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목) 1일: 김해공항 ~ 제주공항 ~ 신성리조트 ~ 강정마트 ~ 신우가촌

7/5(금) 2일: 신성리조트 풀장 ~ 동환식당 ~ 제주보트[대포포구] ~ 다미안 ~ 법환포구 어촌계

7/6(토) 3일: 다미안 ~ 거문오름 탐방 ~ 촌촌해녀촌 ~ 커피알마제작소 ~ 은정하우스 ~ 모리노코에 [커피]

7/7(일) 4일: 동환식당 ~ 다미안 ~ 산방산 탄산온천 ~ 오멍가멍 흑돼지 ~ 망고홀릭 본점 ~ 제주공항 ~ 김해공항

언제나 여행은 즐겁다..

제주도~ 가즈아~

시트에 여행 문구. 생각과 편견을 바꿔 주는~~~


역시 붐비는 김해공항.

 


15:30 → 16:20 ㅠㅠ

지연 출발이지만..

제주도를 보는 순간...^^


제주도지만 물놀이 장비때문에 짐이 많다.


렌트를 하고, 아이들이 리조트 내 풀장에서 놀기 위해..

바로 서귀포시 법환동 신성리조트로 출발,,

가는 길에 "세계자연유산 제주로 떠나는 스탬프 투어, 12주년 이벤트, 도장찍고 선물 받고!" 행사참여 하기로,,

한라산 영실코스 매표소에서 스탬프를 받았다.

2007년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뒤 12주년 행사.

7월4일 하루 성산일출봉, 만장굴, 거문오름,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무료로 개방함과 더불어 7/1~7일까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였다. 스탬프투어는 거문오름, 만장굴, 성산일출봉, 세계자연유산센터, 한라산 중 적어도 네곳을 방문해

리플릿에 도장을 찍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기념품은 바로 손선풍기..

아이들에게 얘기를 하니 바로 참여하잔다..물어 볼것을 물어보았는가~~

그리하야,,,가는길에 영실코스 매표소에 들렀다.


소윤이가 대표로 인증샷~


아이들은 신성리조트 풀장에 놀고,


남자1과 2는 장을 보러갔다.

신성리조트는 이마트가 1키로정도로 가깝지만,,

나는 3키로 떨어져있는 강정마트로 갔다.

난 강정마트가 좋다.


그냥 내가 좋아서 가는 마트..ㅎㅎㅎ


회, 문어, 연어등 테이크아웃 제품들이 있어서 더욱 좋다.


그리고,

제주도 여행 첫끼는 신성리조트 인근 식당으로 갔다.

신우가촌


수입이지만 양념돼지갈비가 양이 많다고 하여 방문..

많이 먹는 아이들에게 국내산이면 더욱 좋겠지만,,

많이 먹는 아이들을 위해~


정말 남길뻔 했다,,ㅎㅎㅎㅎ

많이 잘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지만..

이제 숙소에서 첫날 파뤼~~

가득찬 냉장고 안~~행복 행복..


무슨 놀이를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ㅎㅎㅎ


앗,,,종이컵을 마트에서 구입을 안했다.

1회용 그릇이 술잔이다..ㅎㅎ


즐거운 하루~~~


다음날,,아침..

리조트 인근 다미안에서 커피와 빵을 먹기로,,








나선 김에 다미안 빵집 인근 속골에 들러 보았다.


속골은 조그만 관광지로 흐르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고 백숙을 먹을 수 있는 음식점으로 방송을 탔던 곳이다.


건너 보이는 곳은 할망이 운영하는 곳..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할망해물라면, 문어슥회 등등


그늘막 아래로 시원한 물이 흘러간다.


한여름에는 자리가 없는 곳이다.


할망그곳은 헐렝헐렝한 모습 그자체다,,,



리조트로 돌아와 풀장에서 전세 수영을 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우리밖에 없다'





이제 점심먹을 곳을 찾았다.

그냥 귀차니즘으로 숙소와 가까운 서민식당을 선호한다.

그런 곳이 이곳이다.

동환식당


3박동안 2번을 이용했다.

