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1. 금능으뜸 해변 (파라솔+돗자리) [15,000원]

2. 붉은못허브팜 협재금능점 (빅버거, 감자튀김 take out) []

3. 산방산 탄산온천 [30,000원/4인]

4. 모슬포수산 회 포장 (한치, 광어) [75,000원]

6. 대정농협 하나로마트 [19,980원]

6-1. 전기차 충전

7. 안나식당 (생선튀김양념조림) [38,000원]



서머셋신화월드 리조트에서 푹~쉬고

여행 전 일요일 날씨가,, 좋다는 걸 알고,,,해수욕을 하기로 결정.

제주도에는 너무도 이쁜 해변이 많지만..

개인적 취향으로다가,,

비양도가 보이는 금능으뜸해변으로 결정.


역시 날씨가 좋으니.

제주도의 바다 색깔이 나온다.

어느 동남아 해변에도 뒤지지 않는 애매랄드 빛깔..바다~~


역시 금능으뜸해변.


석&현 부부~ 다정 샷~


무슨 조합인지는 모르지만..ㅋㅋ


행복한 조합


자유로운 영혼이어라~


비양도와 함께~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이는 석이가 여인이었으면 좋겠제..


인생샷이다.


계속..


나는 스노클링..

바닥에 모래무지 물고기가 한가득..ㅎㅎㅎ

산호는 없지만 깨끗한 모래와 바다~


조개껍질 아래 숨어있는 건지, 쉬고 있는건지..

모래무지 한마리가 참...귀엽다고 해야하나..ㅋㅋ



부산 사하구 괴정1동...ㅋㅋㅋ

꼬치친구들 인생샷~


30대도 아니고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에...물놀이는 힘들긴 힘들다..

먹고 보자...

붉은못허브팜 협재점에서 빅버거 take out

왠지 본점보다 더 맛났다는...'배가 고파서 그런가..ㅋ'


빅버거와 햄버거 콜라보는 환상적이었음.


점심 먹고 다시 물놀이 하러...

수중샷 찍기.


무보정으로...직샷



근데 이 사진은 어디서 본 듯한...

어디선가 본듯 한 ...뭐 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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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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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발매 된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앨범 표지.



해수욕을 마치고,

산방산탄산온천에서 몸을 녹이고,,,


인근 모슬포항에 모슬포수산에서 회 포장.

숙소에서 야식으로~~~~


광어


한치


이제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안나식당으로 ...

모슬포 안나식당은 생선튀김양념조림으로 유명.

메뉴판~

일단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바로 한라산 소주와 접신~



뜨끈한국물도 땡겨서 김치찌게도 시키고,


맛깔스런 반찬..

벌써 한라산소주를 2병째 접신.


잡어가 아닌 사장님께서

벵에돔으로 찜을.. 와우~~


저 저..저 양념에 밥을 슥삭 슥삭,,


아~~ 다시 봐도 먹고싶네


맛나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휴식을 취하고,,

야식타임~~

2일차 밤을 불태움..

동이 빼고,,,



한치..광어야 뭐..

저 한치 다시 생각나네


동이 자기 전이네...이눔에 짜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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