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16일~17일 1박2일.
지리산 내원사자동차야영장 캠핑중에
"대원사 계곡길"을 걸었다
11:40 출발
지리산 소막골 야영장입구에서 대원사계곡길 시작~
(참고:소막골 야영장입구에서 출발하면,,,야영장 입구 개인이 운영하는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한다.)
금요일 비가 오고 난 다음날이라..
계곡 수량이 좋다~
대원사 계곡길은 데크 길이 70% 이상이다.
그래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사뿐사뿐 걷는 길.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좋다.
대원사 일주문
일주문 옆 계곡은 일품이다..
..
길 정비를 잘 해놨다...
신상 길이란 느낌~
위 아래로 계곡 수영 했으면 좋~~~겠다.
대원사 계곡길에 최고의 그림이라 판단 되는 곳.
바위에 녹차 가루가 묻어있는 거 같다..
배가 고픈가//ㅎㅎㅎ
대원사 입구에 안내문
대원사
다시 유평마을을 향해...걷는다.
일본의 수탈..역사의 현장..
언제 반성하고 사과할래...
나무잎이 뭉쳐서..
기이한 모양새..
용소
용이 살았던 전설이 있단다..^^
용소를 좀 지나서 바라보니..
시멘트 보강물이 옥에 티다..
조금 신경쓰서 보강했으면 좋았을 것을...
유평마을 가는 길
유평마을 입구가 보인다..
다 왔구나~~ 소막골 야영장부터 유평마을까지..3.5km
천천히 걸으니 1시간20분정도 걸렸다.
파전과 도토리묵을 먹었던 갑을식당이 보인다.
유평마을 번화가~^^
갑을식당
계곡을 바라보는 자리에서~~
아마 여름에는 다리 및 저곳으니 최고의 명당자리다...
여름을 생각하며,,,
도토리묵이 독특하다..
나물과 겉절이로 포인트를 줬다..
좋은 길 걸으며, 눈도 축이고,,,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대원사 계곡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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