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1. 방주교회

2. 길거리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4잔) [10,000원]

3. 돈내코유원지 원앙폭포

4. 돈내코유원지 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

5. 제주오렌지 [선물구입]

6.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18,000원/4인]

7. 외도동 돈사촌 (134,000원) [흑돼지3인분 외]



가장 많이 이동한 3일차!

숙소인 서머셋신화월드에서 이동경로 사이에 있는 제주방주교회.


단아하게 멋지게 지은 교회.


평일이라 관광객도 적고, 사진찍기에는 최고.


쎄~엘카.


방주교회를 떠나..이동중에 길거리 커피를 한잔 하고,,

바로 돈내코유원지로 go go~

돈내코유원지 주차장에서 전기차 충전을 하고,,

주차장에서 400미터 정도 떨어진...원앙폭포로 이동.

8월말이지만 월요일이지만 생각보다 사람은 많았다.



2개의 물줄기가 사이좋게 떨어지는 것으로 원앙폭포라 호칭??


인증샷~


기념샷~


이야...아무도 없게 잘 찍혔네.


제주도 계곡에 폭포라...생소하지만..너무 좋다.


시원한 원앙폭포 관광을 마치고..

이동중에 제주도 왔는데..선물은 선물은 외치다..

갑자기 이동경로 중에 제주오렌지 공장이 생각이 났다.

그렇게 폭풍 쇼핑을 하고,,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에 도착.


여전히 정원은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자리하고 있었다.


무더운 날이었지만~ 나무가 선사한 그늘이 좋고, 아늑하다.


처음 오신 분들은 기념샷 많이들 찍으셔야죠.



좋은 사진 감상하고,,,다시금 제주를 생각하게 만들고,,

우리들도 좋은 기분으로 추억사진~남기기.


 마지막 한끼는 누구나 먹어야 하는 제주흑돼지구이

돈사돈 외도점.

 비행기 출발시간 2시간50분전..

2시간정도 남기고 즐겁게 제주도를 즐기자..

역시 우리밖에 없다..움하하~


두둥~ 제주도 근고기들은 이렇게 나온다.

그리 놀랍지도 않지만..


처음 보는 사람은 놀라는 장면~


이번 여행 제주도를 기억하며~


익어가는 흑돼지의 스멜은~ 자꾸 자꾸 한라산 소주를 마시게 만들고,


그렇게 익어가는 너희들은 우리에게 축복이었음을~


김치찌게도 추가~


이야~~


잠시 휴식타임에...

한라산을 쳐다보니..

이야..이또한 멋짐의 극치~

꼭 한라산이 분출(하면 안되지만..)하는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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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부산으로 돌아와서 뒷풀이겸,,

동이 생파~~

"똥이~ 생일 축하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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