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아침..

크리스형님과 형수님이 오전 비행기로 먼저 가셔야 했기에..

차를 나누어 2팀으로 나뉘었습니다.

크리스형님과 형수님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한팀은 식사를 해장국으로 유명한 미풍해장국으로 왔습니다.

생각보다 제주에는 해장국집이 많습니다.

 

어제 먹었던 술을 확~ 풀어주었습니다.

 

다른 팀은 중문의 수원회관에서 식사를 하고,,

오설록으로 왔습니다.

 

본관 뒷 모습입니다.

 

오설록 건물 안 전망대입니다.

 

맨 꼭대기 전망대에서 본 모습.

  

이 사진은 설명을 어떻게 해야 하나.

 

바람이 엄청 불어서 다들 머리들이~

 

요래 생겼습니다.

 

제주쪽으로 가면서 퀸즈하우스 입구에서 볼까말까 고민하다..

보지말자... 그냥 맛집에 밥이나 먹고 가자..

 

그래서 마지막으로 그냥 서민음식으로다가..

돼지두루치기를 먹으로 갔습니다.

천도두루치기..

서귀포에 있는 용이집과 친척집입니다.

제가 용이집 두루치기 맛을 아는지라...이집으로 선택했습니다.

 

잘 먹습니다.

 

이 사진 왠지~

"아~ 해봐"

 

요렇게 싸서 먹으니 짱~ 짱~

 

ㅎㅎㅎ 이분 좀 안나온다 싶었는데..

 

밥도 볶아 먹고,,,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제가 비행기를 타는 순간...드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기가막히게 태풍을 피해..부산으로~~^^

같이 제주여행에 함께 해주신..

크리스형님, 형수님, 미스티형님, 블루, 민재, 민용, 민희, 동키, 이글, 헬로, 땡순, 윤서, 데낄라, 채원 그리고 linn

즐거우셨죠.^^

자~ 다음에는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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