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7.
서 라일레이 (Railay West)
동 라일레이 (Railay East)
프라낭비치 (Phranang Cave Beach)
2월3일(금). 5일차.
오늘은 홀리데이 인 리조트와 가까은 라일레이 해변과 프라낭비치로 코스를 잡았다.
아이들에게 키즈클럽에 다시 가겠냐고 하니 아이들이 다행이도 간다고 한다..야호~~
이번엔 9시30분쯤 키즈클럽 접수를 하고..
이번엔 일찍갔더니..
우리 아이들과 서양 아이 한명.
사진 찍으라고 하니..저렇게 쳐다보는 아이가 참 귀엽게 보이네요.
채원이가 같이 하루종일 놀아줬다고..ㅎㅎㅎ
우리는 땡땡맥주 아이스팩에 이미 보유하고있는 맥주와 물에 매인바에서 얼음을 얻어서
저렇게 시원하게 챙겼다..^^
그리고 리조트 길건너 바로 앞.
서라일레이까지 가는 배편을 구매했다.
배편은 왕복으로. 편도로 안끊어준다.
잠깐 대기하면서 사진도 찍고..
우리의 가이드 대천은 표를 예매한다.
이제 출발.
물이 썰물상태라..
걸어서 롱테일 보트에 타야하는..ㅎㅎㅎ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이제 출발~~
배타고 서라일레이까지는 10~15분 정도 소요.
역시 출발은 즐겁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짧은 배타는 시간이지만 주변 풍광 좋아요.
독립된 비치에 위치한 리조트..반사이나이리조트인듯.
저 절벽~~~
카약으로 와서...클라이밍을...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사진 중간 좌측에 하얀색 점과 하늘색 점 보이시나요.
저기에 두사람이 암벽등반 중..
와~~정말 보는 저도 깜놀~~
배타고 가는 내내..
주변 풍광 보면서 좋았네요.
이제 조금만 더 가면 서라일레이비치.
가는 내내 주변 경치 보느라 좋았네요.
4섬 투어중에 들른다는 섬으로 보이네요.
이제 서라이레이가 보입니다.
도착~~~~
날씨도 좋고,,,주변 풍광도 좋고~~
화보가 따로 없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롱테일 보트와 너무 어울리는 장면.
서라일레이 도착 사진을 보면 다시 라일레이가 가고싶어지네요.
해변 좋다 좋아..
서라일레이 배경으로 기념샷~
대천이 경화..
유림이.
성현이 지연이.
이제 동라일레이 ~ 프라낭으로 이동합니다.
입구 모습.
곳곳에 있는 라일레이 안내도.
Tip. 샌드 씨(Sand Sea) 리조트가 있다.
그쪽에 보면 동라일레이로 가는 길이 있다.
아래 안내문 4번 아래 길이다.
그쪽으로 가면 노점삼은 없지만 지름길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사름들이
동라엘레이 도착하니..
썰물로 물이 많이 빠진 상태.
맹그로브 나무만 보인다.
동라일레이에도 리조트가 많다.
안내판에 보면 라일레이 전체에 19개의 리조트가 안내되어있다.
라일레이 프린세스 리조트 앤 스파 입구.
선라이즈 트로픽 리조트.
동라일레이에서 프라낭 비치 가는 길에도 암벽등반 하는 모습을 볼 수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암벽등반을 즐기고 있었다.
끄라비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암벽등반 메카인듯.
이제 프라낭 비치로 가는 길목에서 기념샷.
동라일레이에서 프라낭비치로 가는 길은 구경거리가 많다.
꼭 동굴을 걸어가는 듯 한 기분.
구경 하면서 프라낭비치로 가는 것이라
금방 도착 하더라구요.
사진도 열심히 찍고.
신기하다 신기해...
그렇게 구경하면서 프라낭비치 (Phranang Cave Beach)도착.
와...정말 외국해변에 왔구나..란 느낌이 확~ 들었어요.
기간때문인지는 모르지만..동양인들이 거의 없었거든요,
방송 배틀트립에 나왔던 강타 토니안이 등반했던 곳도 바로 해변 뒤에 있어요.
