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5(토) ~ 06(일)

동행 : 크리스 리, 태란, 해인, 용드래곤, 땡순이, 그리고 linn

이른 2시에 서면에서 모여 출발~

크리스형님께서 차량을 구해주셔서 무산 될 뻔 한 마지막 스키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잠깐 시간 이동을 해서...

곤도라에서 내리니 이런 모습이네요. 3월인데~ 올해는 참 운이 좋은듯 합니다.

 

다시..시간 원복~

첫사진을 해인이가 장식합니다.

이번 여행기간동안 가장 스키를 많이 탄 장본인.

 

모두 이제 출발합시다~~

 

이때가 11시30분쯤.

짱구행님, 마도로스황행님, 장산, DK, 율, 쩡이 일행을 만났습니다.

이분들은 스킹 후 하이원으로 이동~

 

스킹 후 맥주 한잔은 정말~ 죽이죠.

 

이분들은 나중에 탕슉~ 드시러 가신다고 간단히 분식으로 요기를~

 

오후 스키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대와 정미가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베베와 남친도 합류하여 같이 스키를 탔습니다.

참으로 포즈가 좋군요.

 

조금 당겨 볼까요~

 

이번엔 각도를 돌려 볼까요.

 

오후3시까지 스키를 탔습니다.

렌탈샾에서 반납하고,,,

근데 태란행님 표정이~

아마 아래 이분때문인듯 합니다.

 

여행중 만담과 독설로 인기를 한몸에 받으신 크리스형님.

 

베베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다.

 

베베 남친...사진을 피합니다.

 

여행 기간동안 참 부지런히 움직인 용드래곤~

 

요래 생겼습니다.

나중에 모자 벗은 사진도 나옵니다.

 

베베와 남친은 서울로~

그리고 나머지 일행은 동대가 섭외한..

삼척의 작은 초곡포구의 횟집.

 

해인의 뷰티샷~ 저 브이만 안했어도~

 

저넘들을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나중에 나옵니다.^^

 

돌삼치라고 부러더라구요.

나중에 찜으로 나옵니다.

 

짜잔~~~ 이렇게 한상 준비되어 있었지요.

 

먼저 문어~~~ linn이 제일루 좋아라 하는.

 

다음엔 작지만 맛이 좋았던 게.

 

이거 이거 소라인지 고동인지..

요거 맛났습니다.

지난번 임원항에서 회로 먹었는데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이번엔 삶아서 ~~

 

해삼이 빠지면 안되죠.

 

멍게두요.

 

다시 보면 이렇게 기본 셋~

 

ㅎㅎㅎㅎ 꽃새우도 나왔습니다. 물론 생이죠..생~

 

먼저 이렇게 ~~ 츄룹~

 

정미~

 

"이런거 묵어 봤어~"

 

메인 회도 나왔습니다.

5가지..이시가리, 도다리 등등...전복도 꼽사리...

 

소개시켜준 동대..와 꼽사리 정미.

 

태란 : "행님~ 뭐 봅니까? 한젓가락 드릴까예?"

 

태란 : "아~ 하이소. 올치 아~~"

 

돌삼치 찜 나왔구요.

 

이제 식사해야죠..아~ 배부른데.

매운탕입니다.

 

이제 먹자~~

 

모두 먹고 난다음...즐거운 삼척의 기분을 간직하기 위해 인증샷~

동대와 정미는 일때문에 부산으로 내려갔죠.

같이 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동대와 정미 고마웠어~

 

여운의 사진~ 한장 더.

 

여기는 태백.

삼척에서 이동하여~ 콘도로 올라가기전 먹거리를 준비합니다.

이제 linn은 태백에 오면 이집에 단골로 간답니다.

순대전골 대자로 하나.

 

인심 좋은 아주머니..

양도 푸짐하게 주십니다.

그리고 이집에 "엄나무막걸리"도 별미입니다.

 

이분 누구시죠?

 

아~ 이분 이시군요.

그렇게 드셔놓고는 .. 시식까지~

 

크리스: "애들한테 잼난 얘기 많이 해줄라믄 마이 묵어 입심을 길러야돼"

 

이 때 linn은..

소주 한병이라도 정성스레 고릅니다.

"처음처럼"이 강원도에 가니.....3종류나 있네요.

 

맥주도 사구요~

 

요렇게 꽉꽉~ 채웠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 먹을만큼만~

 

헉~ 잘 못 올린 ㅅㅈ 같은데~ ^^

나이를 잊으신 크리스형님의 몸매~

 

이제 콘도에서 이렇게 여유있게~ 다같이 한잔~

 

이 패션 뉘신지 아시것죠. ^^

두번째 얘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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