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주도 여행 3일째~~
3일째날은 조금 잠을 좀 자고,, 천천히 움직이기로 했죠.
일어나자 마자 준비해서...바로 버거로 아침을 해결하기로~~^^
예이츠산장이란 곳 안에 황금륭버거 2호점이 있지요.
들어서자 마자~~ 쾌창한 하늘과 어울리는 풀장이 떡~ 하니 보이더군요.
데낄라와 채원이가 제일 먼저 찰칵~
가게에 들어서니...거의 모든 공간이 나~ 여기 왔었다오란 낚서판~~ㅎㅎㅎ
바로 미스티형님이 액션에 들어가더군요.
다음에 오면 이 의자가 있어야 할텐데요.
형수님께서 채원이 흔적을 도와주고 있네요.
가게의 모습을 볼까요.
입구 창쪽은 요렇게 통유리를 따라 쭈욱 자리가 배치되어있구요.
안쪽은 이렇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게 꾸며놓았는데...낚서들이 흠~ 어울리는 건지 아닌지...
(아마 햄버그 식탁위에 흘리면 바로 버려야 겠죠.)
예이츠산장 카운터 모습입니다.
미스티형님이 천장에 흔적을 남기고 있네요.
드뎌 빅버거 나왔네요.
사이즈를 보세요.
윤서가 빵만 먹고,,,속을 못먹네요...이렇게 안타까운일이~~
효민이가 순간CF를 찍네요.
사실 효민이 머리 크기 아시죠...
그럼 버거 크기가~~~ 예측이 되시나요.
(저 걸 모두 먹겠다고 큰소리 치더니만...ㅎㅎ)
자~ 버거 속이 알찹니다.
사실 정말 맛있다라고는 말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재료가 싱싱해서 좋았습니다.
자~ 먹어 봅시다.
다들 잘 먹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음료수는 무한리필인데.. 4잔 시켜서 소심하게.. 먹었던게 좀 그러네요. ㅎㅎ)
채원이도 잘 먹습니다.
자~ 이제 먹었으니 예이츠산장을 좀 볼까요~
정말 아래 사진이 그때 상황을 제일 잘 반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단체사진~
효민 & 나경부부~~
다음에 둘이 여기 와라이~
예이츠산장. 본관모습.
본관 옆 별관 모습..
참 이쁘더라구요.
기분 up된 채원이.
참 많이 닮았어~~
사려니숲으로 왔습니다.
5.16도로(1131번) 이용하여 성판악을 지나,,, 산굼부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나옵니다.
잠깐 걷기로 했습니다.
사려니의 뜻은~~
자연휴식련 기간이 있는 코스가 있네요.
물찻오름부근까지 해서 편도 5km정도가 개방되었네요.
저희는 2km정도만 걷고,,,,돌아왔습니다.
건천이네요. 비가오면 계곡으로 변하겠지요.
사려니숲 초입길 모습입니다.
역시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선두네요.
공기 좋고,,,제주도에 와서 이런 경험도 했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만족한 코스였으나,,
걷기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아마 별로였을껍니다.
왠일로~ 이글이도 걷네요.
이글이와 민재가 심각한 얘기를 하는 듯~~ 저뒤...두사람은 뭐하니??
정말 둘이 심각한듯~~
이제 두 곳으로 나뉘기로 했습니다.
한쪽은 메이즈랜드로 한쪽은 클릭아트뮤지움으로~
일단 크리스형님, 형수님, 미스티형님, 이글, 동키, linn은 메이즈랜드로 이동합니다.
메이즈랜드 입구모습입니다.
전시관 모습이구요.
우선 메이즈랜드는 제주도의 유명한 3가지.
여자, 바람, 하루방..3가지를 미로로 표현을 했더라구요.
더위에 약한 동키...벌써 모습이~~
이글아~ 얼굴은 안나온다이~~ㅎㅎㅎ
하루방 미로는 돌로 이루어 져 있답니다.
여자를 표현한 미로는 나무로 되어있구요.
아마 제대로 된 모습은 비행기를 타야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미스티형님이 미로에 관심이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글이 모습도 평온해 보입니다.
미스티형님은 돌미로 탐구에 아직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뭘~ 보는 거니...당나구~
이제 미로탐방을 위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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