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자주 찾고싶은 지리산 대원사방면 유평마을~

장마가 이상하리만큼 예측은 안되고,,,

주말 날씨가 엄청 덥다는 예보를 확인하고,,

급 유평마을 계곡으로 가자...

이번엔 지연이와 대천이, 나....3명만 가게 되었다..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서 8시40분 출발..

대천이를 강서구청역에서 9시에 만나기로..

 

언제나 지리산 유평마을 가려면,,

꼭 들렀다 가야할,.....촌국수집

[촌국수(희정분식)]

날이 더워도 난 온국수가 더 좋다..

이날은 장날이라 국수 드시러 손님들이 많이 오시더라.

8월에 캠핑을 예약한 

느티나무야영장의 사이트를 확인하러 갔다.

우리가 예약한 사이트 확인~

[느티나무캠핑장]

역시 느티나무캠핑장의 계곡은 일품이다..

아이들이 놀기좋은 곳과 어른들이 놀기 좋은 곳..모두 가지고 있다.

날씨도 덥고,,,바로 물놀이~~

22년 첫 계곡 입수~

점심은 백숙 맛집...

갑을가든으로 출발..

[갑을가든]

갑을가든(식당) 바로앞에 계곡이 있기에..

무더운 여름에 맛난 음식도 잡숫고 물놀이도 하고,,,

(자세한 문의는 사장님에 문의~)

 

기다리던 한방백숙 나왔다~~~

 

계곡에는 관광객들이 돌을 세워 놓았다..진기명기??

 

토요일 야식 메뉴는 시천면에서 구입한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 목살, 갈메기살~

갑을가든 박사장님~~ 고마워요.. 박사징님 아들 대박이도~~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거라.

더운 여름밤이지만

숯불구이 이후 불멍도 하고~~~

 

일요일 아침..

아직 관광객들이 없는 조용한 유평마을 계곡..

일요일 아침은 갑을가든 산채나물비빔밥~~

나는 당귀나물의 깊은 맛과 그윽한 향이 너무 좋다.

 

이제 다시 물놀이...

오늘은 이곳이다..ㅎㅎㅎ

물놀이 하다..배가 고프다..

신선놀이를 했다..

계곡에 찌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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