용하면 좋습니다. 

 

23년  코로나 상황이 일상으로 전환되는 분위기.

일본 온천여행을 계획하다,,,, 채원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해외여행은 어려울 거 같아,,급~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대천이의 수고 덕분에,,,항공권, 숙박, 환전, 이동차량 예약까지 마무리. 동남아 여행은 대천이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ㅎㅎㅎ여행전 2주일 전 부터 준비물을 준비했다. 캐녀닝을 위한 아쿠아슈즈와 레쉬가드 그리고 비상약품류 등등 준비 해 간 약들은 요긴하게 잘 사용했다.. 비상약들은 필수품.

캔 김치도 준비..

드디어 출발일..

김해공항 수화물 싣고 도시락 와이파이 수령하고~~ 즐거운 마음 갖고,,,세부 막탄공항으로 출발.

비상구 자리에 앉아서 의자를 뒤로 넘길 수가 없어서 좀 불편했지만...즐거운 마음으로~

4시간30분 비행 후 세부 막탄공항에 도착하고, 페소 환전하고, 예약한 벤차량으로 고래상어가 있는 오슬롭으로 출발..

차량으로 4시간 걸려서 도착.

티켓팅을 위해 줄을 서서 1시간,,티켓팅 이후 고래상어 보러가기 까지 40분 소요..1시간40분 기다린 후 배에 올라탔다.

먼저 보시는 분들...나가는 모습...

우리는 줄서서 기다리고 기다린다.. (오슬롭에 도착하면 한명은 티켓팅 줄부터 서는게 팁~)

티켓팅 중~~

이제 우리 차례...150번

고래상어들이 보이기 시작..

바로 동영상~

꼰주 촬영 : 아이폰14
꼰주 촬영 : 아이폰 14

고프로 8블랙으로 촬영을 했다.

관광객들이랑 같이 보는 거라...고래상어만 단독으로 촬영하기가 쉽지가 않다.

고프로8블랙 촬영

어른과 아이들 모두 좋아한 고래상어~~

이제 가와산 캐녀닝을 위해... 캐녀닝 업체로 이동.

현지 여행업체와 연계된 현지인 캐녀닝 업체~~ 이말 인즉 가격 저렴하다는 뜻 ^^

7일레븐 옆이라,,, 아이들 음료 구매하기도 좋은 위치.

내부에서 서류 작성하고,,,탈의실과 샤워장도 같이 있고,

옆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닭다리튀김,,돼지고기절임?, 밥, 망고, 콜라,,,

산미구엘 필센 맥주는 요청하니 7일레븐에서 구입해서 주시는 거 같았다.

식사 후 차량으로 이동 후..(가이드 3명 포함)

걸어서 캐녀닝 시작 장소까지 갈려다가,,,짚라인을 타고 가기로 결정하고,,

오토바이타고 짚라인 타는 곳으로 이동..

사실 짚라인은 재미있었지만... 걸어서 이동하면 30분 정도 걸린다고했는데...

짚라인 대기시간도 30분 이상 걸렸으니... 체력이 있다면 걷는게 더 낫다는 판단이 드네요.

짚라인은 낮은 곳과 높은 곳.. 2곳이고 가격은 100페소 차이가 있다.

높은 곳의 짚라인을 타기위해선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

고프로로 아래를 바라보며 찍은 사진이라.. 땅꼬마들로 나와서 웃긴 사진이..ㅎㅎ

먼저 나와 현승이 출발~~ 그리고 차례대로 출발~

아이폰 촬영
고프로 촬영
아이폰 촬영
아이폰 촬영
아이폰 촬영

짚라인 도착장소에서 조금 걸어 내려가면 캐녀닝 시작장소 도착.. 

(캐녀닝은 매점이 나오기 전까지가 점프와 계곡 타기로 가장 재미있다.

매점 이후는 계곡을 걷고 걷기ㅎㅎ 후반부에 점프와 로프 점프 나오고 다시 걷고 폭포 나오면 종료..그리고 또 걷기)

이제 준비하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출발합니다. 모두 화이팅~

캐녀닝 첫 점프~ 

그리고 이렇게 점프를 못하시는 분들도 있죠..ㅎㅎ

현승이 점프

소윤이

경화는 뛰는 걸 싫어해~

더 낮은 곳으로..ㅎㅎ

점프와 계곡의 좁은 곳을 지나고,,,반복~

둥둥 ~ 떠 내려가기도 해야하고,,

점프도 하고,,,누워서 뒤로 미끄러지기도 하고,, (사람이 많으니 대기가 발생)

채원이 점프?

지연이 누워서..

경화 누워서..

나도 누워서

대천이 점프

가이드 촬영

현승이 점프..현승이는 이후 상태가 안좋아져서..조심조심..

