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8일(금) 규슈여행 1일차


2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111


3일차 : http://blog.daum.net/naekang/1106112




사가공항 - 사가시 히젠우동 쇼 - 스타벅스 북카페점 - 마루보로 키타지마 본점 -

코모레비(소바) - 카와타로 요부코(활오징어) - Mr Max (가라츠점)


19년 3월8일(금) ~ 10일(일)

티웨이 항공을 이용해서 사가공항으로 떠났다.

부산 김해공항 출발 ~ 사가현 사가공항 도착...

표가 비교적 저렴해서 일단 티켓팅 부터 시작된 여행..

2박3일 간 사가현과 나가사키현 일대를 여행했다.


3월8일 금요일 아침9시 출발~


여행은 이때가 가장 기분 좋은거 같다.

출발 비행기 탑승 전~~

리카, 진행형, 데낄라


블루, 미스티~


??? 수화물~


두번째 기분 좋을때..

출발 비행기 탑승 완료.


다들 즐거음뿐..


이륙~~

이륙하니...미세먼지...아우..정말


한국이 미세먼지를 모두 막아줘서인지.

일본 규슈 하늘은 대체적으로 맑다..



점점 맑아진다..


아효..

일본은 미세먼지가 이렇게 없는건가..


도착


사가공항 입국심사~~

대마도 입국심사장소와 비슷하다..

작지만..한국 관광객이 많아서 인지..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사가공항 면세점..귀여운 사이즈..

귀국할 때 여기서 쵸콜렛을 구입한다..ㅎㅎㅎ


드디어..여행시작~~


인터넷으로 예약한 렌트카를 찾는...여행가이드 Ing Brother..

우린 총 680km정도 달렸다.

서울~부산 왕복 거리보다 짧았지만..

편도1차선 지방도나 논둑길을 많이 다닌 탓에..

운전하는데 힘들었다.


렌트카 계산 중에 대기중인 고객들..


이제 렌트카 인수하러..주차장으로 이동~


2박3일간 우리의 발이 된 토요다 VOXY


이제 출발하자..


즐거움의 표현..Hi~~~ Hello~~!


흐흐흐...Hello


다소곳한 미스티


가이드..진행형


가이드가 아닌 총무~linn


가자는대로 따라만 오는 여행객들..


히젠우동 쇼

肥前饂飩 翔

주소: 1 Chome-1-2 Nishitashiro, Saga, Saga Prefecture 840-0045 일본



일단 목이말라...맥주~~



덮밥과 우동


튀김과 우동


항공 샷~~


너무 배가 부르지만..

인근 스트벅스에 커피 마시러 왔다..

북카페와 같이 운영하는 스타벅스.


스타벅스 벽을 배경으로 기념샷~




가이드는 커피 주문 후 기다리는 중..


다음 이동 장소는 마루보로 키타지마 본점..


키타지마 본점

주소: 2 Chome-2-5 Shirayama, Saga-shi, Saga-ken 840-0826 일본


길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유명하지만..

크게 동요하지 않고 ..

맛볼 정도만 구입하고..


인근 거리만 잠시 둘러본다..

한적 하다...


마루보로..

한번은 먹어 볼 만 하다..


이제 후쿠오카 마크이즈 쇼핑몰로 이동하는 중간에 위치한..

사가시에서 후쿠오카 방향으로 이동하는 263번 도로. 미츠세터널 입구 전..위치한


소바 코모레비

http://www.shokokai.or.jp/100/41/4130610340/

주소: 453-1 Fujicho Oaza Kamiose, Saga, Saga Prefecture 840-0545 일본

아무도 없어 보이든 건물 외관과는 달리..

문을 열고 들어가니 손님들이 계셨다.




주인장께서 자리 안내 해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셨다..

블루가 일본어로 주문을 잘 해줬다.

통역관 블루...짱;

사가현 맛집 중...소바로 유명한 곳이라 기대가 되었다..


먼저 소스가 먼저 나왔다.. 일본이다..일본답다.


우린 분위기 있는 곳에서 잠시나마 핸드폰으로 여행 장소들을 검색했다.


오~~~


우리나라에서 보는 메밀면과 차이가 난다..


역시 맛은 일품이었다..

사진에는 없지만 메밀면을 삶은 물도 주는데..

꼭 맛이 슝늉과 흡사하여...