그리고 암벽등반 옆에는 이런 모습.
동굴(Phranang Cave)도 있고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장소.
그리고 반대쪽을 보면 해변이 쫘악~~
이쪽 해변으로 가면 동굴카페도 있고, 보트매점도...
많은 외국인들이 썬텐과 해수욕을 즐기고 있답니다.
일단 암벽등반 하는 모습 구경도 좀하고,,,
수영 한판 합니다.
수영 시작하기 전에 한번 둘러봅니다.
그리고 안전 부표까지 갑니다. 그리고 프라낭비치 쪽을 봅니다.
안전 부표까지 갔다 나오니 힘이 많이 빠지네요.ㅠㅠ
그리고 시원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저는 반대 해변으로 걸어가며 구경을 해봅니다.
프라낭비치 후기에도 나오는 동굴카페.
저기에서 앉아서 맥주나 차한잔 하면 정말 세월 낚는 기분이 들 듯..
보트매점.
처음엔 한대 뿐이었는데..시간이 지나니 여러대가 오네요.
저 돌섬 주위로 카약도 많이 하네요.
이렇게 반대쪽 비치에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노라마로 보면 이런 모습.
돌섬 기준으로 좌측으로 파노라마로 보면 이런 모습.
이쁘네요.
다시 Phranang Cave쪽으로 돌아갑니다.
롱테일보트와 참 잘 어울리는 장면.
멋진 프라낭비치.
이제 동굴쪽으로 가봅니다.
동굴 안쪽에서도 암벽등반을 하네요.
쭈욱 들어가니 반대쪽 바다가 나오네요.
이쪽은 사람들이 거의 없어 물속도 잘 보이네요.
아마도 절벽 중간에 구멍이..
여기에서도 줄이 보이는 것이 아마도 암벽등반 장소인듯.
대천이 리카도 건너가고.
다시 돌아갑니다.
동굴입구까지만 온 여인들..ㅋㅋ
앉아서 휴식중.
즐거운 프라낭비치에서 보낸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돌아갑니다.
동라일레이에 물이 들어왔네요.
맹그로브나무도 물에 뜨 있는거 같고..멋잇네요.
동라일레이 저 안내판 옆으로 쭈욱 ~~ 걸어가면..서라일레이 샌드 시 리조트가 나옵니다.^^
서라일레이 도착.
샌드 시 리조트에서 시원한 커피 한잔 합니다.
Tip. Sand Sea Resort도 서라일레이에서 숙박한다면 좋은 위치로 보입니다.
Kid's Club도 있더군요.
저는 서라일레이에서도 수영을 합니다.
서라일레이도 이쁘네요.
참 카약은 꼭 해보시는 것이 좋겠더라구요.
서라일레이든 동라일레이든 카약타고 프라낭 비치까지 다녀오면 좋겠더라구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못해본 것이 아쉽네요.
Sand Sea Resort 모습.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조식 커피와 같은맛이더군요..ㅎㅎ
돌아오는 배는 인수가 8명 정도가 되어야 출발을 하더라구요.
20분정도 기다려서 출발.
Tip. 서라일레이까지 편도까지만 가고, 돌아올때는 동라일레이에서 돌아오는 것이 가장 Best.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리조트 로비에서 물어본다는 것이..깜빡..
돌아 올때도 열심히 경치구경.
리조트에 돌아와서 아이들부터 키즈클럽에서 데려왔네요.
유료체험으로 티셔츠에 그림을 넣었네요.
아이들 하루종일 돌봐주고 체험도 하고,,
참 좋네요.^^
우리는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한국에서 공수한 컵라면과 즉석식량으로..
그리고 소주가 생각나서 참다 참다 못참고..
찾아간 May & Zin 옆...삼겹살 & 소주 집으로~~
비쌌지만 먹고야 맙니다..
소주한병 250바트, 삼겹살 4인 800바트
건배~~
그리고 물놀이...
소주 2병 더 사서..룸 테라스에서..
포장해온 김치찌게와 김치로~~
기분 최상~~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