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이가 대장암 수술한지가 8개월되었다.
코로나-19때문에 어디를 다니시기가 힘들고,
자식들 손주들도 잘 살기위해 일하느라,,, 할매이자 어무이랑
자주 만나기도 나가기도 어렵다.
그나마 핸드폰이 있어 자주 전화하는게 다행이다.
추석 차례는 생략했다. 어무이랑 바람쐬러 갔다.
지리산 유평마을 갑을식당~
매형, 둘째형, 조카랑 동행...
오리백숙 너무 잘드셔서 .. 오히려 내마음이 더 아팠네..
가끔 이래 모시고 와야하는데...엄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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