면을 먹고 난다음 구수하게 입안을 머금을 수 있었다..


우린 훌륭한 집에서의 식사를 기념하기 위해..

소바 코모레비를 배경으로 촬영


그리고 다들 한적한 산길을 달리고 달려..

후쿠오카에 입성..

모모치해변 인근 마크이즈 쇼핑몰 구경을 왔다..

마크이즈 쇼핑몰에 스노우피크, JACK & MARIE 매장을 구경하기 위해~~


마크이즈 후쿠오카 모모치

주소: 2 Chome-2-1 Jigyohama, Chuo Ward, Fukuoka, 810-8639 일본


쇼핑몰이라 우리나라나 일본이나 비슷했다.

Jack&Marie 매장이 가장 맘에 들었다.



스노우피크

생각했던 것 보다..매장이 작았다.

SALE해서 물어보았더니..

의류만 해당되었다..


텐트 종류 5가지 정도 가격을 문의 했더니..

우리나라보다..최저10만원~최고20만원 정도 차이가 났다.

최대 관심 제품이었던 강염버너는..우리나라보다 10만원정도 저렴했다..패수~~


마크이즈 쇼핑몰에서 1차 숙박장소로 체크인을 위해 이동했다.

크게 감흥받지 못한 숙소라...간단한 소개 조차도 하기싫다.

단체라 저렴한 집을 선택했는데..

싼게 비지떡이 되버렸다..

너무 추워서...일행중 2명이나 감기가 걸렸다.


100년이 된 고택이다..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에 위치한

100yrs old house..

그러니..우풍이 장난 아니었다..

하지만 정리된 방 사진을 보면..분위기가 있다..

딱 분위기만..있었다..





그리고 1일차 마지막 일정인 활오징어회 먹어로 갔다.

마침 일몰시간이다..

사진으로 표현이 될순 없지만..

이뻣다..





카와타로 요부코

http://www.welcome-saga.kr/travel/view.do?icode=I0395

주소: 1744−17 Yobukochō Yobuko, Karatsu-shi, Saga-ken 847-0303 일본


멋진 석양은 덤으로..

우린 오징어 먹으로~~


사실 오징어회는 우리나라가..먹기좋게..양도 많게..

하지만.. 일본에 왔으니..일본식의 활오징어 관광맛 보자.


석양을 바라보며,,,



이제 먹어보자..


주문하자...

영어 메뉴판 보고 주문..

남자3명은  2,800엔 3개 주문..즉 600g

1인(1개)는 오징어 200g 기준..

한마리가 200g이 아니다..주의하자..

여자4명은 2,800엔 2개,,400g


가격은 잊고..

일본 요부코항 기념으로 한잔///



주문이 동일한지는 모르지만..

600g에는 활오징어 2마리에 갑오징얻 나왔다..

그런데 400g주문에는 활오징어 큰1마리가 나왔다..


우린 계란과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았다..

소스 짠맛을 조금 죽여주고,,,계란의 달콤한 맛을 가미했다..



오징어가 들어간 만두..

요거 요거 맛있었다...ㅎㅎ


그리고 회를 먹고 난다음 몸통과 다리는 가져가서 튀겨서 다시 내어준다..

금방 튀겨서..맛은 당연히 좋았다.




그렇게 맛있게 먹고..

숙소로 가는길에

Mr Max 가라츠점에 들렀다.


Mr Max Karatsu

주소: 3716 Kagami, Karatsu-shi, Saga-ken 847-0022 일본


모델은 뉘신지??


나는 바로 술판매 하는 곳으로...


여행 첫날밤을 함께할 술은 비싼 사케 중 1개 선택..

뭔지 모르지만..1,499엔 가격이라 선택..

한국에서 이가격에 마실수가 없다...ㅎㅎㅎ


그리고 월계관에 눈이 갔다..ㅎㅎ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둘러 보았다..

매장은 컸다..

곱창도 있고,,


천엽도 있다..

아...참기름을 찾지를 못해서 구입을 못했다.


사가규..

사가현에 소고기가 유명하단다.

그래서 사가규를 선택..



일반 소고기도..구입.


오늘 저녁 파티에서 먹을 음식가지고 숙소로 향했다.


그래도 한국에서 공수한 캔김치가 함께 했기에 더욱 좋았다.


다들 즐거은 파티...

즐겁고 행복합시다.



맛있게 먹고 ,,,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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