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12일(금) 23:00

용평으로 떠나는 버스는 13일 토요일. 오전02:30이지만..

12일 금요일 23시에 동래역 인근 신토불이에 시간되시는 분들은 먼저 모여서..

즐거운 여행을 위한 전야제~~라고 하면 되겠죠.

제가 도착하니,, 5~6분정도가 와 계시더군요.

일단 대표사진 엘리와 타락이~ 

 

신토불이 가면 미스티행님이 생각나죠.

이미 다른 곳에서 한잔 하고 오셨는데도 불구하시고

내려오셔서 저희들의 여행을 축하 해주시고~~ 

 

시간이 흘러 흘러~

많은 분들이 보이십니다. 점점 떠나갈 시간이 다가 오는거죠.

 

이야~ 같이 용평으로는 가지는 못하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뭐~ 일단 오신분들  모두 모여서 출발 전 인증샷~

제마님도 보이고, 용드래곤님도 보이고, 셀린님도 보이고, 해인님도 보이고,,

같이 못가지만 진심으로 저희들의 용평길을 축하 해주셨습니다.

 

차에 오르니 이미 테란 꽃사슴 형님께서 어디선가 건하게 한잔 하시고,

이미 취침 모드로 들어가시네요.

 

비회원 보입니다. ^^

어려운 시기,,,힘들지만 여러 회원님들이 같이 하자는 용기어린 조언에 힘입어 동키도 함께 했습니다.

 

이제 모든 인원이 탑승하셨고,,,출발 했습니다.

역시 리무진 버스라 모두 편안합니다.

제자리가 대략 짐작 가시죠.^^

 

이제 모두 모두 주무세요. 토요일 아침을 위해~ 즐거운 여행을 위해~

 

용평에 거의 다다랐을 때~ 제가 순찰을 돌아보니..

곤히 잠든 딩딩님이 보이네요.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수난을 알긴 하는 건지~

정말 저때는 평온했지요~~

 

참~ 이 물품들.. 음료수와 과자류를 "타락이"님이 찬조 해 주셨습니다.

 

이제 용평에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기상~ 기상~

 

세상에나 용평에 도달했더니만...

눈폭탄 맞은 용평~~

 

DK님과 용평을 배경으로~

 

요런 개구쟁이들~ 어찌나 열심히들 놀고 싸우고,,,ㅎㅎㅎㅎ

 

이미 도착했을쯤 이정도의 눈이 ~~~

저때가 토요일 오전07:30경~

그러니 하루종일 왔으니 얼마나 눈이 온겁니까.

 

아침식사 하러 가는길에 찰칵~

 

짱구님&마야님~

어라 한명이 안보인다..이런 개구쟁이 녀석이 어디로~~??

 

식사는 눈사랑행님께서 미리 식권을 저렴하게 구비해 주셔서 저희는

아침과 점심을 편안하게 먹게됩니다.

 

가만 그냥 밥만 먹을리가 없죠.

맑은물과 함께~

 

이쪽 테이블도 열심히 식사중~

 

역시 스키 탈 생각에 모두들 기쁜 마음으로 식사합니다.

 

식사하고 돌아온 길이 다시 주차장을 보니..

눈이 더 옵니다...큰일이라는 생각이 점점~

 

음냐 음냐..

사실 화장실에 갔더니만....완전 만땅~

화장실을 둘러보니...딱 한곳이 비어있더군요.

변기도 아주 깨끗하게..음하하하

대략 짐작 가십니까? 저는 편안하게~ 응가 응가~

 

이제 장비를 챙기고 일행들 기다리는 중.

이곳에서 호용큰행님도 뵙게 됩니다.

그리고 장산님과 쩡이님, 눈사랑행님도 만납니다.

 

이제 밖으로 밖으로~

이때 단체 사진은 DK가님이 올렸습니다.

 

하하...리프트 타고 드뎌 출발~

엄청난 눈폭탄~

 

리프트 타고~ 올라갑니다.

 

이쪽으로 저쪽으로 뒤로 위로~ 눈천지입니다.

 

맨 우측 호용큰행님이십니다.

 

눈사랑행님이시네요.

눈이 얼마나 왔는지를 보여주시네요. 무릎까지..오전이니..오후에는~

 

항상 전두지휘 하신 테란 꽃사슴 행님~

 

다들 왜 저러고 서있는 줄 아십니까?

바로 우리 초급자들이 내려오기를 기다리는 모습~

 

짱구님과 코니님.

 

곤도라에서 내려서 다들 기념샷~

 

야호~ 즐겁다 즐거워요~

 

계속 찰칵 찰칵~

 

눈사람행님께서 슬슬 장난끼가 ~~

 

미니콩님, 엘리님, 눈사랑님~

 

linn도 찍어봅니다.

 

 눈사랑님도~ 포즈 한번 잡으시네요.

 

DK님과 눈사랑님~ 함께하는 모습~

어디선가 누군가 계속 눈을 뿌려 됩니다.

 

야~ 이 사진 정말 잘 나왔네요.

엘리님, 미니콩님, 눈사랑님, 딩딩님, 타락이님.

 

또 누군가 눈을!

개구쟁이 장산님 짓이군요.

 

멋지게 포즈잡은 장산님

 

눈사랑님, 장산님, DK님, 테란님

 

 이제 2탄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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