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물놀이중인 아이들..

배도 안고프니..??

 

어른들은 역시..

점심준비에 돌입.

이번 점심의 쉐프는 미스티회장님.

냉면과 비빔쫄면 2가지.

 

열심히 면을 삶고 계신 회장님.

 

linn과 크레이지는 다음 캠핑을 위해..

미리 미리 타프(천막)용 스트링(끈) 준비 작업중.

 

지윤이도 어른들 사회에 흡수 되었군요.

 

낚시나 캠핑이나 스킨스쿠버까지..

참..다양한 취미를 하는 크레이지가 신기하기만 한 linn.

 

ㅎㅎㅎㅎ

linn은 크레이지와 같이하니 캠핑이 더 즐겁네요.

 

이제야 웃는군요.

 

사야 특허2호..저 모자.

1호는 당연 선글라스~

3호는 귀걸이.

 

냉면 사진이 없네요.

냉면으로 1차 배를 채우고, 2차로 비빔쫄면 머기.

쫄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열심히 면 비비기에 여념이 없는 회장님.

수고했어요~

 

캬~ 매콤하고 시원한 비빔쫄면~~

비빔쫄면은 오X기 제품이 좋아요~

 

타프 하나로 부족하여 linn텐트 뒤에 타프 하나 더 설치하고

해먹과 야전침대를 옮겨 놓았는데..

일단 크레이지가 오침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캠핑장비를 구경하기 위해..

솔바람해변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구경했습니다.

이중에..폴딩트레일러가 있었습니다.

저걸 사야하는데~~ 기달려라..폴딩트레일러야~

조만간에 끌고 다닐꺼다...

 

솔바람해변 캠프장 모습입니다.

(저희는 친환경 참다래나무 주차장에 사이트를 구축했지요.)

 

이렇게 거의 저희만 거주한 공간...ㅎㅎㅎ

넓직하게..공짜로~~ㅎㅎㅎ

 

차를 그늘에 두고..요렇게 오침을 하네요.

 

채원이도 얼마나 물놀이를 했는데..

시원한 바람 사이로..오침에 들어갔습니다.

 

오침과 거리가 먼 아이도 있죠..

 

블루의 이런 모습. 정감가네요.

 

채원이가 침가지 흘리며 완전 뻗었습니다.

 

대웅이가 인근 개들을 구경한다는 애기들을 데리고 가네요.

 

큰 오빠 역할을 아주 잘 하더군요.

 

너 이름이 뭐 였니? 대체 기억이``

 

주변이 넓어서 인지..야구도 하고..

뛰어 놀기에 딱 적합했습니다.

 

자~~

이제 슬슬 저녁식사 준비를..

이번 캠핑의 메인 메뉴..

오골계찜과 백숙.

 

먼저 손질 된 오골계를 압력솥에 넣고.

 

준비된 각가지 한약제를 투입.

 

다음은 닭볶음탕 준비..

 

애들은 물놀이에 이어..이제 스마트폰 오락에 빠졌네요.

 

오골계 똥집 볶음.

 

닭 볶음 재료가 모두 준비 되었네요.

 

그 사이 똥집볶음으로 먼저 쇠주한잔~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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