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카메라를 통해서 보면 그 표정 하나 하나가 보입니다.

정말 티없는 그 표정들은 천금보다 좋은 거 같습니다.

 

민희가 꼭 XX의 인형 표정과 흡사~

 

윤서가 저 보트 꼭 타보고 싶다고 해서 태우니...딱~ 포즈를 잡네요.

부끄럼이 그리 많았던~ 윤서..보고싶네요.

 

물놀이의 즐거움을 보여주는 사진들입니다.

 

^^

 

엄마랑 놀아주는 채원이~

 

 민희를 괴롭히는 아빠~ 미스티형님.

 

제가 저때는 정신이 좀 나갔나봅니다.

민용이를 제가 ~~ 허리가 허리가~~

 

결국 민용이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고 맙니다.

 

아빠와 엄마는 즐거운데~ 채원이는 귀찮아 하는 표정이~~ㅎㅎ

 

해수욕을 마치고...더위를 또 다른 방법으로 날리기위해..

애월에 있는 키친애월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의 내용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자 나왔습니다.

패밀리팥빙수~

 

견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고소하고 시원합니다.

 

모두들 난리입니다.

 

치열한 모습입니다. 한숟갈만이라도 더~~

 

작년에 찾아오고 좋은 기억이 있어서 또 찾아온 키친애월..

여기 아래부터 곽지해수욕장까지.. 해안산책로가 있습니다.

 

아래 해안산책로 주변에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을 구경하면서...

또 해수욕을 하까? 잠깐 고민들 했죠.

 

키친애월에서 다시 배를 빵빵하게 하기 위해..

쉬는팡으로 왔습니다.

오겹살과 냉열무국수가 유명한 곳이죠.

우선 제주 흑돼지 오겹살부터~

 

역시...

가게 종업원도 알아보고 집게를 동키 옆에 딱~ 두고 가는 군요.

 

모두들 열심히들 잘들 드셨지요.

 

오겹살 먹고 난 다음 ..

시원하고 매콤한 냉열무국수~~

 

먹고 난 다음의 이 후유증이란~~

제주도에 먹어로 온게 깨닫게 되는 순간이죠..ㅎㅎ 

 

이 두사람은 또 왜 이러는지...큭큭 

 

효민이 생일이기도 해서..

저녁에 작은 파티라도 해야하기에...

서귀포 올레매일시장에 들러 회를 사기로 했습니다.

바로 인근에 포장횟집으로 유명한 황금어장이 있죠.

저희는 그냥 이곳에서 잡어~~ 포장하기로 했습니다.

 

시장 입구입니다. 여러입구가 있지만...대부분 관광객들은 이쪽으로 오게됩니다.

관광객에게 1시간동안 무료주차가 됩니다.

 

피곤한 몸들을 잠깐 쉬었다가 다시 일어나서.. 요렇게 효민이 생일파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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