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1일차 2탄~!

장삼포 해수욕장에서 멋진 노을을 기다리고 있으며 ..

나름 열심히 각자 놀았지요..

이 사진은 무엇을 연출한 것일까요?

 

노을 앞에 서면...다들 핸폰을 꺼내어 이 순간을 남길려고 하죠.

 

지는 해를 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 안타깝게도 노을은 구름 사이로 사라지고..

안타까운 마음을 장삼포해수욕장에 묻어 두고..

1박을 할 대천 한화콘도로 이동~~~

linn이 먼저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서..방으로 올라갑니다.

주말에 방구하기 힘든데..

므크가 예약을 잘 해줘서...이렇게 좋은 방에서 묵을 수 있었습니다.

15층 3호...16층중 16층은 활어센터,,바로 아래..제일 높은 층...시원하게...좋았습니다.

 

 방1..침대방..

 

방2..바닥방..

 

뒷간내부..

 

거실과 싱크대,,냉장고.

 

거실반대편과 방1 부분.

 

뭐가 좋다고 이렇게 앉아서 사진을 찍었을까요.

원래 저녁을 해결하고 대천항에서 간단하게 해산물꺼리로 해결을 하는 것이 계획이었는데..

결국 이 곳에 와서 해결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

인근 맛집을 최신형 스마트폰...갠역쉬~공책으로 조회 후 예약 완료.

캬~~ 저희 차를 가져 가지 않아도 된다..얼마나 기쁜일인지..

우리를 태우고 갈 차량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죠...

 

대천 한화콘도 모습.

 

우리가 도착한 곳은...대천한화콘도 인근..

오뚜기회센타.

 

자..기본 셋팅..

전국 관광지임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에 적당하게 만족할 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복도 있고, 키조개도 있고, 해삼도 있고..

뭐...송도암남공원 최진사댁에 비하면..아쉽죠..^^

 

자~~~ 먹을 시간이군요..

모두 모두 즐거운 여행입니다.

 

연포탕도 나오구요.

 

자자...언능 들어가자.

 

저때 어찌나 배가 고프고 먹고싶은지..

 

막내의 모습이 굿~입니다.

 

 대하 소금구이도 나오구요..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요...

마구 먹습니다.

 

 왠지 베베가 왕따로 보이네요.

 

일정 짜느라 ,,,, 운전 하느라...수고한 동키와 크레이지.

 

자매끼리 요래.. 여행길에 오르고..ㅎㅎ

보기 좋습니다.

 

회가 나왔네요.

뭐~ 회는 별로 였다네요.

(저는 회를 안먹습니다...그래서 맛을 몰라요...)

 

낙지도 있었군요.

 

요래 요래...설정도 좀 해 봅니다.

언제나 혜선이가 잘 해주는 모습처럼 보이는 이유가 왜~~~ 왜일까요.

 

이 고기가 뭐였더라...기억이 안나네요.

크레이지가 알고있던데~

 

연포탕에 사리도 넣었습니다.

먹는 건 닥치는대로 다 먹어 치웁니다.

 

막내가 익살스런 연출을 하네요.

 

뭐...맛집에 나오는 주인장 저리 가라네요..

연출이 죽여주네요.

 

따끈 따끈한 튀김도 나왔네요.

 

이제 계산 할 시간..

(누가 찍은거지??)

 

 그런데 아직 앉아서 먹고있는 사람들이..ㅎㅎㅎ

 

브이원의 이런 사진 꼭 한장은 있어야 하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자~ 오뚜기 회센타도 빠이 빠이~

 

정말 갑니다. 정말~~

 

돌아 가는 차속에서 신이 났습니다.

 

배도 부르겠다...한잔 했겠다..

무엇이 부러우랴~~

 

즐거움은 계속~~ 

 

원호야..뭐하냐?

 

꼭 삐끼들 같군요..

손님들 모시고 이동중에 준비 시키는...ㅎㅎㅎ

 

 

숙소에 들어왔습니다.

콘센트란 콘센트에는 모두 충전기를 꼽구요..

물이란 물나오는 곳은 모두 얼굴 씻고 양치하고..

단체 생활의 진면목이죠..

이틀동안 계속 말나온..

시퐁의 궁뎅이폐션.

 

이제 숙소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또 내일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시퐁이는 그리 깨끗한 어른이 아니죠..

그래도 요래 양치는 하고 잔다는 모습을 남겨봅니다.

1일차 : 부산 ~ 서평택 호성식당 ~ 안면도 두여해변 ~ 안면도 꽃지해변 ~ 안면도 바람아래해변 ~

안면도 장삼포해변 ~ 대천 콘도 (58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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