가이드 촬영
linn (고프로) 촬영

채원이 점프

가이드 촬영
linn (고프로) 촬영

소윤이 점프

linn (고프로) 촬영

내려가다보니.. 뱀도 구경.. 제법 큰 뱀.

모두 같이 기차놀이 하듯이..둥둥~~

걸으며 주변 풍경을 한번씩 보면,,, 경치가 정말 좋았다.

계곡 다이빙도 좋고 경치도 좋고~

다시 둥둥~~ㅎㅎ

계속되는 높낮이가 다양한 점프 구간..

대천이

현승이는 조심 조심

소윤이 점프

채원이 점프

나는 가이드들의 요청에...다이빙~

매점에 도착..

두마게티로 가는 오후5시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둘렀다.

점프가 없고, 사진 촬영장소가 별로인 곳 등 가이드들의 도움으로 시간을 단축하며 내려갔다.

매점앞에 높은 점프 장소.

나부터 점프

가이드 촬영
지연 (고프로) 촬영

채원이 점프.. 오른쪽 발가락에 쥐가 나서... 큰일날뻔 한 상황이었지만..다행하게도 별일 없었다.

가이드 촬영

소윤이는 안전을 위해..조금 낮은 곳에서 점프

가이드 촬영
지연 (고프로)촬영

가이드들의 웃음 주는 점프~

가이들 3명 모두 안전하고 재미있게 우리들을 안내했다.

매점 점프장소 이후에는 계곡을 계속 걷는다..

그리고 점프와 로프점프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우린 점프를 많이 했으니,,

로프점프를 했다.

나부터~ 두번씩 뛰었다..

첫번째. 지연 (고프로) 촬영
2번째, 가이드 촬영.

대천이 로프 점프 2번..

첫번째
두번째

소윤이 로프 점프~

첫번째 가이드촬영
두번째
지연 (고프로) 촬영

채원이 로프 점프

가이드 촬영 촬영
지연 (고프로) 촬영

댐과 같은 장소 도착...

다같이 포토타임.

조금더 걸어내려오니.. 캐녀닝 종착지.

우린 배 시간을 맞추기 위해..걸어서 15분 거리를 오토바이 타고 MCM사무실까지 이동.

사무실에서 빨리 옷만 갈아 입고,,, 릴로안 스탠덜항구로 이동.

릴로안에는 2곳의 항구가 표기 되어있었는데...릴로안항구와 릴로안 스탠덜항구가 반대로 표기되어있었다.

우린 릴로안항구를 갔다가 아님을 알고, 바로 인접한 릴로안스탠덜 항구로 이동.

오후5시 배를 10분 남겨놓고 탈수있었다. 휴~~

릴로안 스탠덜항구는 세부에서 오는 버스가 있었다.

막탄공항에서 도착하고 이곳 까지 버스로 이동 가능하다.

요금표

표를 끊자마자 바로 탑승.

두마게티 시불란 항구까지 25분 걸린다고 하는데... 배가 너무 작다..ㅎㅎ

두마게티 시불랑항구쪽을 바라보니..경치가 아름답다.

가까이 와서 보니..배이름은 "SATANDER EXPRESS 5" 창문도 없다..배가 흐름..ㅎㅎ

새벽에 막탄공항에 도착,,오슬롭까지 차량 4시간 이동,, 고래상어 투어,, 

가와산 캐녀닝하러 차량 1시간 이동,,,캐녀닝투어 3시간... 피곤하다 피곤해..

하지만 아직 두마게티항구에서 시키호르항구까지 한번 더 배를 타고,,,숙소까지 1시간 이동이 남았다..힘내자~

두마게티 시불란항구에 도착했다.

역시나 나오니..트라이시클 흥정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사람7명, 캐리어도 7개..

트라이시클 3개에 나눠타고 갔다

두마게티 시불란항구에서 두마게티항구까지는 트라이시클로 15분 걸렸다.

그런데

두마게티항구에 도착해보니...시키호르항구까지 가는 배편이 없었다.

일요일은 오전만 있다고했다.

해외여행 다니면서 이런일은 처음이다..

우리는 빨리 두마게티항구 인접한 곳에 호텔을 예약하고,,,체크인,,,

그리고 호텔 직원에게 식당을 추천받아서 란타우식당으로 밥먹으로 갔다.

현지인 패밀리 레스토랑임을 알수가 있었다.

대기표를 받으니 10번째.. 그리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이상...

배불리 먹고 가격은 만족했다.

내입에는 깐콩(공심채) 메뉴가 좋았다.

그런데 나머지 메뉴는 너무 짜웠다..ㅎㅎㅎ

필리핀의 대부분 메뉴는 짭다.

어른들은 짜웠지만? 열심히 잘 먹었다..

너무 피곤한 하루였고,,

해외여행에서 큰 사건이 일어난 하루였다.

우리도 이러한 비상상황에 처해보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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