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제주여행 이일째네요.
사실 쇠소깍의 투명카약을 타 볼려고 8시30분까지 갔더랬습니다.
그런데,,,쇠소깍의 물이 탁해서 물속이 보이지 않아서,,
바로 투명카약 포기.
그래도 쇠소깍의 모습은 보고 가야죠.
풍광은 참 좋습니다.
대체 관광으로 선택한 곳은 바로,,정방폭포.
참으로 오랜만에 왔습니다.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참으로 경치가 짱입니다.
무지개도 살짝 일어나고~~
다들 태양의 강한 빛때문에 나오질 않으시다 한분 한분 나오기 시작합니다.
크리스형님 과 형수님도~ 손 꼭 잡으시고 오십니다.
먼저 오신분 부터~ 배경과 함께 추억을 담아드렸습니다.
이번엔 쭈욱~ 당겨서~~ㅎㅎ
다음은 미스티 & 블루커플~
미스티 & 블루 패밀리~ 여기 보세요.
화목한 가족이 바로 이런 모습이죠.
다음은 linn & 데낄라패밀리.
두번째~^^
linn아~ 제주도 여행 챙긴다꼬 고생했다이..토닥토닥
이글과 동키~
서로 애인 해 줍니다...쯧쯧
동키의 독사진.
효민 & 나경부부1.
효민 & 나경부부2.
고민희의 사진 찍히는 법~~^^
아휴~ 이쁜것.
단체사진입니다.
길게 한장~
옆으로 길게 한장~ ㅎㅎ
이 두사람 뭘 하려는 걸까요?
큰 파도가 오면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뭐,,결과는 이렇습니다.
아이들까지는 좋았는데~
맨 오른쪽 저분이 사진을~~
정방폭포에서 서귀포향토오일장 구경하러 갔습니다.
4, 9일에 장이 열린다고 합니다.
바로 배를 채우고파 하는 linn이 바로 시장 안쪽 놀부네국밥집으로 왔습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고 linn입맛에 딱~이겠다 생각해서 요넘 먹으로 왔습니다.
결론부터 맛에 대한 평가를 하자면~~
1. 속을 확~ 풀어주는 맛
2. 내장, 순대, 간, 고기등 다양하게 썩여있는 완전 짬뽕적인 희안한 맛.^^
3. 고민재가 매워서 혀를 헤헤 거리며 계속 먹었던 그 국밥. (아이도 참지못하는 그 맛)
역시 땡순이와 효민이는 바로 소주와 함께~~
이분들은 냉콩국수를 드시는군요.
먹을 때 먹더라도 카메라를 놓치지 않는 저분~~ 대단해요.
헬로도 냉콩국수..
제가 국물을 마셔보았는데..
완전 부산의 콩국이었습니다.
자~ 여기는 어디..
협재해수욕장 옆...금능해수욕장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여름의 제주는 물놀이죠..
고민재...시원하냐?
채원이는 저녁 찬거리 장만중~~
서울에서 온...땡순이 조카..윤서~
아이고 귀여운 우리 채원이
역시 이분은 休가 뭔지를 보여 주시는군요.
애들도 즐겁게 놀고~
신난다..신나~
"으이~ 고민희 차렷해야지.."
"벌써 하고있는데요."
데낄라에게는 1년에 물에 한번 들어가는 그런 날이군요.
고민용을 괴롭히는 고민재~ 딱 걸렸어.
"아~ 오늘 코구멍으로 왜이리 물이 많이 들어가지.."
이번 제주의 바다는 이 사진이 대표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비양도를 배경으로 제주의 바다색깔까지...캬~
참 좋아요.
여전히 아이들은 몰놀이 전쟁중~
남이 괴로우면 내가 즐겁다..^^
사실 이번 여행에 고민용군이 박윤서양때문에 가슴이 콩닥콩닥 했다는군요.
"민용아~ 윤서 번호 땄냐?"
물놀이는 계속된다.
다음편에서 보아요..
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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