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의 모임에는 여러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그중에 최고는..누군가가 "쏜다~~" 라고 공표한 모임이다.
윤대표의 통큰 결단으로 1차는 호포갈비 문현점..room 11에서 정말 배터지게 한우 먹었다.. 윤대표 땡큐~~~

2차는 범천동 (조방)쪽으로 이동~~~
감성사시미 어랑~
마침 2층 자리로....우리들만 있을수있는 좋은 공간..
돌돔 소자와 광어 고도와다...

3차는 조방끗집...
온회장의 소주 서너잔이 부족하다고,,그리고 왠일인지
그 싫어하던 어묵탕...땡긴다고~~~
즐겁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낸 1박2일~~~^^
마지막에 알콜에 정신이 혼미한 지인들 챙겼던 키다리총각도 수고했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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