갈치조림, 정식, 콩국수,,,

콩국수와 갈치조림이 엄지척~~

밑반찬이 집반찬이라...집밥 먹었더랬다.

기본찬..


콩국수..넘버 원..


갈치조림..





맛난 점심 식사 후,,

제트보트를 탔다.

제주제트 중문점...대포포구로 갔다.



달리자```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바라 볼 수 있도록 잠깐 멈춰선다.


잼나게 제트보트를 타고,,

신성리조트 앞 바다를 찾았다.


18년에 공사를 하던 곳이..

벙커하우스라고 음료점이 되었다.

앞은 넓은 바당을 품고,,,전망 하난 갑인 곳






하루가 저무는 늦은 오후시간..

법환포구를 찾았다.

법환어촌계(헤녀체험센터)


뷰가 시원 시원 그 자체다..




소라가 있길래..

소라회와 소라비빔국수로 풍광주를 한잔~~~

샷샷~~씨앗썃...



그리고 저녁은 어김없이..

파뤼..

강정마트의 테이크아웃 푸드~~ㅎㅎㅎㅎ


둘째날이 가고,,,


세째날오 어김없이..

다미안..




그리고 12시에 예약된 거문오름 탐방..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거문오름 탐방센터)


12주년 이벤트..


해설사에게 사전 설명을 듣고 같이 출발




3번째..거문오름 스탬프도 찍고~

거문오름 들러기 전에 만장굴 매표소에 들러서 ...

짧은 관람과 함께..2번째 스탬프를 찍었었다.^^



설명 듣고 걷고 설명 듣고,,,좋아요.






두번째 휴식장소///전망대




거문오름 분화구에서...

(한라산 분화구의 3배 크기)



정상은 그냥 모르게 지나칠 수가 있다.





우린 여기서 다시 센터로 내려온다.

이유는... 배가 너무 고파~~~서.



내려가는 길이 정이 가는 길이다.



얘들아...먼지 털자..


다 큰 아이들도 보이기 시작


이제 마지막 스탬프를 찍자.



드뎌 12주년 기념 스탬프 투어...클리어~~~


사은품 하나씩 들고..물론..아이들 3개,,다큰 어른아이 1개(제일 오른쪽 흰옷 입은 언니)

4개 수령~ 클리어~


어린이들 수고들 했어.




늦은 점심 먹으로..

촌촌해녀촌


원래는 아래 사진 왼쪽에 보이는 동복리해녀초에서 영업을 했는데..

몇년전부터,,,촌촌해녀촌에서 영업을 한다.

특히 이번여행에서...가장 예전 맛같지 않은 곳이다..

(극히 개인 의견일 뿐입니다.)


성게국수


회국수


비비고..비비고..


영상으로 확인

면은 손으로 비벼야 더 맛나지요.


식사 후 차 한잔의 여유가 절실 했다..

누가? 내가..ㅠㅠ 급 피곤..

동복리 촌촌해녀촌과 가까운 북촌포구로 갔다.

알마커피제작소


다려도가 보이는 옥상



2층의 분위기 자리


2층 전체


창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진 건질려고..ㅎㅎㅎ



제주도에 많고 많은 작은 포구 중에..

볼품없어 보이는 북촌포구가 오히려 나는 더 좋다..


이름 특이한 알마커피제작소


1층 모습




사장님이 연주하는 피아노 소리에 힐링이 추가로 되고...


저녁은 제주도민인 은정 동생의 초대..

반가운 얼굴 보러...고고`고우~~

역시나 이렇게 정성이 가득 한 상을 준비 해놨다..

역시...은정이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반가움과 즐거움은 영원하라..


네번째날..마지막날이다..

다시 찾은 동환식당


정식과 콩국수


그리고,

제대로 된 흑돼지 먹으로,,gogo

오멍가멍흑돼지


사장님의 추천메뉴...세트메뉴로.


배반하지 않았던...항상 너~~ 제주 흑돼지



딱새우 머리는 당근 튀겨서 줍니다.


츄럽~




그리고 마지막코스

망고홀릭 제주본점


광원이란 흑소전문점 건물과 같이 있다.







마지막까지 먹빵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다음에 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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