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8] 세일링 요트 체험 (부산 수영만 요트)_Friday Yacht Club in Busan

10년 넘게 동생에게 캠핑 라이프~ 기능재부를 했는데..

이번에 캠핑 기능재부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세일링요트체험..

물론 세일링은 아니지만,,,동력으로도 충분히 체험을 넘어서는 기쁨을 누렸다.

 

고프로8블랙 편집영상

 

20년7월18일 토요일 오후4시. 수영만요트계류장.

진행이와 아프리카, 헬로 만나서,,,계류장 속으로~~~

 

우리를 반긴 세일링요트 1대.

JEANNEAU의 Atlanta호~

먼저 요트 외관 구경부터...

Atlanta호

옵션으로 승객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좌석도 완비

역시 세일링요트는 높이 솟은 돛대가 멋있다.

아틀란타호와 인증 샷1

 

아틀란타호와 인증샷2

출발...출항~

 

궁금한게 많다

싱가폴 같은 배경~

동남아 부호 선장님같은 포스가 뿜뿜~

쭈야 집이 보여서,,,전화도 해보고

요트 위에서 인증샷 날리기~

 

정말 해외에서 타는 느낌 뿜뿜

광안대교 배경으로 멋있게 멋있게..

수구선수들복장으로 바나나보트도 지나가고~~

넋나간 관광객 모드~

광안대교 부근 둘러보고,,

이기대쪽으로 항해

이제 누리마루 쪽으로 항해

부산의 마천루들이 즐비한 곳,,,

광안대교를 벗어나니..파도와 바람이 더 강해졌다.

바다에서 바라보니 장관은 장관~

계류장으로 입성

정박을 하고 이제 파뤼준비

아틀란타호 스피커와 블루투스 연결을 해서~~음악도 가동하고~

풍악도 울리고~~

꽃삼겹살 ~~

즐거운 파뤼~

요트위에서 파뤼

체험시켜준 Friday Yacht Club 두분 감사합니다.

추가 메뉴~광어회 추가~

수영계류장에 배달음식도 가능

수영만 계류장 요트위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예술이다.

물론 요트위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라면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