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이어지는 여행과 캠핑.

자연으로 떠나는 것은..

조금 피곤해도 힘들어도 좋다.

썬루프 위로 쓔웅~~ 날라 갈 듯~~

여행의 즐거움 표현~


지리산둘레길 캠핑장은 15년도 8월말에 한번, 16년도 6월에 한번..

17년도 9월초에 3번째 방문이다.

매년 1회 방문 하게되네..ㅎㅎㅎ

사이트도 C사이트..

캠장님 숙소 바로 옆..ㅎㅎㅎ

개수대도 가깝고 화장실, 샤워실도 가깝고..

개인 취향이지만...

올해는 퐁퐁이도 있어서 애들이 잘 논다.


캠핑장 나들목 입구에서..

다른 길로 올라가면 이런 풍경~


언제 이렇게 이렇게 살아 볼 수 있을지..


그리고 이어지는 멋진 대나무 길~


의외의 멋진 장소를 맞나니 기쁨이 배가 되었다.


산청 둘레길 캠핑장 입구 주변 집들은 아기자기하게 잘 정돈 집들이 꽤 많았다.


가정집이 펜션처럼...


우리 쉼터는 이렇게..ㅎㅎㅎ

움직이는 토토로의 작은성과 함께..


앗 토토로의 움직이는 작은성.. 뒤태 전체~


이제 2년이란 시간이 지나니..

도색도 약간식 벗겨지고..

그렇지만 나와 함께한 캠핑의 동반자.


이렇게 하늘과 어울어진 모습은 참 보기 좋다.


점점 사진이 없어진다.

게을러서 인가..

여하튼 딱 1장.


계곡에 난 재미삼아 통발을 넣어 놨다.


채원이도 어느덧 자연과 잘 어울린다.



다음날..

결과 확인...


통발 한곳에는 큰 꺽지 한마리가 들어가 있고



나머지 통발에는 피라미 큰 넘들이 여러마리가 들어가 있었다. 대박


사실 15년도 8월말에는 찜을 해 먹었었다..ㅎㅎㅎㅎㅎ[아래 블로그 참고]

http://blog.daum.net/naekang/1105994

좋은 소주안주...별미였다.

언제 다시 한번 해먹어 보리라.


사이트를 정리하고

산청 동의보감촌에 갔다


슬렁슬렁 걸어서 구경하고,,,






이런 여기 식당 사진도 없나??

산청군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주말이라면 주차는 산청군청에 하면 될 듯 하다.


반찬도 맛있고,,

정말 잘~ 먹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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