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가 중학생이 되고부터는 캠핑가기가 하늘에 별따기다~~
이번엔 오랜만에 가족캠핑을 다녀왔다.
캠핑을 가기는 가는데...가까운 곳으로 가야한다고,,,
처음엔 가야산 백운동야영장을 예약했다가 좀 더 가까운 고성군 동해면의 장좌리캠핑장으로 다녀왔다.
장좌리캠핑장 블로그 : blog.naver.com/wips1000/220549002118
(캠핑장 예약관련 블로그를 이용하면 된다.)
1박2일 캠핑이니 최대한 간편하게 해보자..
기존 캠핑 폴딩박스에 차근 차근~~
마트에서 물품도 간단간단.
채원이가 좋아하는 소고기 스테이크~
집에서 10시30분 출발.....
마산 진동시장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국수와 유부초밥을 좋아하는 우리가족...
마당국수집을 찾았다.
마당국수
시장 쪽 입구.
주차장이 있는 반대쪽...모습
비빔국수 보통, 국수 곱배기,,,,,,,박고지 김밥 2인분, 박고지 유부초밥 1인분 주문///
비빔은 달달 약간 메콤한 맛,,,
유부초밥이 개인적으로 제일 맛났다. 박고지김밥은 소스와 와사비를 곁들여 먹는게 맛났다.
이동중에 고성군 동해면에 있는 놀터캠핑장도 잠시 들러서 구경했다..
바다 바로앞이라 괜찮은 캠핑장 이라 판단된다.
장좌리캠핑장 도착..
짐을 정리해보자~~
에*젠 이화지작S 텐트와 숏베스티블S3 조합텐트 안은 에어박스와 캠핑*럽의 22온스 코튼매트 조합
소고기 스테이크..
앞서서 채소부터 ~~~
무쇠후라이팬에 시즈닝을 하고,,,애열을 시키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한 호주 와규를 굽기 시작...
맛나게 서테이크를 먹고,,
이제 불멍~~~~하러 텐트밖으로,,
오랜만에 딸과 캠핑오니 너무 좋다~~
가족 완전체~~~ 불멍과 함께라면
야참으로 밤고구마와 김치~~
중딩 딸래미가 잘 먹으니... 맘이 뿌듯하다.
지연이와 채원이는 잠을 자고,,,
나는 캠핑온 시간이 아까워 조금이라도 더 더 더 있었다.
일요일 아침..
역시 아이들의 우렁창 소리에 잠을 깨고,,,
여유를 부리다가 짐정리 하고
부산으로 출발..
하루동안 잘 지내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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