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주의 여름방학은 2주.
방학..그리고 우리의 휴가..
그리고 비행기는 마일리지로 하다보니..
이 일정으로 정해졌다..
장마의 끝물..
여하튼 우리는 떠난다..
사랑하는 가족~~
달링과 꼰주~
비행기에 탑승 때가 가장 설레인다.
제주공항 도착
1일차 숙박은
[호텔 리젠트마린 더 블루]
슈페리어 패필리 트윈룸
짐만 놓고,,바로 식사하러 고우,,,고우...
[서문공설시장]
용담정육마트에서 한우 2++ 등심과 갈비살...그리고 육회 구입..
사장님이 제주흑돼지를 서비스로 주셨다..감사합니다.
고기 구워먹으로 선택한 식당은..
학사식당..
고기의 질이 너무 좋았다..
모두 모두 맛있었다..
특히 갈비살은 역대급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최고의 소주..
한라산 21도
이제 구워 보자~
갈비살부터~~
wow~~~ 등심의 크기가..불판의 2/3 ~ 굿~
마지막 고기까지 잘 먹었습니다..
장마가 끝나지 않았는데..
장마 전선이 제주도 아래에 머물고 있었고,,,
첫째날 오후는 최고의 날씨였다..
우리 가족은 호텔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울 꼰주..많이 컸다..이쁘다~~^^
덥기도 하고 고기를 먹어서인지..
아이스크림 먹기로하고...
베스킨라빈스~~방문.
호텔로 가는 길....
칠성로~~
부산에서도 안하는 쇼핑을...
우리는 여행기간동안 여기를 두번이나 방문했다.
나도 캠핑용으로 모자,,그리고 바지 2벌...움하하하하..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음악소리와 노을,,,그리고 보이는 모습이 동남아 어딘가의 모습과 유사~~
많은 사람들이 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노을 이쁘다.
호텔이 보인다.
그리고,,
급 연락이되어서,,,
오랜만에 제주도 살고있는 한이&은희 부부 집 방문...
오랜만에 까루 만나는 꼰주도 좋아하고,,
치과치료때문에 술을 못마시는 한이 대신...
아들과 함께...술~ 한잔 마시고...^^
둘째날~
아침은 해녀잠수촌
[해녀잠수촌]
얼마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뉴질랜드 가족들이 방문한 곳..
가성비 집이라.. 우리도 방문..
한치물회, 전복죽, 미역국정식~~
그리고,,
제주도 올때 마다 드러는 나의 최애 커피집..
커피 마시러...
[스테이위드커피]
사계해변에서 2년전에 옮겨온 곳..
제주시에 있으니..이제 더더욱 제주에 올때마다 들럴 수 있게 되었다..^^
난 고소한 K3 케냐 니예리 레드 마운틴 AA, 달링은 E1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페 아리차
다음 코스까지의 시간이 촉박,,,촉박...
스테이위드커피는 마지막날 다시 들러기로 하고,,,
빨리 이동 /.///
[한라산소주공장]
예정된 시간보다 10분 늦은 오후1시40분 도착.
이정표를 보고,,,3층으로 이동하니..
예약 확인하고,,본대와 합류
해설자님의 모든 설명이 끝나고,,
한라산소주 시음이 있었으나,,운전을 해야하는 관계로..
한라봉쥬스를 ㅠㅠ
허벅주와 소주 구입~
호텔로 이동하기 전에 애플망고빙수를 먹고 가기로~~
[애플망고 1947]
이제 2일 동안 지낼 파르나스호텔 도착..
[파르나스호텔 제주]
신관. 프리미어 패밀리 트윈룸...932호
파르나스호텔 제주..
이곳저곳 둘러 보았다..
이곳은 조식 먹을 곳~ CONFETTI
여긴 구관~~.
드라마에도 나온 곳
그 유명한 파르나스호텔 제주의 인피니티 수영장~ 길이가 111미터~~
신관 3층 쪽으로 걸어가보니..
멀리 중문해변도 보이고,,
프론트를 나서니..
flott
브런치카페가 있었다.
다시 룸으로 돌아가는 길에...몇컷~~
구관과 신관 사이....
늦은 점심을 flott에서 파스타를 먹었다.
이제 야외수영장으로~~
저녁에 한이&은희부부가 왔었다..
치킨이랑 떡복이 배달시켜서 수다 떨며 좋은 시간 보냈다..
설물 받은 조생귤~~땡큐~~
둘째날 소등 합니다.
세째날
조식먹으로 7시30분에 이동
조식먹고,,,꼰주는 쉬고
엄빠는 호텔 주변 산책~~
역시 인기 좋은 수영장'''
이 잔디광장에서 이날 저녁에 파르나스호텔 제주 개관1주년...작은 공연이 열린다.
우리도 예약한 타임에 수영장으로~~
파르나스 호텔 시그니처인 튜브를 샀다.~~
수영후 렌트카로 이동해서,,,
점심을 먹고 난 다음..
호텔에서 쉼~ 쉼~ 쉼...
저녁 시간...1주년 공연~~~
음료 3잔 제공받고~~
오늘도 방문한 한이&은희 부부와 함께 공연 관람..
첫번째공연은 '묘해 너와' '응원가' '너무 보고 싶어' 로 알려진 어쿠스틱 혼성듀오 "디에이드"
두번째는 케이윌~
네째날~
다시 조식 먹으로~~
조식먹고,,
마지막 수영하러~~
실내수영장에서 꼰주와 힘겹고 즐거운? 수영도 하고,,,
이제 체크아웃~~
다시 찾은 스테이위드커피
혹시 꼰주 친구들의 선물의 구입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 들런 스위스마을
[스위스마을]
그런데 너무 조용`~~
문을 연 가게는 몇개뿐~~ 조용히 산책한 걸로 만족~
그래서,,
동문시장으로 갔다.
[제주동문시장]
우린 11번게이트 쪽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꼰주가 쇼핑한 가게..
철판오징어구이와 탕오루 구입~~
그리고 꼰주 친구들 선물할 초코렛도 구입..
마지막 저녁식사는 제주흑돼지로~~
[바다를 본 돼지]
개인적으로...음...요건 좀..
그리고 다시찾은 칠성로~~쇼핑하러..ㅎㅎㅎ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더워서,,
설빙에서 망고빙수 먹고~~
4박5일..
가족 여행 행복했습니다..
사랑한다..달링 & 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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