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4_18]4박5일 지리산내원사오토캠핑장

너무나 더운 18년 여름..

계속된 폭염...비껴가는 태풍들..

그렇게 8월 중순까지 폭염주의보,,폭염경보 예보를 들으며

지리산 내원사 오토캠핑장으로 떠난다.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어렵게 연박으로 자리를 예약..

E5, E6, C4를 8월15일~ 18일까지 3박을 예야가고,,

우리 가족은 8월14일 E6 사이트로 먼저 떠났다.

역대 최대 캠핑장비..

13명이 사용할 거실과 여러 장비들까지..

지금 사진을 보니..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 겠다란 생각이 든다.

그랜드 카니발 3열을 밀고도 꽉찬 짐들..

3열까지도 가득찬 짐...짐...짐...

아...14일 퇴근하다...왼쪽 앞뒤 동시 펑크로..

긴급서비스 호출로 급히..타이어를 떼우고 출발

참..이사진은 8월12일 일요일 당일치기로 지리산 내원사 오토캠핑장에 가는길에..

남사예담촌을 둘러본 사진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모든 부부가 손잡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는

핫~~포토존

부부 회화나무

그리고

다시 찾은 8월14일

F5자리에서 3박을 한 테니&정인부부

즐겁게 1박을 보내고..

8월15일부터는

먹빵놀빵팀과 3박을 보냈다..

살아있는 우리나라 계곡

지리산 내원사 계곡~

피래미는 당연하고,,동자개와 꺽지까지..

다슬기도 사람이 손이 닿지 않는 곳이라..

크기가 틀리다.

계속 이렇게 구경 매년 매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캠핑하다 보면 취식을 위해 잡는 캠퍼들이 있는데..

제발 자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먹빵놀빵팀들과

즐겁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분은 잊을 만 하면..

몇년에 한번하는 선글라스 쑈~

시천면 덕산에는 작은 곳이지만..

꽤나 음식점이 많은 곳이다.

이번 기사식당 7천원짜리 주물럭정식으로 마무리한다~

그리고 다시 집으로..

너무나 많은 나의 짐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